2013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개최 정부(고용노동부, 교육부)와 언론사(매일경제) 및 경제단체(대한상공회의소)가 함께하는 ‘2013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가 26일(목) COEX B홀(강남구 삼성동, 2호선 삼성역)에서 개최된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700여 명의 고졸(예정)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대기업으로는 롯데마트가 참여하여 판매직 등 200여 명을, 중견기업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주방조리원 등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NH농협은행, 우리은행, KDB금융그룹 등 금융사에서는 개인금융서비스직 등 30여 명을 뽑고, 다산네트웍스, 네오셈 등 벤처기업에서도 연구 및 관리직원 등 100여 명을 채용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맞춤형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을 통한 현장면접 및 진로컨설팅도 운영한다. 구직 희망자가 ‘2013년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온라인사이트(http://www.highschooljobfair.co.kr/)에서 사전등록 및 면접예약신청을 하면, 전문컨설턴트가 지원분야 컨설팅을 통해 적성과 능력에 맞는 기업을 매칭하여 현장 면접이 내실있게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 홈페이지(http://www.high
부산항만공사 전문 경력직원 모집 변호사 해기사 세무사 등 23일부터 온라인 접수 부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공기업,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을 고객 중심 초일류 항만으로 성장․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전문 인재를 모집한다. BPA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전문 경력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변호사와 해기사, 세무사로서 해당 분야의 자격을 취득하고 일정 기간 이상의 경력과 영어성적 오픽(OPIc) IM3 이상을 갖춰야 한다. 학력과 성별, 나이 제한이 없으며, 남성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에 능통한 사람은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경영지원팀 ☎ 051-999-3022, 3025)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인성·직무능력검사, 3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한다.
산림청 산림치유 전문가 44명 탄생 2012년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제도 시행 이후 처음 최근 산림치유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 되고, 산림치유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2년부터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제도’를 시행하여 왔다. 지난 8월 24일 치러진 ‘제1회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평가’ 결과 응시자 78명 중 44명이 평가를 통과하여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 결과 산림치유지도사 1급은 24명, 2급은 20명 탄생하였으며, 이들은 지난해 2012년 9월부터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여 산림치유지도사로서의 자질을 키워왔다. 향후 이들 44명은 전국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등 산림치유공간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품격높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제1회 평가결과 1급 지도사 40명 응시 중 24명 합격, 2급 지도사 35명 응시 중 20명이 탄생하였다. 이번 응시자 중 최고령자는 65세 이응호씨(1급)이며, 최연소자는 24세 이은정(1급)씨로서 연령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청년 취업 일자리와 제2의 취업 일자리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
기업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220명 채용 9월 13일 지원서 마감, 11월 중 합격자 발표… 장애인•중기인턴 등 우대 자기 PR 대회 ‘당신을 보여주세요’ 신설… PR 우수자 서류전형 우대 취업포털 커리어는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이 2013년 하반기 신입행원 22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필기시험에 이어 합숙평가·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와 IT분야로, 학력·연령 등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중소기업 인턴’ 경험자를 우대해, 중소기업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채용인원의 약 30%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눈 지역할당제를 통해 선발한다. 또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충분한 교육기회를 얻지 못해 취업이 어려웠던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녀와 장애인을 각각 3%씩 뽑고, 약 8%는 보훈대상자를 채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 채용의 사
한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한화그룹(회장 金升淵)은 9월4일부터 13일까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원서를 한화그룹 채용사이트(http://www.netcruit.co.kr)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총 550명 규모이며, 서류 전형 및 면접 등을 통해 10월 말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한화는 이미 지난 상반기부터 신입사원시 활용했던 인적성검사를 10대 그룹과 대형공기업에서 최초로 폐지했고, 계열사별 업종특성이 반영된 인재채용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채용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였으며 입사 후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직무적성테스트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한화그룹이 2012년부터 시행한 새로운 인사제도 변화3.0에 맞춰 준비해 온 것이다. 변화 3.0이란 개인의 직급, 근속연한보다는 직무역량과 직무가치를 중심으로 직급 및 호칭체계, 평가, 승진과 보상이 이루어지는 제도이다. 채용에서도 직무에 맞는 능력중심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인적성검사와 같은 일률적인 평가방식을 폐지하고 다양한 사업분야, 직무영역에 적합한 평가방법을 준비해왔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번 신입공채채용에서 우수 여성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이화여대와 숙명
