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행정 3.0 최고의 우수사례는 바로 나! 산림청 산림행정3.0 우수사례 경진대회(11월 1일) 개최 외상후 스트레스 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상 영예 올라 “정부 3.0 추진의 핵심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과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습니다.” ‘산림행정 3.0 구현’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띤 발표와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산림청 17층 대회의실 현장 모습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행정3.0 민간자문단, 교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림행정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박근혜 정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정부3.0의 이념과 가치를 조직 내외부에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정부3.0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산림청은 본청과 11개 소속기관을 포함, 사전에 접수된 36건의 정부3.0 사례에 대한 서면심사를 통해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평가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이 밖에 ‘이제 사유림 관리도 스마트하게’와 ‘칸막이 해소를 통한 소통̶
중국 청도 향강로초등학교 방문단 군산대 방문 중국 산동성 청도시 개발구 향강로 제1초등학교 방문단 일행이 1일(금) 민간교류활성화를 위해 군산대학교를 방문했다. 곽평교장을 비롯한 지도교사, 향강로 초등학교 재학생 등 방문단 35명은 채정룡 총장을 면담해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홍보동영상을 관람했다. 방문단은 황룡도서관, 학교역사박물관 등 가을이 내려앉은 대학캠퍼스를 둘러보며, 캠퍼스 곳곳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계태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우리대학을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중국의 미래를 장차 짊어질 동량이다”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에 곽평 향강로 제1초등학교장은 “앞으로 청도시에 군산대학교의 위상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군산시 자매도시인 청도시의 도움 아래 양국의 민간교류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올해 9월에는 청도시 태행산 초등학교 방문단 40명이 군산시의 발전상을 보고 군산대학교를 방문하는 등 군산대학교와 청도시 소재 초등학교와의 교류가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세계 최초 참김 미토콘드리아 게놈 해독 순수 우리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참김의 미토콘드리아 게놈(유전체)을 해독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목포시 소재)는 ‘참김(Pyropia tenera)’의 미토콘드리아 게놈을 세계 최초로 해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세포의 핵이 아닌 세포질에 존재하며, 미량의 시료에서도 추출이 가능함 참김의 미토콘드리아 게놈은 42.3 kb로서 지금까지 알려진 김속 식물 중에서 가장 크며, 다수의 유전변이를 포함한 특이적인 유전자 구조와 조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놈(유전체) : 한 생물종의 유전자의 총합 이 연구는 부산대학교 해양연구소 이상래 박사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국제유전자은행(NCBI)에 등록됐고, 생명공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Plant Biotechnology Reports, SCI급) 제 7권에 게재됐다. 김은 품종별로 형태가 유사해 구분하기 어려워 토종 참김의 보존 및 우수품종 개발을 위해 유전정보를 활용한 품종확인 분자마커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는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거나 품종보호권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할 때
CJ그룹이 11월 5일로 환갑을 맞는다. CJ그룹은 서울 중구 필동 소재 CJ인재원에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CJ는 이날 행사를 이재현 회장의 부재에 따른 분위기를 감안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차분하게 진행했다. CJ그룹은 이날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업보국의 창업 이념을 되새기기 위해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경영을 본격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부와 봉사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한 걸음 나아가, 기업 활동과 연관된 구성원 및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CJ㈜ 내에 전담 부서인 CSV 경영실을 설치했으며,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지주사 임원 및 각 계열사 대표들로 구성된 ‘그룹 CSV 경영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계열사에도 CSV팀을 신설해 각 사업에 맞는 기획과 실행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손경식 회장(왼쪽사진)은 기념사를 통해 “CJ그룹의 지난 60년은 대한민국 경제 신화의 역사와 함께 성
창립 60주년 맞은 CJ그룹 CSV 기업으로 거듭난다 CSV(공유가치창출) 경영 본격화 위해 그룹 CSV 경영위원회 설치 핵심 경쟁력 바탕으로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 사업보국 창업이념 계승할 것 CJ그룹(회장 이재현)이 11월 5일로 환갑을 맞는다. CJ그룹은 서울 중구 필동 소재 CJ인재원에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CJ는 이날 행사를 이재현 회장의 부재에 따른 분위기를 감안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차분하게 진행했다. CJ그룹은 이날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업보국의 창업 이념을 되새기기 위해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경영을 본격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부와 봉사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한 걸음 나아가, 기업 활동과 연관된 구성원 및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CJ㈜ 내에 전담 부서인 CSV 경영실을 설치했으며,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지주사 임원 및 각 계열사 대표들로 구성된 ‘그룹 CSV 경영위원회’를 정기
