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겨울철 해외여행시 스마트폰 요금 피해 예방하세요! 겨울방학 기간 해외 여행으로 인한 데이터로밍 요금 피해 예방 안내 데이터 로밍 무료 부가서비스 3종 등으로 데이터 이용 사전 차단 가능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제로 전세계 115개국에서 안심하고 사용 KT(www.kt.com)는 겨울 방학을 기간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로밍시 데이터 요금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사전 예방 및 조치로 데이터 요금폭탄 피해를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용 패턴에 맞는 로밍서비스를 확인하고 ▲ 로밍요금제 및 ▲ 차단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로밍차단, 해외도착알리미, 로밍안내방송 등 무료로 제공하는 3종 부가 서비스도 신청하여 데이터 요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1만원으로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로밍 고객센터를 통해 최근 해외 여행 고객들의 로밍 사용 패턴을 조사해본 결과 ▲로밍차단, 해외도착알리미, 로밍안내방송 등 무료로 제공하는 3종 부가 서비스 및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 등과 같은
LG전자 하현회 사장 올레드 TV/울트라HD TV로 세계 TV시장 선도 7일 美 2014 CES 전시회서 TV사업전략 밝혀 올레드 TV/울트라HD TV를 기반으로 TV사업 재도약 목표 제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왼쪽사진)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TV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올해는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가 본격적으로 보급화되는 원년”이라며, “올레드와 울트라HD TV를 기반으로 TV사업에서 재도약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LG의 강점인 디바이스(Hardware) 경쟁력과 웹OS를 중심으로 하는 TV 플랫폼 역량(Software)을 결집해 컨버전스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새로운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꿈의 디스플레이라 불리는 올레드 TV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TV사업의 재도약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하 사장은 ▲올레드 TV ‘시장 선점’ ▲울트라HD TV ‘시장 선도’ ▲스마트
7일 국제유가 상승 7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불안, 미국 한파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4/B 상승한 $93.67/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2/B 상승한 $107.3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8/B 하락한 $104.11/B에 마감됐다. 리비아 내 긴장감이 다시 제기되며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1월 6일 로이터 통신은 리비아 관료의 발언을 인용, 리비아 반군이 점령한 동부 수출항 Es Sider에서 원유를 불법 선적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리비아 해군이 포격을 가하였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지난 5일 리비아 El Sharara 유전(34만 b/d)의 생산 재개 이후 고조된 리비아 원유 생산의 추가 회복 기대가 위축됐다. ※ El Sharara 유전이 최대 생산을 회복할 경우 리비아 원유 생산은 최근 생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 또한 4월 총선을 앞둔 이라크의 정세 불안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라크에서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가 활개를 치면서 군경과의 교전이 발생, 연일 사상자가 속출됐다. 미국의 기록적 한파에 따른 정제시설 가동 차질도 유가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이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서울 택시에 기존보다 훨씬 간편한 안심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에 안심귀가서비스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개인정보를 등록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싹 사라지고 이제 태그 한 번 만으로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 택시 7만2천대 중 법인택시 1만7천대에 ‘NFC 태그를 활용한 안심귀가서비스’를 설치하고, 1.9(목)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NFC’란 근거리 무선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의 줄임말로,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활용해 10cm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을 말한다. 서울시가 기존에 제공해 왔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택시 안심귀가서비스’와 이번 ‘NFC 방식 서비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전에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고,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해야 하는 등의 까다로운 절차 없이 택시 탑승 후 휴대전화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NFC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가 필요하다. 또한 이용 전 휴대전
테스토코리아,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세계 최대 가스업계 행사, 열화상 카메라 및 연소가스 분석기 선보일 예정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실내환경 측정장비, 다기능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여한다. 2014년 3월에 열릴 예정인 '가스텍 2014'는 한국가스공사(KOGAS)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가스업계 행사로, 한국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한∙중∙일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 이번 '가스텍 2014'는 18개월을 주기로 매회 다른 나라에서 열리고 있으며, 1972년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뉴욕, 두바이 등 전세계를 돌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역시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전시업체로 나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토코리아는 열화상 카메라와 가스분석기를 비롯한 각종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인 연소가스 분석기와 열화상 카메라는 해당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가 직