호주 마리나社 우수한 젊은이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마리나 직업훈련 5개월 과정 유급인턴 채용 공고 한국마리나산업협회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인재양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해양수산부의 지원 하에, 한국의 젊은이 10여명을 호주 내 여러 마리나社에 오는 10월20일부터 2014년 3월20일까지 5개월간 10명을 유급인턴으로 근무시키기로 호주마리나산업협회와 합의했다. 호주 내 전 마리나 현장에서 근무하게될 10여명(한국마리나산업협회 및 호주마리나산업협회 공동으로 2차에 걸친 면접을 통해 선발) 인턴들은 이 기간동안 소속 마라나사로부터 주당 $622. 20(호주달러 : 한화 월 300만원 내외 상당) 이상 지급받으며, 과정 종료후 본인의 능력과 희망에 따라 현지 또는 호주 내 타 마리나에서 근무 가능하며, 초임연봉은 한화 기준 평균 년 6,000만원 이상이다. 선발인원 및 자격 요건, 전형시기 및 방법 제출서류, 접수기간 및 접수 방법 등은 한국마리나산업협회 홈페이지(www.kmarina.org) 내 호주마리나 인턴(intern) 채용 공고 란을 참조하면된다. 이번 마리나인턴쉽 과정을 통해 초창기에 있는 한국 마리나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일자리 창출에
스펙보다는 열정과 창의력 수은만의 맞춤형 인재 뽑는다 수출입銀 기금 부문 대상으로 서류전형 없는 스펙초월 채용 실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하반기 전문직행원 채용에서 서류전형이 없는 ‘스펙초월’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전문직행원 채용에서는 학력, 성별, 영어성적, 자격증 등 소위 말하는 ‘스펙(specification)’ 없이, 수은 업무 관련 주제에 대한 에세이 심사만으로 서류전형을 대체하게 된다. 스펙초월 채용은 우선 특화된 전문성이 요구되고 평소 젊은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수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남북협력기금 부문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합격자들의 업무성과 분석 등을 거쳐 스펙초월 채용이 성공적으로 평가될 경우 타 부문으로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스펙초월 전형 지원자는 일반전형 원서접수가 끝나는 9월 11일부터 수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exim.go.kr)에서 간단한 개인식별정보만 입력하여 입행원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같은 날 공개되는 기금 관련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은 관계자
인천항만공사 인턴들의 뜨거운 열정 화제 생생한 경험담 일기식 책으로 내고 전략수립 제안도 내놔 눈길 직업체험을 나온 회사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일기 형식의 책으로 펴내고, 설문조사를 해 회사에 전략적 제안을 내놓은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춘선) 대학생 인턴들의 뜨거웠던 여름이 담긴 기록물이 공사 직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물류기획실 이은영 인턴(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3학년 좌측사진)과 기획조정실 부지만 인턴(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4학년 우측사진) 등 2명. IPA에 따르면 이들 두 사람은 2개월여의 인턴생활이 마무리된 8월 30일을 전후로 나란히 작은 생산물들을 남기고 학교로 돌아갔다. 이은영 인턴은 물류기획실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겪었던 일들을 『인천항과 함께 하는 여름이야기』라는 제목의 책 한권으로 엮었다. ‘46일간의 인천항 타임캡슐’이란 부제의 이 책을 읽은 IPA 직원들은 항만 종사자나 전문직이 아닌 외부의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듯 기술해 일반 대중이나 항만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어렵지 않은 입문서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의 조직과 업무 소개로부터 시작해 자신이 가
CJ그룹 1대1 맞춤형 채용 멘토링 개최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접수 9월 2일부터 16일까지 CJ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 CJ그룹은 2013년 하반기 대졸 공채와 함께 CJ선배와의 특별한 멘토링 ‘내:일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 멘토링은 내달 11일부터 사흘 간 서울 충무로 CJ인재원에서 예비 지원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일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Find your tomorrow and career in CJ’라는 주제로 ‘Mentoring Stage’, ‘Career Stage’, ‘Culture Hall’의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직무와 채용정보를 전달받는 기존의 설명회와는 달리 ‘내:일’을 주제로 1:1 멘토링과 간담회, 문화 컨텐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Mentoring Stage’는 지원자가 꿈꾸는 회사, 직무에서 실제로 근무하는 선배들과의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3차례의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던 지원자들이 실제 근무하는 선배들과 만나 성장사례를 직접 듣는 멘토링이 가장 만족
KOEM 계약직 30명 전원 정규직 전환무기 연봉계약직 제도 폐지 비정규직 제로화 선도 정부는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상시·지속적 업무의 정규직 고용관행 정착’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공기업 등 공공기관 비정규직 7천여 명을 연내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국정과제 이행에 적극 동참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비정규직 제로화 선도에 나섰다. 공단은 9월 1일자로 사회형평적 인력활용 및 계약직 직원의 근로안정을 위해 무기·연봉계약직 30명 전원(일반직 2명, 별정직 1명, 해상직 2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또한 무기·연봉계약직 채용제도를 전격 폐지했다.공단은 비정규직 차별해소 및 열린 고용 기회 제공을 위해 꾸준히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다. 2010년도 63명이었던 계약직 직원의 수를 2013년 30명으로 감소시켰고, 잔여 계약직 전원 역시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고졸자, 지역인재, 여성 등에 대한 채용을 확대하고, 한시적인 근로(인턴, 일용직)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