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고객평가단 활동 주목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택배 서비스 고객평가단의 활발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활동을 개시한 ‘CJ택배사랑’ 2기는 지난 10월 말 기준 1,195건의 택배 서비스 모니터링과 350여 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사진:CJ대한통운이 운영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 택배서비스 평가단인 'CJ택배사랑'의 정기 오프라인 간담회 장면. 이 평가단은 7월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1195건의 서비스모니터링과 350건의 택배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회사 측은 내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평가단 활동결과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현재 활동기간이 아직 2달여가 남았으며, 지난 1기 운영시 1,200여 건의 서비스 모니터링과 450여 건의 개선 아이디어를 창출한 것에 비춰보면 우수한 성과라는 평가다.특히 선물전용 택배, 개인이 선택하는 특별한 운송장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모니터링에서 고객에게 친절하게 느껴지는 행동, 그렇지 못한 행동 사례, 늦은 오후 배송시 개선점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도 수집됐다.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2013 G-Trade SB 수출상담회 개최 경기도중기센터가 해외마케팅 기회가 부족했던 시화·반월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수출 갈증 해소를 위해 해외바이어를 초대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운영하는 서부지소는 오는 2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에서 ‘2013 G-Trade SB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시화·반월공단에 소재한 자동차, 기계, 전기, 전자, 섬유 등 특화산업 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3개국 해외바이어 20개사와 시화·반월산업단지 등 경기 서부권에 소재한 중소기업 150여 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중기센터 서부지소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수출인프라가 부족한 시화·반월산업단지 기업에게 중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TRADE SB 수출상담회’는 아시아권 국가들이 필요로 하는 산업제품 및 관련기술을 집약적으로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1대1 매칭 수출상담을 추진하는 행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중기센터가 지원하는 산·학·관 협력 프로젝트이다. 지난해에는 81개 기업이 참가
KOTRA TAMAS 2013 개최 국내 농업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전시회인 TAMAS 2013(2013 대전 국제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1995년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본 행사는 국내외 농업관련 업체와 농업분야 종사자간 교류를 통한 우리 농업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197개사가 413개 부스 규모로 농기자재 및 종자 신제품 전시를 통해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KOTRA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 마케팅공사가 주관했다. 국내 홍보 및 참관객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 지역농협, 농업기술센터, 농민단체, 유관기관 협조는 물론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까지 약 10만 명의 참관객들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KOTRA는 해외 무역관을 활용하여 사전에 한국 농업시장에 관심 있는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중동, CIS 지역을 통해 실질적 구매 업체를 초청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2개국 102개사 15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아 활발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리나라와 협력가능성이 높은 아프리카
SK텔레콤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 출시 사전 가입 필요 없이 114 고객센터나 T월드 홈페이지 통해 원격 관리 유심 빼거나 공장초기화 해도 잠금 안 풀려…화면에 연락요청 메시지 입력가능 구글맵 통해 분실폰 현 위치 조회도…배터리 없어지면 자동으로 최종위치 전송 이제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당황하지 말고 고객센터에 전화하자. 원격으로 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스마트폰이 어디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간편하게 ▲휴대폰을 잠그고, ▲현재 위치를 알아보며, 필요 시 ▲스마트폰에 담긴 각종 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를 4일 출시했다. 이는 기존의 ‘분실폰 찾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팬택 ‘시크릿노트’ 단말을 시작으로 향후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미리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고객센터(국번없이 114),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가 적용된 단말기는 유심(USIM)을 빼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원격으로
KOTRA 오영호 사장 ‘신뢰경제의 귀환’ 신간 펴내 한국경제 50년 돌아보면서 잃어버린 성장 DNA 찾는 방법 제시 지속가능한 성장하려면 사회적 신뢰 회복이 관건 한국경제의 성공신화를 위협하는 적신호가 도처에서 깜빡거리고 있는 이때, KOTRA 오영호 사장이 ‘신뢰경제의 귀환’이라는 신간을 펴냈다. 저자는 경제도 힐링이 필요하다며 한국경제의 50년에 묻어 있는 불신의 때를 벗겨내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역설한다. 저자가 말하는 신뢰경제란 경제개발의 첫걸음을 내딛던 시절에 정부, 기업, 국민이 서로 믿고 단결해 경제기적을 일궜던 시절의 경제를 의미하며, 그때의 순수한 의지와 열정으로 뭉쳤던 첫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함께 뛰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저자는 한국경제 발전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난 반세기의 경제적 성과들을 시대별로 훑어보면서 경제성장과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으로서 구성원 신뢰의 상관관계를 흥미롭게 추적하고 있다. 1960~1970년대는 유교적 충효사상이 가족과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으로 발휘돼 광부의 독일 파견, 베트남 파병, 어린 여공들의 헌신 등으로 나타났고, 이런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이 경제개발의 불씨를
