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슈퍼레이스로 국내 복귀2020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더블라운드 출전 김진수 드라이버-이재우 감독 체제로 재정비된 팀워크 선보일 예정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3년 만에 국내 레이스로 돌아온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11월 28일~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슈퍼 6000 클래스 7, 8라운드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재우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김진수 드라이버와 재정비된 팀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 명가로 입지를 다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깜짝 복귀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질적 성장 및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경기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초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이바지해왔다.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꿈나무를 육성해왔으며, 침체된 모터스포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상호 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CJ대한통운 대국민 사과 … 택배기사 및 택배종사자 보호 종합대책 발표인수업무 돕는 분류지원인력 4천명 투입 … 근무시간 대폭 감소, 업무개시 시간도 7~12시 사이 조정 가능 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 100% 유도 … 매년 건강검진 지원하고 고위험군 집중관리분류 자동화 확대로 작업강도 완화 … 2022년까지 소형상품 전용분류장비(MP) 100곳 구축 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하고 택배기사들의 작업시간과 강도를 대폭 낮출 수 있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상품인수에 별도 인력 4천명을 투입하기로 했고, 산재보험 가입에 대해 전체 집배점을 전수조사하고 택배기사들의 가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자동화시설 확대를 통해 작업강도를 낮추고,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택배기사들의 복지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근희 부회장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택배 업무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택배기사님들의 명복을 빌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또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는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방지 대책에 전력
CJ대한통운, 폐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MOU 체결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탄소 및 플라스틱 저감,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등 인류 및 지구환경보호 위해 노력R&D 통해 친환경 제품 개발… 업사이클링 활용한 신소재 유니폼 및 아이템 개발 예정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개발을 통해 ‘필(必)환경’ 실천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UN SDGs협회, 아트임팩트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자가 상호협력해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한 탄소 및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확산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윤리적 소비 및 친환경 패션을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와 함께 R&D를 통한 친환경 제품개발에 나선다. 우선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고강도 기능성 섬유 및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신소재 유니폼 및 아이템을 개발하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콜드체인물류로 역량 인정받아‘CJ Logistics America’, ‘2020 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이름 올려식품 물류전문지 ‘Food Logistics’, 고객니즈 충족시키는 우수 콜드체인물류 기업 선정‘2020 녹색 공급망 파트너’에도 선정… 미국 물류시장 내 입지 다지며 경쟁력 강화 CJ대한통운의 미국 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가 연이어 상을 받으며, 미국 물류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Foo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0 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 (2020 TOP 3PL & Cold Storage Providers)’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Food Logistics’는 온도 모니터링 기술, 운송 관리 시스템, 창고 관리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물류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식료품, 밀키트 등을 신선하게 보관 및 운송하는 콜드
현대글로비스, 수소 물류 본격화 ‘수소 공급망 최적화 플랫폼’ 구축하이넷·현대제철·현대차 등 총 6개사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내년 상반기부터 수소 SCM 최적화 플랫폼 이용해 신속·정확하고 체계적인 수소 공급 계획 수도권/충청권 시작으로 전국 공급망 구축 예정… 물류비 절감 통한 충전단가 인하 기대 국내 사업모델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사업도 추진… “수소경제 실현 위한 물류 역량 발휘” 내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 충전 가격이 현재 수준 보다 20%가량 저렴해질 전망이다. 국가 수소경제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것으로써 민관은 그동안 복잡하게 소요됐던 물류비를 절감하는 한편 소비자 혜택은 늘려 수소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하이넷(HyNet,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SPG와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은 이날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차용 수소공급 전문 출하센터 착공식에 참석하며 협업의 기틀을 다졌다.
