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연말연시 사회 나눔 릴레이 전국 14개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 3082만원 및 백미 3700kg 전달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장수익)이 연말연시를 맞아 본․지부별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해운조합은 연말연시 본․지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부산, 목포 등 전국 14개 지역의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 주민센터 등을 찾아 기부금(3,082만원)과 백미(3,700kg), 기타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조합 장수익 이사장 직무대행은“연말연시 지역사회 현장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하여 우리사회가 보다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사랑나눔을 지속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국민의 신뢰를 받는 한국해운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 코스타크루즈와 대리점 계약 체결 네오로만티카호 11개 항차 크루즈상품 판매 서비스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이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와 계약을 체결, 정통 크루즈상품 시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팬스타그룹 계열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인 카니발크루즈그룹 계열 코스타크루즈사와 전문판매대리점(PSA) 계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계약에 따라 코스타크루즈사 소속 네오로만티카호(5만7,100톤. 사진)의 5~10월 11개 크루즈 항차, 305개 객실을 항차별(15~30개 객실)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다. 항로는 부산~하카다~마이주루~카나자와~사카이미타토~부산(5박6일) 10개 항차와 부산~후쿠오카~마이주루~카나자와~불라디보스톡~속초~부산(7박8일) 1개 항차로 모두 부산을 준모항(부산에서 승하선)으로 하는 크루즈상품이다. 네오로만티카호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크루즈선을 운항해 온 코스타크루즈사가 아시아지역을 중점 공략하기 위해 신규 투입하는 크루즈선으로 길이 221미터에 789개 객실을 갖춰 여객 1,800명과 승무원 622명이 탈 수 있다. 특히 코스타크루즈사는 최근 선내 시설들을 아시아
한국해운조합 2016년도 해상보험전문교육(MIA) 과정 개설 10월 17일부터 10일간 서울, 부산, 인천, 목포에서 개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기범)은 오는 10월 17일 월요일 부터 조합원사 및 유관기관 해상보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해상보험전문교육인 Marine Insurance Academy(MIA)를 운영한다. MIA는 한국해운조합이 2008년 개설한 해상보험 전문교육 과정으로 해운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상보험 전문지식 습득 및 업체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교육은 10월 17일월요일 ~ 18일 화요일 서울(코리안리재보험)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20일(목) 인천, 10월 24일(월)~25일(화) 부산, 10월 27일(목) 목포까지 각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서 개설하여 인근 지역의 해운업계 담당자들까지도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동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선박공제 이론과 실무, P&I·선원 공제의 이해, 항법과 원인제공비율 사례, 선박용선의 이론과 실무 등이며, 강사진으로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 새한해상보험손해사정(주) 노전구 고문및 이광호 수석, 해양안전심판원
팬스타그룹, 계열사 법인명 변경 및 정보전략사업부 신설 신규 사업 진출 모색, 계열사별 통합 전산화 작업 본격화 한.일간 크루즈페리(부산~오사카)와 고속화물페리(부산~오사카/도쿄/요코하마/츠루가/가나자와) 정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4일 계열사인 '(주)팬스타커뮤니케이션즈'를 '(주)팬스타테크솔루션'으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그룹 내에 정보전략사업부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 정하혁 이사(경영분석 TFT)는 "선박수리기술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할 (주)팬스타테크솔루션과 계열사별 통합 전산화작업 및 업무 개선을 추진할 정보전략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기술혁신을 통한 그룹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규 사업 진출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 15대 회장 이용섭 회장 취임 해운산업 대표기관 해운조합이 스스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정착 시킬 것 한국해운조합 제15대 이용섭 회장의 취임식이 8월 1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용섭 회장은 지난 8월3일(수)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16년 8월 16일부터 2019년 8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이 회장은 조선대 경영대학원 석사, 목포해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조합 제13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주)풍진해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임기동안 해운산업의 대표기관인 우리조합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착하고, 우리 해운산업이 우리나라 국가 경제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새롭게 구성된 임·대의원들에게는 우리 업계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자구책을 마련하고, 조합 직원들에게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해운조합, 선원 및 선원자녀 등에게 장학금 지원 선원·선원자녀 및 해사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1억원 규모, 76명 선발예정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기범)에서는 선원·선원자녀(고등학생 및 대학생) 및 해사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합 공제사업 및 여객선 분야로 구분하여 총 7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억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원 및 선원자녀 장학금 신청기간은 2016. 