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올해의 해상왕 장보고를 찾습니다 까지 제12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추천 공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내일신문(대표 장명국)과 함께 7월 25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제12회 장보고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진취적인 기상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해양문화, 해양수산과학기술, 해양수산정책 등 관련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기관(지자체 포함), 업․단체라면 누구나 장보고상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에는 대상 1명, 본상 3명과 특별부문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하여 총 4,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에서 꾸준히 일하며 장보고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숨은 해양수산 공로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신설된 특별부문(약칭 : 국민 장보고)을 확대하여 올해에는 국민장보고 2명을 선발한다. 특별부문 수상자는 초‧중‧고‧대학생 등 자녀가 자신의 부모님을 직접 추천하는 ‘우리 엄마, 아빠가 장보고다!’ 부문에서 1명을 선발하고, 국민의 안
해양부 섬 여행의 소중한 추억들을 기다립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마을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2015년부터 본 공모전을 시행해 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바다로’의 판매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섬 여행 중 있었던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작성하여 7월 23일(월)부터 8월 31일(금)까지 이메일(islandtour@ haewoo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안내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islandtour.haewo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하여 9월 18일경 당선작을 선정하고, 공모전 누리집에 수상자 명단을 게시할 예정이다. 대상
돈스코이호 발굴승인 신청 서류미비로 보완 요구 20일 오전 11시 신일그룹(대표이사 류상미)은 돈스코이호 발굴을 위한 매장물 발굴승인 신청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하여, 발굴승인 기관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신청서류를 검토한 결과,「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다수의 구비서류를 불비하여 접수하지 않고 보완을 요구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국민에게 첫 선 보여 4인실 12객실, 7월 13일부터 예약 및 이용가능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이 신축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약 14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제2 산림문화휴양관 공사를 완료하였다. 제2 산림문화휴양관은 유명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외관에 최신 시설을 겸비한 건물로,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4인실 크기 12객실 규모로 조성하였다. 오는 7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13일 11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1989년 조성한 초창기 휴양림으로, 산림휴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요! 어촌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오는 12일, SRT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도시민들의 휴가를 어촌으로 유도하고 어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함께 12일(목) 오후 2시부터 SRT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전국 바다여행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망라한 어촌관광 안내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주고,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를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연예인 임병기, 이상숙 씨도 직접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권장할 예정이다. 캠페인 식전행사로는 ‘어촌으로 떠나는 작은 음악회’와 ‘어촌사랑 바다사랑 사진전’ 등을 개최하여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어촌에는 국민 여러분들이 여름휴가에서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과 시원한 해수욕장, 해양레포츠,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가 있다.”라
7월슈퍼문 뜬다 태풍 마리아 간접 영향 예상 야간‧새벽에 해수면 상승, 저지대 안전사고 주의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7월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Super Moon)’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간접 영향으로 남․서해안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 우려가 있다고 전망하였다. 이번 슈퍼문은 그믐달 모양이며, 지구와의 거리가 올해 두 번째로 가깝다*. 올해 들어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356,565km) 슈퍼문은 지난 1월 2일에 발생하였으나, 겨울철 낮은 수온과 고기압 발달로 인해 영향이 적었다. 그러나, 여름철은 기압이 낮고 수온이 높기 때문에 평균 해수면 자체가 높아 이번 슈퍼문 기간에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더욱 우려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이 설정한 4단계 고조정보(관심, 주의, 경계, 위험)를 기준으로, 이번 슈퍼문 기간에 22개 지역이 ‘주의’단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4개 지역(인천, 목포, 마산, 성산포)은 최대 ‘경계’단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의 최고 조위 예보치는 인천 9.67m, 목포 5.31m, 마산 2.20m, 성산포 2.78m 등 ‘경계’단계
우리바다 해양생물, 기념우표로 만나보세요! 점박이물범 등 보호대상 해양포유류 4종 기념우표, 10일 발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법정 보호종인 ‘보호대상해양생물’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를 오는 10일(화) 발행한다고 밝혔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은「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해양생물을 대상으로 해수부가 지정하는 법정 보호종이다. 현재 해양포유류․바다거북류 등 총 77종이 지정되어 있다. 해수부는 기후변화․연안 개발‧혼획 등으로 개체수 감소가 우려되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 보전 및 개체수 복원, 국민적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수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우정사업본부와 기념우표 발행방안을 협의하였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회 ‘보호대상해양생물’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해수부와 우정사업본부는 보호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보호대상해양생물 77종 중 기념우표 발행 대상생물을 22종 선정했다. 1차 발행 연도인 올해에는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혼획․서식지 감소 등으로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8)’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 관련 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개최되며, 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수산연수원은 증강현실(AR)을 통한 안전교육영상 제공, 선박조종시뮬레이터(Ship Handling Simulator) 및 전자해도 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서병규 연수원장은 “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선박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등을 통해 해양안전 및 선원교육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1홀)에서 개최된다.
국립해양박물관 썸머 워라밸의 밤 요가 뮤지엄 실시 뜨거운 여름, 오륙도 바다를 바라보며 요가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키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패턴을 반영하여 올해 새롭게 시작한 「워라밸의 밤: 요가@뮤지엄」프로그램을 여름동안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회사를 마치고 오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요가@뮤지엄」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해설을 듣고 요가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박물관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7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될 「썸머 워라밸의 밤: 요가@뮤지엄」은 박물관 야외에서 넓게 펼쳐진 오륙도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 속에서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는 아쉬탕가 요가로 구성된다. 매 회당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와 요가매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가벼운 복장만 갖추면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051-309-1753) 한편,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직장인 신선미씨는 “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소쿠리섬 7월의 무인도서로 선정 7월의 무인도서로 창원시‘소쿠리섬’선정... 여름 휴가지로 인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7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소쿠리섬’을 선정하였다. 섬의 지형이 소쿠리를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소쿠리섬은 진해구 명동에서 남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어 육지와 인접한 무인도이다. 섬의 면적은 10만 8,612㎡이며, 남북의 길이가 약 250m, 동서의 너비가 약 500m로 남북보다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모양을 갖고 있다. 소쿠리섬에는 동서 양쪽에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봉우리 사이 고갯길을 넘어서면 북동쪽 해안과 웅도(곰섬)를 볼 수 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썰물 때에는 소쿠리섬 남쪽과 곰섬 사이에 ‘모세의 기적’ 이라고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바닷가 안쪽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소쿠리섬은 깨끗한 바닷물과 얕은 수심, 그리고 부드러운 백사장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여름철 주말이면 200~300명에 이르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캠핑객과 낚시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소쿠리섬에는 과거 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