아시아나, 일본 후쿠오카 편도 임시편 운항지난 3월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이후 후쿠오카에 국적사 최초 운항10월 13일, 28일 두 차례 운항으로 일본 내 승객을 수송할 계획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후쿠오카에 임시편을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화)과 28일(화), 두 차례에 걸쳐 후쿠오카-인천 노선에 임시편을 편성해 특별 수송에 나선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 12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일본 입항 제한으로 승객 없이 운항한다.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일본이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시행 이후 후쿠오카에 국적 항공사가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큐슈 지역 장기간 한일노선 비운항으로 교민 및 유학생, 기업 출장 수요 등이 누적되어 노선 재개에 대한 요청이 많은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임시편을 만들었다. 특히 후쿠오카 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등 현지 재외공관과 아시아나항공 후쿠오카 지점이 긴밀히 협조해 이번 재취항을 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발이 묶여 있는 교민과 유학생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편도 임시편을 편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
에어서울, 내일(8일) 청주~제주 첫 취항 ‘청주시와 관광 협력'첫 지방 출발 노선 취항, 매일 3편 운항청주시와 공동 관광 마케팅 협약 체결지방 출발 노선 확대로 국내선 네트워크 확대할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내일(8일)부터 청주~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다고 밝혔다. 청주~제주 노선은 매일 3편 운항한다. 청주~제주 노선은 에어서울의 첫 지방 출발 노선으로, 에어서울은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와 관광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7일 오전 11시, 청주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과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전략적 관광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앞으로 에어서울과 청주시는 청주~제주 노선의 활성화 및 청주시 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 공동 관광 마케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8월 김포~부산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내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김포 및 지방 출발 노선을 늘려 국내선 네트워크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선원노련, 청년 해기사 해외취업에 2억 원 지원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 기금 전달 선원노련이 청년 해기사의 해외취업 확대 사업에 2억 원을 쾌척했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은 9월 28일(월) 오후 4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 기금 전달식 및 수료식’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이동재 원장에게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청년 해기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 및 해외현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해외선사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선원노련의 2억 원과 함께 목표해양대학교 3천만 원, 한국선주협회 3천만 원,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1천만 원 등 총 2억7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프로그램 운영에 쓰인다. 프로그램은 ▲국내·외 맞춤형 해양전문 교육시행 ▲교육생 취업지원비 및 승선실습비 지원 ▲해사영어 국제인증시험(Marlins) 제공 ▲해외 주요선사 구인처 개척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2020년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 수료식을 겸한 행사로, 올해 수료생 18명 중 7명이 취업했거나 승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
에어서울, 청주~제주 취항 기념 특가 ‘편도총액 7,900원부터’렌터카, 호텔 할인 등 탑승객 대상 제휴 혜택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에어서울의 청주~제주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진행하는 첫 이벤트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할인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7,900원부터이며, 위탁 수하물도 1인당 1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0월 8일부터 24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은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 에어서울 청주~제주 노선 탑승객들은 제주렌트카 85% 할인, 아고다를 통한 제주 호텔 10% 할인, 제주 어드벤처 최대 48%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김포~부산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내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오는10월 8일부터는 청주~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의 청주~제주 노선은 매일 3편 운항한다.
수출입銀, 외평채 이어 마이너스 금리 유로화채권 발행 정부의 성공적 외평채 발행에 힘입어 미달러화 포함 총 15억달러 발행 발행대금은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지원과 뉴딜 지원 확대에 활용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15일 새벽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발행한 글로벌 본드는 3년 만기 유로화 표시 5억유로, 5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4억달러, 10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5억달러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총 251개 투자자가 목표금액의 5.1배에 달하는 76.2억달러 규모의 주문을 내는 등 이 날 발행으로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은채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두터운 신뢰가 재확인됐다. 미 증시 하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지난 9일 한국 정부는 최초 마이너스금리(유로화)이자 역대 최저금리로 외평채를 발행했으며, 수은은 이 모멘텀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강한 투자수요를 이끌어 냈다. 수은은 직전 외평채 신규물을 벤치마크로 활용, 가산금리를 유사만기 수은채의 유통금리 대비 10~15bp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림으로써 국내 기관의 후속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