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동반성장지수 우수등급 획득 및 동반성장위원장 표창 수상 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 선정 첫해 최고(우수)등급 획득 ‘함께 하는 가족’ 인식하 채용부터 인재육성, 사업수행까지 전방위적 ‘동반성장 프로그램’ 인정 받아 Biz Partner사 경쟁력 향상 및 실질적 양사 사업발전 목표로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속 강화 예정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2012년 동반성장지수 우수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 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첫해에,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IT서비스 업계 뿐만 아니라 전체 업계를 통틀어 SK C&C가 최초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 ▲양호 ▲보통 ▲개선 4개 등급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동반성장 평가에서 동반성장 우수등급 획득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기업은 SK C&C를 비롯해 SK텔레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 총 9개사다.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은
엘아이지손해보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 AA+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18일 엘아이지손해보험㈜(이하 ‘동사’)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상위권의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영업기반 - 우량 담보 위주의 유치 전략으로 보유계약의 Quality 우수 - RBC비율 제고를 위한 자본확충 필요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우수한 보험포트폴리오 구성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1959년 1월 설립되어 1999년 LG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되었다. 2013년 6월 말 총자산은 18조6,494억원이며, 구본상(7.14%) 및 특수관계인이 23.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손해보험사로서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와 균형 있는 영업채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타사 대비 일반보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험 포트폴리오의 구성의 적정성이 우수하다. 특히, 장기보험의 경우 손해율이 낮은 우량한 담보 위주의 유치 전략을 유지함으로써 보유계
에너지 업계의 중요한 외생변수 · 셰일가스의 영향과 투자사례 분석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21일 “에너지 업계의 중요한 외생변수, 셰일가스의 영향과 투자사례 분석 - 가스, 발전, 정유 등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Special Report를 발표했다. 셰일가스 생산 본격화로 미국 천연가스 현물가격은 2008년 MMBtu 당 $8.8에서 2012년 $2.8로 하락하면서 아시아 및 유럽의 가스도입가격과 괴리가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셰일가스 생산증가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로는 가스전 개발시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타이트오일 증가와 가스의 석유제품 대체로 유가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에너지가격 안정화와 에너지산업 활성화에 셰일가스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접국인 일본과 중국은 북미주의 셰일가스 투자에 적극적이다. 일본의 경우는 종합상사를 중심으로, 중국은 국영석유기업이 투자를 주로 하고 있으며, 셰일가스전뿐만 아니라 LNG터미널 지분투자도 활발한 편이다. 우리의 경우 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셰일가스전에 투자했다. 투자성과는 아직 가시화되고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손실 7,468억원 매출 1.9조원, 영업손실 7,468억원, 순손실 5,251억원 공기지연, 기자재 및 공사물량 증가, 수정작업 등으로 추가원가 발생 “책임경영, 수익성중심 수주, 리스크관리 강화 통해 체질개선 할 것” 삼성엔지니어링은 18일, 공시를 통해 2013년 3분기에 매출 1조 9,445억원, 영업손실 7,468억원, 순손실 5,25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1% 감소했고, 손익은 적자 전환됐다.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잠정) 회사 측은 3분기 적자에 대해 ▲ ‘UAE 타크리어 CBDC(카본블랙 & 딜레이드 코커) 정유 프로젝트’의 기자재 및 공사물량 증가 ▲ ‘사우디 샤이바 가스 프로젝트’ 등의 돌관공사 및 수정작업 발생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 ▲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 프로젝트’ 등 종료 예정된 프로젝트들의 공기 지연 등의 원인으로 추가 원가가 증가하며, 대규모 손익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UAE 타크리어 CBDC 정유 프로젝트는 수주 당시 대안설계(Value Engineering)를 통해 물량을 산출하였으나, 최근 상세설계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기자재
17일 국제유가 하락 17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소식과 정제수요 약세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2/B 하락한 $100.67/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8/B 하락한 $109.11/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5/B 상승한 $106.74/B에 마감됐다. 미 원유 재고 증가 소식과 정제 수요 약세 전망이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에너지 정보 기업인 Genscape사의 자료에 따르면, WTI 선물의 실물 인도지점인 미 오클라호마주 쿠싱 지역 재고가 전주대비 83만 배럴 증가한 3,690만 배럴을 기록했고 이는 쿠싱 지역에서 지난 7월 초 이래 첫 증가세이다. 한편, 미국 Energy Security Analysis사의 Sarah Emerson 등 시장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으로 특히 미국에서 초과 공급인 반면 석유 수요의 증가세는 미온적이라고 전망이다. 또한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 주 대비 미국 내 정제 가동률이 예상치(0.2%) 보다 크게(0.8%) 하락하며 8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 고용지표의 부진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고 미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의
