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대차 블루링크 트럭&버스 서비스 개시 국내 최초 현대차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에 텔레매틱스 서비스 개시 서비스 1호 가입자에게 황금열쇠, 제주도 2박3일 여행권(4인 가족),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 올레’ 서비스 5년 무료이용권 전달 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www.hyundai.com)는‘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 올레’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오전행사에서 서비스 1호 가입자인 미래해운 박상용 회장에게 2박3일 제주도 여행상품권(4인 가족), 서비스 5년 무료이용권을 전달한다.”고 밝혔고, 이날 현대차 인천 블루라운지에서 열리는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에는 현대차와 KT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1호차 주인공인 박상용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 올레’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 올레’ 서비스가 제공하는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10일 국제유가 상승 10일 국제유가는 미 부채한도 증액 협상 타결 기대, 리비아 총리 억류, OPEC 원유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0/B 상승한 $103.0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74/B 상승한 $111.8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6/B 상승한 $105.88/B에 마감됐다. 미국 정치권의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협상 잠정 타결 기대 고조로 유가 상승했고 미 공화당은 정부 부채한도를 향후 6주간만 임시로 증액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은 민주당에 동 기간 동안 2014년도 예산안 등을 포함한 여러 재정문제에 대해 협의할 것을 요청했고 오바마 대통령도 부채한도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히면서 협상할 의사를 표명했다. 한때, 리비아 총리가 억류되었던 것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Ali Zeidan 리비아 총리가 무장조직에게 피랍되었다가 수 시간 만에 풀려났다. OPEC 생산 감소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고 10월 OPEC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9월 OPEC 생산량은 3,005만 b/d로 2011년 10월 이후 최저수준인 것으로
대한상의, 재인니한인상의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상의, 재외한인 기업의 애로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재외한인상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전초기지 역할 할것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인니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창근)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경영활동을 돕고 국내중소 및 중견기업의 인도네시아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향후 한·인니간 경제협력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사절단 파견과 제회의 개최 등을 통해 교류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또, 대한상의는 인니진출 국내기업의 애로사항을 인니 정부와 한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맡기로 합의했다. 재인니한인상의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에게 현지정보와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대 인니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세일즈 외교을 민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며, 우리 중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다른 해
한국지역난방공사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10일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의 발행예정인 제1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공급권역 내 독점적 사업지위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 원가연동 요금체계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구조 - 열병합 발전소 가동으로 확대된 외형 및 이익창출능력 - 유사 시 정부의 지원 가능성 영위사업의 공공성, 낮은 사업위험, 정부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공사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공사는 국내 122만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역난방 사업자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2012년 말 현재 정부(34.55%), 한국전력공사, 서울특별시, 에너지관리공단이 공사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다. 공사는 강남·여의도 일대 등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일산, 분당 등 주요 수도권 신도시 지역으로 공급지역을 확대해 왔으며, 세종신도시와 화성 동탄2기 등 신도시 지역의 사업권을 획득함으로써 사업안정성을 강화함은 물론 미래 성
한전 담합포착시스템 무상배포를 통한 공정거래 선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기자재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개발한 담합포착시스템을 전력그룹사에 무상으로 배포한다. 이를 위해 10월 10일 한전과 한수원, 발전5사는 담합포착 시스템 공동활용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담합포착 시스템은 한전이 약 1년간 독자 개발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한전 납품 전력기자재를 대상으로 본격 가동 중에 있다. 한전, 한수원 및 발전5사는 이번 MOU 체결로, 연간 약 3.6조원 규모에 달하는 전력기자재 시장에 대한 상시 담합 감시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고, 담합 의심기업에 대한 정보공유, 담합 적발시 공동 손해배상 청구 등 담합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도 마련하게 됐다. 