외환은행, 유니세프와 ‘외환 2X 유니세프카드’ 출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30일 을지로 소재 외환은행 본점에서 신용카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객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www.unicef.or.kr)와 제휴카드 발행을 위한 업무 조인식을 맺고 새로운 개념의 기부전용 신용카드인‘외환 2X 유니세프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를 차별 없이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UN 산하 상설보조기관의 하나로 한국에서는 1994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설립된 해(1994년)에 국내 최초로 외환은행과 제휴카드를 발행하여 현재까지 공동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외환은행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간 ‘외환 2X 유니세프카드 발행 조인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 및 오종남 사무총장 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제휴하여 새롭게 출시된「외환 2X 유니세프 카드』는 외환은행 2X카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기부
KT, 201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 7,346억원, 영업이익 3,078억원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서비스 개시로 성장 모멘텀 확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한 3,078억원 달성 그룹경영 성과로 그룹사 영업이익 기여분 전년동기 대비 대폭 증가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1일 201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3년도 3분기 KT 연결기준 매출은 단말 판매 감소에 따른 상품매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7.3% 하락한 5조 7,346억원을 기록했으나, 상품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 기준으로는 4조 9,3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또한 그룹사의 비약적인 실적 개선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한 3,078억원을 기록했다. 무선영업에서의 불리한 여건으로 인해 통신 매출이 일시적으로 주춤했으나, 미디어, 콘텐츠, 금융, 렌탈 등 비통신 분야는 통신과의 시너지를 통해 약진하고 있다. 특히 KT스카이라이프, KT렌탈 등 그룹사들의 영업이익 기여분은 1,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322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들 계열사들은 KT 그룹에 합류하고 나서 보다 더 좋은 성과를
SK네트웍스 3분기 매출 6조 7,482억원, 영업이익 586억원 달성 내수기반 주력사업 경쟁력 제고로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16% 증가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워커힐 호텔도 실적 호조세 자산 효율화 등 ‘선택과 집중’ 통해 본원적 경쟁력 지속 강화 추진 SK네트웍스는 1일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조 7,482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 증가는 내수 기반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 노력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SK네트웍스는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정보통신사업의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에너지마케팅 사업의 수입경유 세제 개편에 따른 판매물량 증대 및 주유소복합화, 셀프주유소 확대 등 주력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한류 열풍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등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온 워커힐 호텔도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 3분기 글로벌 자원개발 기업인 노블社와 공동으
31일 국제유가 하락 31일 국제유가는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강세와 리비아의 원유생산에 대한 불확실성의 증가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9/B 하락한 $96.38/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하락한 $108.84/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2/B 상승한 $106.50/B에 마감됐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강세가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31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1.11% 하락(가치상승)한 1.358달러/유로를 기록했다.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달 약 4년 만에 가장 낮은 상태로 진정되고 경기 회복 진작을 위해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이 양적완화 지속 정책과 추가 금리인하를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됐다. 리비아 원유생산량 감소 및 원유생산 불확실성의 증가가 유가하락폭 제한요인으로 작용했고 리비아 국영석유공사는 지난 주 리비아 전체 원유생산량이 25만~30만 b/d 까지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블룸버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달 리비아 전체 원유생산량은 45만 b/d를 기록했다. 리비아 서부의 대형유전인 Sharar
올레 제휴 카드로 휴대폰 더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KT, 신규 5종 제휴 카드 추가시켜 업계 최다 ‘15종’ 제휴 카드 선보여 다양한 제휴 카드 라인업 확보로 소비성향에 따른 알뜰한 선택 가능 휴대폰 선할인 또는 매월 통신비 청구할인 가능해 고객 부담 감소효과 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씨티은행 등과의 새로운 제휴를 통해 국내 이통사 중 최다 규모인 8개 사 15종의 제휴카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걸 맞는 카드 상품과 함께 다양한 통신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가 이번 제휴카드 추가를 통해 국내 최다 규모의 제휴카드 라인업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들은 각각의 소비성향에 보다 적합한 카드를 선택해 이용함으로써 통신비 절감은 물론 더욱 알뜰한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제휴카드의 혜택은 크게 휴대폰 구매 시 단말 할부원금에 대하여 최대 70만원까지 선할인 받은 뒤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세이브 포인트로 상환하는 ‘선할인(세이브)’ 방식과, 휴대폰 구매 후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각 월의 통신요금을 할인 받는 ‘후할인(청구할인)’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드마다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