외환은행 2억 달러 해외 후순위채권 발행 성공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환은행에 대한 국제금융계의 변함없는 신뢰 등에 힘입어 아시아 및 유럽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년 만기 2억 달러 규모의 해외 후순위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율에 205bp가 가산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초 발행 착수 당시 가산금리로 235bp가 제시되었으나, 해외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무려 30bp를 낮춘 205bp로 가산금리가 최종 결정되었다. 쿠폰금리는 4.625%, 발행수익율은 4.674%이며, 발행대금은 만기도래 외화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시중은행이 해외에서 후순위채권을 발행한 것은 2011년 이후 최초이며, 만기 10년물로 발행된 것도 정부의 외평채 발행을 제외하고는 2013년도 중 최초이다. 투자 자금은 총 136개 투자자로부터 발행 규모의 약 12배인 24억 달러가 모집되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92%, 유럽에서 8%가 참여하였고, 투자자 구성은 펀드 68%, 보험사 16%, 은행 12%, P
KT iPhone5s/5c 18일 15시부터 사전 예약 진행 KT에서 ‘iPhone 5s/5c’를 개통한 고객은 KT만의 ‘iPhone 5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1년 후 잔여할부금 및 할인반환금 없이 차기 아이폰 등 최신 폰으로 교체가 가능한 ‘2배 빠른 기변’을 이용할 수 있으며, ‘LTE WARP 신한 빅플러스 카드(플래티늄)’, ‘BC UPTURN WARP 카드’ 등 다양한 제휴카드를 통해 월 최대 30,961원 추가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레 그린폰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단말 종류와 상태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 iPhone 구입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리고 국내 통신사의 모바일TV 중 유일하게 지상파 전 채널 실시간 방송 및 5만 5천여편의 VOD와 전용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올레 tv 모바일팩’ 신규 가입시 6개월 50% 할인(1만6천5백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LTE 완전무한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지니 앱과 PC(www.genie.co.kr)에서 음악 스트리밍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지니(genie)서비스 1년 무료(7만9천2백원)
포스코 인도네시아 일관밀 첫 코크스 생산 포스코는 10월 18일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에서 첫 코크스를 생산하며 종합준공을 가시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PT Krakatau Steel)과 합작해 2010년 10월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에서 연산 300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착공했다. 현지법인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오는 12월 말 종합준공을 목표로 현재 98%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지난 7일 화성 공정의 주요 핵심설비인 송풍기(blower)를 가동하면서 처음으로 석탄을 코크스 오븐에 장입했다. 58.9톤 규모의 대형 코크스오븐에 장입된 석탄은 약 36시간 동안 1150℃에서 건류된 후 코크스로 만들어져 마침내 8일 인도네시아에 첫선을 보였다. 첫 번째 장입차 운전을 맡았던 인도네시아 현지 직원인 판디(Fandi) 씨는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첫 번째 코크스를 생산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그동안 이곳에 파견 온 한국인 컨설턴트들로부터 열심히 교육받은 성과가 나타났다. 그들의 의지에 다시 한 번 놀랐고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크라카타우포스코 일관제철소 건설을 통해 글로벌
2013 아시아미디어포럼 시민 참관 신청 접수 시민외교 및 시민 국제화 역량 강화 전문기관인 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전영우, 이하 재단)이 국내 및 아시아지역 언론인을 초청하는 ‘2013 아시아미디어포럼’을 오는 10월 30일(수)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서의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외 언론 현안에 대한 토론과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이번 포럼에는 국내 언론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14개국 80여 명의 기자단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언론의 현황과 미래를 미리 점쳐볼 기회가 될 것이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글로벌중심도시 인천을 아시아 전역에 소개할 수 있는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본 포럼과 관련, 10월 30일(수)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은 물론 3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후 분과회의까지 언론분야 전공 학생과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단 홈페이지(www.iirf.or.kr)를 통해 참관신청을 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언론인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
포스코 제 4회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개최 포스코는 강남구와 함께 17일(목)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제 4회 다문화가족 합동 결혼식을 개최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사연을 공모하여 매년 5~6쌍의 다문화 가정을 선정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합동 결혼식은 총 1,316 세대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5쌍의 다문화 부부가(베트남 3, 중국2) 선정됐다. 본 결혼식은 부부의 ‘사랑의 서약’ 낭독,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고백과 신부들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포스코와 강남구의 공동지원으로 진행되는 합동결혼식은 청첩장 제작과 결혼예복 지원 및 피로연 진행 등 결혼식 진행 일체에 대한 지원 외에도 친정부모님 초청과 가족 신혼여행 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여성과 친정부모에게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결혼식에 참여하는 증티탐(여, 27세, 베트남)씨는 “3년여의 한국 생활동안 친정부모님을 뵙지 못했는데 강남구와 포스코가 좋은 기회를 주어 한국으로 부모님을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친정부모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