7. 18.(월)부터 8. 3.(수)까지이며, 장학금 대상자는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 후 8월 말 지급 할 예정이고, 해사고등학교 육성 장학금은 11월 지원 예정이다. 조합 공제사업 장학금 지원제도는 조합에서 운영하는 선원공제 가입선원의 자긍심 고취와 생활안정 지원 및 공제사업의 사회보장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약 4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난해까지 18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여객선 분야는 여객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02년부터 선원 및 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해사고등학교 육성 장학금제도를 신설하여 매년 총 36명의 장학생을 선발, 지난해까지 611
해운조합 섬 여행 후기 및 여객선 안전교육 UCC 공모전 시작 7월 8일까지 접수 여객선 안전 UCC 부문 추가 및 상금 증액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6월1일부터 “가보고 싶은 섬 여행후기”와“내가 만드는 여객선 안전교육 UCC”공모전을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여객선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객선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섬에 관한 에피소드 및 여행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공모전은 두 가지 부문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먼저 섬 여행 후기 부문은 섬 여행과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 후기 또는 섬의 관광명소, 맛집, 여행일정 등을 소개하는 기행문 형태(사진 포함 4장 이내)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여객선 안전교육 UCC’부문은 △여객선 승하선 시 주의점 및 선내 안전질서 소개, △선내 구명조끼 사용법, △선내 소화설비 사용법, △비상 대피훈련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5~10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작년에 비하여 총 상금이 증가하여 여객선 안전UCC부문 800만원, 섬 여행후기 부문 500만원,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
한국해운조합 새주인 맞이하다 법조계 출신 이기범 변호사 당선 한국해운조합은 31일 오전 대의원초회를 개최하여, 신임 이사장 투표를 진행했다. 12표를 얻은 이기범 변호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되어 3년간 해운조합의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기범 신임 이사장은 충북 영동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지검 및 서울고검 등에서 검사 생활을 했으며, 제천지청장을 역임했다. 오래동안 비어있던 이사장 자리에 신임 이사장이 오게 됨으로 해운조합의 정상화 및 개혁을 기대해 본다.
연안여객선 이용객 위해 비가림 시설 설치 우천 시 비 피하고, 여름 햇볕·겨울 바람도 차단…이용객 편의 개선 기대 내년부터 인천 앞바다 섬을 찾는 사람들은 날씨 걱정 없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배를 타고 내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올해 연말까지 인천항 연안여객부두 부잔교 함선 상부에 비를 피하고 바람도 줄여주는 비가림 시설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8일 밝혔다. 공사(IPA)에 따르면 설치 공사는 6월에 착수되며, 연말까지 3억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부잔교(浮棧橋) 함선(艦船)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내릴 때 지나다니는 이동통로이자 배를 붙일 수 있게 물 위에 떠 있는 부두시설물이다. 연안부두의 경우, 물때에 따라 부잔교 함선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문제, 크레인 및 자동차 이동과 관련한 문제 등으로 비가림 시설이 부잔교 함선에는 설치되지 못한 채 함선과 안벽을 잇는 연락도교까지만 설치돼 있었다는 것이 IPA 설명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인천항만공사(IPA)가 연안부두 3개 잔교 중 하나에 비가림 시설 1개를 시범설치해 운용하기 시작했고, 올해 설치 확대를 결정하면서 이용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운조합 ㈜포스코 등 4개 기업과 전환교통 협약 도로화물 136만톤의 해상운송으로 246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3월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도로중심의 물류체계를 환경친화적 운송수단인 연안해운으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2016년도 전환교통 협약을 해양수산부 박경철 해운물류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현대제철㈜, ㈜한진, 현대글로비스㈜와 체결했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 전환교통지원 사업 협약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여 심사평가단의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4개사를 협약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로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대량의 화물을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연안해운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촉진하여 그에 따른 사회적 편익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2.5억원 증액된 25억원의 예산을 이용하여 도로를 이용하여 운송하던 136만톤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운송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