향후, 한전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공조를 통해 타 공공기관 확산을 적극 추진하여 공공조달부문 입찰담합 감시 및 제재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 UHD TV, 유럽에서 우수성 인정 받아 유럽 주요 AV 전문 매거진 리뷰에서 극찬 이어져 최고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차세대 TV 시장 선도 이어 갈 것 삼성 UHD TV가 유럽의 유명 리뷰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TV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영국의 유명 리뷰 매체인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삼성 UHD TV 55형 ‘F9000’ 모델에 대해 “실제 UHD 화질 뿐만 아니라 삼성의 독자 기술을 통해 HD 콘텐츠를 UHD급으로 업스케일한 화면의 생생한 디테일함에 놀랍다”고 호평하며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또한, ‘F9000’은 온라인 방문자 수가 천만 명이 넘는 영국의 AV 전문 매체‘테크 레이더(Techradar)’로부터 가격, 화질, TV 캐치업 서비스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5점 만점을 획득해 ‘에디터 초이스(Editor’s Choice)'에도 선정됐다. 영국의 소비자 연맹지인 ‘위치(Which)’와 AV 전문 매거진인 ‘에이브이 포럼(AV Forums)’도 삼성의 55형 UHD TV ‘F9000’의 뛰어난 화질과 차별화된 스마트 TV 기능 등에 대해 호평했다. 삼성전자는 독일에서도 신뢰도 높은
9일 국제유가 하락 9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예산안 협상 교착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8/B 하락한 $101.6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0/B 하락한 $109.06/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6/B 상승한 $105.82/B에 마감됐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크게 증가하여 유가가 하락했고 미 에너지 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681만 배럴 증가한 3억 7,050만 배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이며 Bloomberg의 당초 예상치 155만 배럴 증가를 4배 이상 웃도는 수치이다. 미국 예산안 통과를 둘러싸고 교착 상태가 지속되며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공화당의 Boehner 하원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연방정부 업무가 우선 재개된 뒤 협상을 하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에 반대하며 즉각적인 협상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8일 Boehner 하원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공화당과 어떠한 주제든 논의하겠으나 예산안 통과가 먼저이며 부채한도 증액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미 달러화의 가치 상승도
대한상의 한-인니 비즈니스 투자 포럼 참가 10월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경제계를 대표해 사절단을 파견하는 대한상의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브릭스(BRICs)이후 신흥국으로 조명받는 VIP(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중 2곳인 베트남, 인도네시아와의 경제협력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중국(6월)·베트남(9월)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대통령의 연이은 해외국빈방문에 동행하여 방문국 경제인들과 경제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의 경제계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주요 경제단체장과 현지진출기업, 유관기관 대표 등 71명으로 구성된 이번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순방 때와 마찬가지로 정부가 직접 참가신청을 받아 민간심의위원회를 거쳐 꾸려졌으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단장을 맡게 된다.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외에도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홍재성 JS코퍼레이션 회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협회·경제단체 10명, 대기업 17명, 중소중견기업 35명, 공공기관 9명으로
4Q FBSI 92 기업 자금사정 양극화 심화 대한상의 ‘기업자금사정지수’ 조사결과 발표 4분기 기업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전국 500개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4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전망치가 기준치(100)를 밑도는 ‘92’로 집계되어 2011년 3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자금사정지수(FBSI : Business Survey Index on corporate Finance)는 기업들의 자금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해당 분기의 자금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 “지난 8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482조원에 달해 지난해 8월 기준 459조원에 비해 23조원 이상 자금 공급이 확대되었지만 금융기관이 담보나 우량대출을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며 영세 중소기업 자금사정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자금 공급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해 경영난을 겪지 않도록 자
아시아나, 터키 하늘길 넓힌다 10월 27일부로 주3회에서 주4회로 증편 증편 기념 기내 터키 전통의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0월 27일(일)부터 터키 이스탄불 노선을 주3회(화,목,토)에서 주 4회(화,목,토,일)로 증편한다. 지난 8월 한국-터키 항공회담시 주 2회 여객운수권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이루어진 이번 증편은, 비즈니스 출장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일요일 출발편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수요층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수려한 관광자원 및 기독교 성지순례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수송객수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아시아나는 향후 2014년 하계 1회 추가 증편을 통한 주5회 운항으로 이스탄불을 남동유럽노선을 연결하는 주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27일 인천~이스탄불 운항편인 OZ551편 기내에서 터키 전통의상 이벤트 및 포토존 서비스, 즉석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