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민병근 건설본부장 취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건설본부장으로 민병근 본부장이 새로이 선임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민 본부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부산항만공사 건설계획실장을 역임하였으며, 부산항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항만건설 사업에 전문지식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일부로 취임하는 민병근 건설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며, 앞으로 부산항의 건설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해양수산부, 책임운영기관장(과장급)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월 1일(수)부터 4월 16일(목)까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직위를 공모한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의 구축·관리 및 운영, 지상파항법시스템의 구축·관리 및 운영, 위성항법시스템에 대한 전파 교란 대응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해양수산부 소속 과장급 책임운영기관장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2020년 6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주홍 후보, 도덕성과 개혁성 갖춘 총선 후보로 선정 황주홍 후보자(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선거구)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제21대 총선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3월 30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호남지역 총선 출마자 중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총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코로나19라는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중단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토론을 거쳐 호남 지역을 대표할 일꾼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 능력을 제1의 기준으로 하여 추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의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주홍 후보자를 선정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0년 5월 20일 창립된 호남지역에 5천여명의 일반회원과 836명의 임원으로 조직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호남지역에 젊고 능력 있는 훌륭한 정치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황주홍 후보자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국회의원은 일정한 도덕적 수준과 자질
팬오션, 안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긍정적, 진취적 마인드를 갖추고 변화해 줄 것을 당부건전하고 강력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투명경영 실천 약속 팬오션은 금일(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중호 신임 대표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중호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임직원의 잠재 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이 미래의 신성장동력의 핵심일 것이다”라면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다시 한번 새롭게 변화하여 성장하자” 당부했다. 또한 “실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팬오션은 벌크 해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운선사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겪어오며 한때 부침이 있었으나, 2015년 하림그룹 편입 이후,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추성엽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내 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사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부회장 직함을 가지고 남은 임기 동안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꽃 선물 릴레이 동참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13일 코로나 19확산으로 꽃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선물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SNS 등을 통해 꽃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각계 명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이사장은 농림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명식 원장에게 지목을 받았다. 이연승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 동참을 제안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과 박계각 한국항로표지기술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2일 세종시 공공기관 합동으로 헌혈행사에 참가하는 등 나눔ㆍ지원활동에 앞장서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주홍 의원, 농축수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 반영 촉구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대책 추진 시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농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반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11조 7천억원)에는 코로나19의 직접적 피해분야인 농식품분야 예산이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농식품분야 재정지원 확대’ 제목의 보도 자료를 통해, 추경예산 방식이 아닌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농림부 지원대책에서는 농산물 수출지원 266억 7천만원, 식품·외식업체 지원 200억원, 화훼 소비촉진에 15억 8천만원 등 총 482억 5천만원이 추가됐다. 이 사업들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종합대응방안 발표 때 제시된 내용들로, 농림부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추경예산 편성보다 신속하게 재정을 지원, 그간 발표한 대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농림부의 지원대책이 수출·유통 업체, 외식업계 등에 대상을 한정하고 있어 그 이외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코로나19 관련 메시지 사랑하는 해양수산부 가족 여러분 최근 우리부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걱정도 적지 않겠으나, 정부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도 매우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를 책임지고 있는 장관으로서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야기하고 있는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부는 첫 확진자가 나온 때부터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유관 실국 직원 및 밀접접촉자의 전수 검사, 사무실 전체 소독 및 재택근무 편성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또한 모든 대면회의를 금지했으며, 보고도 서면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방역당국과 면밀히 공조하여,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방역과 전직원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들도 방역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당국의 강력한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상상황이기는 하나 우리의 업무 수
(사)한국해기사협회, 제32代 회장 선거 열린다 제32代 회장 선출이 이루어지는 (사)한국해기사협회 제66차 정기총회가 3월 25일(수) 11시 부산 협성뷔페 13층에서 개최된다. 제32代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제성태)는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회장 입후보자의 접수 및 자격심사를 통하여 이영호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자문위원, 태길산 ㈜해양문화사 前 대표이사, 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 現 회장 을 입후보 有자격자로 확정했다. 회장 입후보자의 기호는 회장 입후보자 예비 소집을 통해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 기호 1번 이영호 후보는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 24기로 이스턴쉬핑에서 해상 근무를, 대아해운에서 육상 근무를 마쳤다. 2006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기호 2번 태길산 후보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33기로 천경해운 등에서 해상 근무를 하고 1985년 제주지방해운항만청 해무과를 시작으로 약 6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2020년 1월까지 ㈜해양문화사 대표이사직에 있었다. 기호 3번 이권희 후보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31기로 범양상선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인사 ▲ 국제협력·ODA센터 국제협력·ODA센터장 한덕훈
해양수산부 인사 □부이사관 승진(’20.3.9.자) ▲해사안전정책과장 정태성▲항만정책과장 김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