한전 나이지리아 배전 O&M 기술자문사업 계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3. 11. 4(월) 나이지리아 라고스市에서 나이지리아 사하라(Sahara)그룹 이케자(Ikeja) 배전회사와 5년 동안 전력계통 운영 및 유지보수(O&M) 기술자문사업을 수행하는 약 1천2백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O&M 기술자문계약 체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송배전 전력계통 운영 경험 및 Know-How를 수출하는 국내 최대의 배전 O&M 기술자문사업으로 한전 해외사업개발처 이선민 처장과 이케자 배전회사의 인수 회사인 Sahara 그룹 이사 Kola Adesina가 배전 O&M 기술자문사업에 서명했다. 향후, 한전은 나이지리아 전력시장에 국내 전력 연관사업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한국의 전력산업 패키지 수출을 이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배전 O&M 분야인 DAS(배전자동화), AMI(원격검침), NDIS(배전정보시스템), SCADA(변전자동화) 등 추가로 전력IT 분야의 패키지 사업 개발과 함께 국내의 송배전 기자재 및 시스템 제
SK브로드밴드, 말로 받는 문자서비스 출시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전화발신으로 수신자에게 음성으로 전달 시각 장애인이나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문자 수신에 효과적 SK브로드밴드에서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신개념 문자 서비스인 ‘말하는 문자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사장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일반 문자서비스 불편함을 보완하고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말하는 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발신자가 문자 내용을 SK브로드밴드의 ‘말하는 문자 서비스’ 홈페이지(http://speaksms.skbroadband.com)에서 작성해 발송하면, 문자가 음성으로 변환되어 전화발신으로 수신자에게 보내져 문자내용을 음성으로 수신하게 된다. 예를 들어, A병원이 SK브로드밴드의 ‘말하는 문자 서비스’를 통해 외래환자에게 진료예약 안내문자를 전송하면, 외래환자 전화기의 벨소리가 울리게 되고 그 전화를 받으면 A병원이 보낸 진료예약 안내 문자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시각 장애인이나 시력이 좋지 않아 작은 글씨 등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
SK C&C, CDP탄소경영우수기업 선정 CDP한국위원회 선정 ‘2013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탄소공개 특별상’ 수상 그린데이터센터, 운영설비효율화 등 녹색경영활동 인정받아 국내 IT서비스기업 최초 선정 SK C&C(대표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CDP한국위원회(위원장 장지인 중앙대 경영대교수)가 주관하는 ‘2013 CDP Korea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수상식’에서 ‘탄소공개 특별상(Carbone Disclosure Special Awards)’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단체로 2000년 설립 이후 매년 전세계 4,000여개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으며 환경경영 평가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국제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CDP한국위원회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50개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체계 및 전략 ▲온실가스 절감성과 ▲온실가스 정보공개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 올해 처음 CDP에 참여한 SK C&C는 ▲외부기관의 기업환경영향평가 및 배출량 검증으로 데이터 신뢰도 제고 ▲ISO14001인증획득 ▲그린데이터센터구축 ▲사옥
방위사업청 유도탄고속함 홍대선함 해군에 인도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11월 4일 유도탄고속함 12번함인 ‘홍대선함’을 해군에 인도한다. 이로써 지난 10월, 11번함인 홍시욱함에 이어 열두 번째함을 인도하게 됐다. 홍대선함은 2010년 9월 STX조선해양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해군의 인수시운전 및 국방기술품질원의 정부 품질보증 활동 과정을 거쳐 이날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앞으로 2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4년 초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홍대선함은 해군의 노후된 고속정을 대체하는 함정으로 연안·항만 방어 및 초계작전의 임무를 수행하고, 함대함유도탄 및 76MM 함포 등 최신 무기체계를 탑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1년 인도된 유도탄고속함에서 발생되었던 ‘직진 안정성’은 10번함인 임병래함부터 오늘 인도되는 홍대선함까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그동안의 결함사항은 완전 해소되었음이 입증됐다. 450톤급인 유도탄고속함은 최대 속력 40노트(74km/h), 승조원은 40여 명이며, 스텔스 건조공법과 주요 구역에 대한 방탄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생존성을 향상시켰고, 전투체계, 함대함유도탄 등 국내에서 연구개발된 무기체계를 탑재함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KT 스마트폰 중독예방알리미로 청소년을 보호하자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알리미 제공 중독예방알리미 무료 제공을 통해 건전한 스마트폰 생활 정착 유도 8세 이하 신규가입자 안심안전 3종 서비스 3개월간 무료제공 이벤트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중독예방알리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독예방알리미’ 서비스는 작년 5월 출시한 ‘올레자녀폰안심’ 서비스 내에 있는 부가기능으로 만 18세 이하 KT 스마트폰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자녀폰에 ‘올레자녀폰안심’ APP을 설치한 후 간단한 보호자 등록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중독예방알리미’는 스마트폰 이용내역을 장문메세지(LMS)로 보호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보호자의 가입통신사나 휴대폰 종류와 상관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는 별도로 내년 3월말까지 KT에 신규 가입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고객에게 유해물 차단 및 자녀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안심안전 3종세트인 올레 자녀폰 안심, 올레 스마트 지킴이, 올레 아이서치를 3개월간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