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 실시 총 36명 채용, 11월 7일까지 공개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36명이며, 모집 기간은 11월 7일까지이다. 채용은 블라인드(학력, 전공, 학교명, 나이, 성별, 출신지, 사진 등 인적사항 미기재)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원 29명(일반직 11명, 기술직 18명), 경력직 3명(토목 2명, 선박건조 1명), 공무직 4명(연구보조 3명, 시설물 청소 1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11월 7일까지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s://koem.recruitcente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든 지원자가 평등하고 공정한 채용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다 엄중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하반기 선원취업박람회를 10월 중순 남부민동 소재 남항어선원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6월에 개최되었던 취업박람회에서 선원취업 희망자와 선사, 노동조합, 수협 등이 참가하여 연근해어선원 일자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지난 상반기 취업박람회 대비 생활정보지 광고 등을 통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상반기 대비 더 많은 선원취업희망자와 다양한 업종의 선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센터에서는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선원과 선사의 면접을 적극 주선하여 구인·구직의 장을 만들고, 취업이 현장에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항상 일손이 부족한 연근해어선원 일자리 창출에 센터가 중심점이 되어 선원취업희망자와 선사의 연결고리로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항어선원복지회관 결혼예식장 시설물 개선 방안 추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남항어선원복지회관에서 시행 중인 무료결혼예식장 사업의 실적 저조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코자 예식장 활용방안 검토를 추진한다. 남항어선원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예식장의 경우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다 남항어선원복지회관으로 이동한 후에는 실적이 전무한 실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원인에 대해, 시중 예식장들의 무료대관이 늘어나고 시중 예식장 대비 다소 어려운 접근성, 회관의 주차면 부족 및 예식 전문 식당의 부재로 피로연 진행에 어려움 등을 꼽았다. 이러한 문제점 등을 극복하고 회관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센터에서는 회관 시설물 사용자들의 주된 요구사항인 소회의실을 운영코자 필요 사항을 검토 중이다. 이후, 소회의실 운영에 필요한 집기류 등을 준비하여 소회의실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남항어선원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실적이 미진한 결혼예식장 서비스 대신 이용객들이 원하는 활발한 이용이 기대되는 소회의실을 운영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장해선원 지원 대폭 확대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장해선원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다. 우선 ‘재활직업훈련’, ‘재활스포츠’, ‘후유증상관리’에서 종전 63~65세였던 나이제한을 모두 폐지하였다. 이는 지난 10년간 60세 이상 선원이 14.5%에서 36.5%로 증가하는 등 날로 고령화 되어가는 현실과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조치이다. 또한, ‘재활직업훈련’의 훈련비용을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상향하고, 1인 2회까지의 한정적 지원횟수도 훈련비용 내에서 몇 번이라도 직업훈련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확대하였다. 더불어 훈련수당도 기존 50만원에서 조건 충족 시, 최대 1,867,440원(1개월 31일 기준)까지 확대하여 직업훈련 시, 실직적인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가능토록 하였다. 아울러 ‘재활스포츠’에서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요가, 필라테스만 지원 되던 것을 다양한 운동 종목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크로스핏, 스피닝, 클라이밍 등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종목이라면 무엇이든 지원이 가능토록 조치하였으며, 의사의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지압원,
2018 해양수산 취업 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함께하는 일자리의 바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3일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와 함께 하는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취업 박람회」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인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남북평화 바다의 중심인 인천을 포함한 2,500만 수도권 지역의 해양수산분야 기업인들과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및 정보 제공의 장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람회에는 정부·공공기관 21개소와 해양·수산·해사·해운항만 관련 기업 및 협회 46개소가 참여하였고, 해양관련 학과를 가진 인천대·인하대·목포해양대·군산대·강릉원주대·인천해사고 학생 366명을 포함하여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인 기업(기관)의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하는 채용관(28개소) 운영, 해양수산분야 기업 및 공공기관의 채용경향, 채용절차 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정보관(39개소)을 운영했다. 특히,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채용 전형중 하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모의시험 및 문제풀이 특강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지역 채용박람회 참석 울산항만공사(upa)가 주관하는 『리스타트 해운선사와 선원 구직자의 만남의 날』행사 참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29일(수) 오전10시부터 울산항만공사가 개최하는 『리스타트 해운선사와 선원 구직자의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울산지역 경기 침체로 인하여 조선업 및 제조업 등 상당한 실직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고용위기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이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이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관련전문기관으로서 지난 6월부터 울산항만공사와 조선업희망센터 간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원활한 선원 인력 수급을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부산지역 대형선사 인사팀과 협력하여 울산지역 채용박람회를 통하여 구직자 간 면접을 실시한 후 자체 기준에 적합한 자를 채용하여 부원선원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선원직의 다양성 및 매력화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18 경남중부권 채용박람회, 해양수산채용박람회 등 지역별 채용박람회를 참석하여 국적부원선원 양성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 한국어 교실 운영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한국어 소통능력이 부족한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선원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원들의 입․출항 일정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실시하며, 강사가 선원 집합장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남항어선원복지회관 시설을 이용하는 등 선원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 기초문법과 어휘를 비롯해 사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활언어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교육 희망자 또는 사업장에서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관리지원단(☎ 051-911-3151)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 가능하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류중빈 이사장)는“외국인 선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여 한국생활의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도와 일터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외국인 선원 및 사업장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개방형직위 공모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공모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16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직위를 공모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항만시설공사 시행 및 관리, 어항개발공사 및 시설유지관리, 항만방재, 마리나항만 사업 집행 및 관리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10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나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inja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양환경공단 공무직 및 체험형 인턴 공개채용 실시 총 10명 채용,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공무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5일 동안이다. 채용은 블라인드(학력, 전공, 학교명, 나이, 성별, 출신지, 사진 등 인적사항 미기재)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공무직 6명(시설물 관리 2명, 시설물 청소 4명), 장애인 체험형 청년인턴 4명(사무보조) 등이다.원서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15일 동안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koem.incruit.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모든 지원자가 평등하고 공정한 채용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다 엄중하고 투명하게 채용절차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실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서 7월 11일 선원과 선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선원 범죄예방교육, 인권침해 예방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에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중국, 베트남 외국인 통역사가 직접 참여하여 참석한 많은 외국인 선원들에게 동시통역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외국인선원의 인권침해와 범죄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앞으로도 선원을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라도 찾아 맞춤식 상담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