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genie)에서 지드래곤 라이브 음원 독점 공개 KT(www.kt.com)는 국내 최고 품질의 유무선 음악포털 지니(www.genie.co.kr)를 통해 11월 22일 정오 이후부터 G-DRAGON “2013 1st WORLD TOUR [ONE OF A KIND] THE FINAL” 콘서트의 라이브 음원을 독점 공개한다. 이번 독점 공개 음원은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지드래곤 정규 2집 수록곡 ‘삐딱하게’, ‘쿠테타’, ‘미치GO’와 2012년 미니앨범 수록곡인 ‘ONE Of A KIND’와 ‘그XX’ 이며, 공연 라이브 버전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공연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지니(genie)에서는 지드래곤 콘서트 독점 음원 공개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 음원을 다운로드 한 고객 대상으로 지드래곤 싸인기타, 싸인티셔츠 등의 스페셜 경품을 제공하고, ▲ 지니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4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지드래곤 3D 영상회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또한 영상회 방문자 대상으로 지드래곤이 착용했던 의상과 싸인DVD 등의 제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니 지드래곤
21일 국제유가 상승 21일 국제유가는 미 경기지표 호조 및 이란 핵 협상 우려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9/B 상승한 $95.44/B을, ICE Brent의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02/B 상승한 $110.08/B을 기록했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3/B 상승한 $105.77/B에 마감됐다. 미 경기지표 호조가 유가상승을 견인했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2.3만 건으로 전주대비 2.1만 건감소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고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가 발표한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전월 확정치 대비 2.5포인트 상승한 54.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하면서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 제조업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준으로 상회시 경기확장, 하회시 경기수축을 의미 이란 핵 협상 우려 지속이 유가상승에 영향을 줬다. 이란과 P5+1(유엔 안보리 5대상임이사국 + 독일)의 핵협상이 성과를 내기 힘들수도 있다는 전망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차관은 첫 회동 이후 “오늘 밤 아무런 결론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협상
KT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성금 20만 달러 지원 KT(www.kt.com)는 태풍 ‘하이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의 재난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20만 달러(약 2억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태풍 피해를 본 필리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 표현명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사상 최악의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이번 필리핀 태풍피해뿐 아니라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해서도 5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르완다에 IT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KT의 봉사단체인 ‘IT서포터즈’를 지난달 28일 파견하기도 했다.
삼성전기 필리핀 태풍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삼성전기는 태풍 하이옌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억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필리핀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는 삼성전기는 법인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지만, 큰 피해를 본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 삼성전기는 22일 본사인 수원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삼성전기 인사팀장 노승환 전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한 성금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을 통해 필리핀 피해지역에 전달되며, 긴급 구호물품 및 심리치료 지원,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수원, 세종, 부산 등 국내 3개 사업장 1만3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매월 내는 사회공헌기부금과 라면같은 분식 점심 식사를 하며 절약한 금액, 임직원 자발적 성금 등을 모은 것이라 나눔의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앞서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 직원들은 태풍피해 발생 직후 자발적으로 약 3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현지 NGO측에 전달했으며, 2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팀은 구호물품 정리, 긴급 복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KT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성금 20만 달러 지원 KT(www.kt.com)는 태풍 ‘하이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의 재난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20만 달러(약 2억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태풍 피해를 본 필리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 표현명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사상 최악의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금번 필리핀 태풍피해뿐 아니라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해서도 5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르완다에 IT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KT의 봉사단체인 ‘IT서포터즈’를 지난달 28일 파견하기도 했다.