민주당 국회의원 6명 코레일 방문했다 민주당 소속이윤석,윤후덕, 민홍철, 임내현 국회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소속은수미, 한정애 국회의원 등 6명은 민주당 소속 전문위원과 소속 보좌관 10명 등과 함께 1월7일 14시부터 15시까지 일부 출입기자들을 대동하고 코레일 서울사옥을 방문했다. 코레일 측에서는 국회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업무와 관련하여 방문한다고 하여 영접했으나 국회차원의 방문은 아니었으며, 민주당 차원의 방문이었다고 밝히고 방문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파업의 불법성․적법성에 대한 재검토와 징계 최소화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적법절차에 따라 징계를 밟을 수밖에 없으며, 가담정도와 가담기간 등 조사된 자료를 기초로 각 징계위원회의 징계위원들이 공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6일 국제유가 하락 6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생산량 일부 회복, 주요국 경기회복 부진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3/B 하락한 $93.4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6/B 하락한 $106.73/B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3/B 하락한 $104.29/B에 마감됐다. 리비아 최대 유전 중 하나인 El Sharara의 생산 재개가 확인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았다. 리비아 서부에 위치한 동 유전 생산량이 지난 일요일(1.5) 6만 b/d까지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El Sharara 기존 최대 생산량 약 34만 b/d) 반군이 장악한 리비아 동부 수출항과는 달리 서부 수출항의 경우 원유 생산시 선적이 가능하여, 리비아 석유산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 확대됐다. 리비아는 지속되는 내전에 따라 1.4백만 b/d였던 생산량이 최근 25만 b/d까지 감소됐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비제조업(서비스업) 지표 하락에 따른 경기회복 부진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가하락에 일조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서비스업 지수가 2013.6월 이후 가장 낮은
서대전~광주송정 남도해양열차 11일 첫 출발 운행 수도권서 남도여행 편해져 서대전역에서 개통행사 서대전~광주송정 구간을 운행하는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이 11일(토) 개통함에 따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서도 남도여행이 편해진다. 코레일은 11일(토) 오전 8시 30분 서대전역에서 지역 주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함께 ‘서대전~광주송정 구간 S트레인 개통식’을 한다. 지금까지는 수도권이나 중부권에서 S트레인을 이용하려면 부산, 광주, 송정, 순천까지 가야했으나, 이제 서대전, 익산, 전주, 남원역 등에서도 S트레인을 탈 수 있게 됐다. 서대전발 S트레인은 전주 한옥마을, 남원 광한루, 곡성 기차마을, 구례 지리산, 순천만 등 남도의 관광 명소들을 연계하여 알찬 여행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순천역에서 부산발 S트레인(부산~여수엑스포)으로 환승하여 여수엑스포, 하동 최참판댁, 북천 코스모스역, 진주성, 해운대 등의 관광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앞서 개통한 부산발 S트레인은 주중 평균 이용률 90%, 주말에는 100%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개념 관광전용열차다. 거북선 모양 기관차가 쪽빛, 동백꽃, 학을 모티브로 한 5량의 객실을 끌며 △우리나
아시아나, 설 연휴 임시편 예약 오픈 1월 8일, 오후2시, 예약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접수 실시 4개 노선, 편도 기준 총 41편 7,538석 공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월8일(수), 14:00부터 금년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에 대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아시아나는 설 연휴 기간인 1월29일(수)부터 2월3일(월)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광주~제주 등 4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41편의 임시편을 투입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금번 설 연휴 기간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는 금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량 폭주로 인한 연결시간 증대로 고객 불편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예약 접수 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서버 등 시스템 보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LG전자, 2014 CES서 ‘간편한 스마트’와 ‘감동의 화질’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2014년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웹OS로 스마트 TV 시장 재편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 본격 진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4 CES’에서 올해의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2,043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총 700여 개 제품을 전시한다. ‘매 순간 가능성이 열립니다(With LG, It’s All Possibl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웹OS 탑재 스마트 TV, 올레드 TV, 울트라HD TV, 스마트 가전, 커브드 스마트폰 등을 공개한다.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세계 최소 베젤 얇기 (3.6mm)의 55형 3D 사이니지 140대를 연결한 세계 최대 3D 화면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전시관 입구부터 전시공간까지 레드카펫을 깔아 관람객들이 마치 영화제에 온 듯한 설렘을 느끼도록 했다. LG전자는 ‘웹OS’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TV를 선보인다. ‘웹OS’는 다양한 기기에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