화제=현대重 어르신께 안마기 선물 2천만원 상당 온열안마기 112세트 경로당 56곳에 현대중공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마기를 선물하며, 효(孝) 문화를 실천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목) 울산동구노인복지관을 방문, 약 2천만원 상당의 온열(溫熱)안마기 112세트를 기증했다. 이 물품은 서부경로당, 남목경로당, 대송경로당 등 총 56곳의 동구지역 경로당에 고루 전달돼,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피로를 풀 수 있게 됐다. 이날 현대중공업 현수회, 정우회, 팀·반장협의회 등 직무서클 회원 30여명은 각 경로당으로 안마기를 전달하고 어르신에게 사용법을 안내해 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중공업은 매월 지역 경로당에 쌀 100여포대(20㎏들이)와 간식, 위문품 등을 기증해 왔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이 결린다는 어르신들의 요청에 따라 별도로 안마기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월부터 매월 두 차례씩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 회사와 지역 박물관을 견학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효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직무서클연합회 손병주 회장(54)은, “효의 실천은 자신의 부모뿐만 아니라 이웃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20일 국제유가 상승 20일 국제유가는 이란 핵 협상 불안, 미 석유 재고 발표 등으로 상승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4/B 상승한 $108.06/B,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일부 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의 경우 전일 대비 $0.01~0.29/B 상승했고 NYMEX의 WTI 선물 최근월물 유가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전일 대비 $0.01/B 하락한 $93.33/B를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2/B 하락한 $105.14/B에 마감됐다. 서방과 이란의 핵 협상 우려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11월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소위 P5+1과 이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핵 협상을 시작했다. 한 미국 고위 관료는 합의에 도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미 원유 재고 증가폭의 예상치 하회, 미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이 유가 상승에 일조했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11.15일 기준 미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38만 배럴 증가한 3.88억 배럴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는 70만 배럴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미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신한금융그룹 시각장애인 화면해설방송센터 후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1일 오전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센터 장비 구축 사업에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미디어접근센터 에서 한동우 회장,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최동익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센터 장비 구축 후원식’이 열렸다. ‘화면해설방송’이란 시각장애인이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리 없이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등장인물 행동과 의상, 장면 배경 등을 시각적으로 설명해 주는 서비스다. 우리나라에는 2000년대 초에 도입되었으며, 시각장애인들의 텔레비전 방송 접근권을 높여주는 데 꼭 필요한 장비다. 최근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한 방송법의 개정으로 지상파 방송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기존 아나로그 방식의 화면해설 방송장비의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화면해설방송 장비 마련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했다. 후원식에 참석한 한동우 회장은 “금번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인
삼성전자 세계 주요 의료전시회 참가로 글로벌 의료기기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20~23일(현지기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 2013’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메디카는 전세계 약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관람객 규모가 13만 명에 이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건강관리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올해 메디카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등 총 13종의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산부인과, 현장진단, 순환기내과 등 각 진단 영역별로 부스를 마련하고 각 부분의 최적화된 의료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산부인과 존에서는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기기(UGEO WS80A)와 의사가 태아의 이미지, 소리, 영상을 산모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헬로 맘(Hello Mom)’등을 전시한다. 체외진단 존에서는 스코틀랜드 응급구조대와 함께 했던 ‘LABGEO IB10을 통한 응급차량 내 신속 심질환 진단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의료솔루션과 다양한 혈액분석기 라인을 공개한다. 더불어 현장진단용 기기인 UGEO PT60A 등을 선
삼성TV 31분기 연속 전 세계 시장 선도 삼성전자가 31분기 연속 전 세계 평판TV 시장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전 분기 대비 2위 업체와의 격차를 약 11% 가까이 벌린 25.5%의 매출 점유율로 이는 2, 3, 4위 업체의 점유율 합과 맞먹는 수준이다. 평판TV 외에도 3분기 LCD/LED/PDP/3D 등 모든 부문에서 24.1%, 24.3%, 47.5%, 28.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 세계 TV 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북미와 구주, 중국에서의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성장이 돋보였는데, 전체적으로 TV 시장이 정체되어 있는 북미와 구주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5%p, 1.3%p 성장했으며, 세계 최대의 TV 시장인 중국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1.3%p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60형 이상 초대형 제품과 7080 시리즈에 집중한 프리미엄 마케팅, 55/65형 UHD TV 판매 확대 등 주요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활동들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65/75형 등의 대형TV 판매 확대에 힘입어 60형 이상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