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기업홈페이지 Good Design어워드 대상 수상 SK텔레콤, 국내 최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웹사이트로는 유일하게 장관상 수상 SK텔레콤, 기업 핵심가치인 ‘행복동행’ 콘텐츠 전달 위한 ‘Possibilities’ 섹션이 높은 평가 받은 것으로 분석 시각/청각장애인 위한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최신 웹 디자인 방식인 ‘반응형 웹’ 기술적용으로 이용 편익 획기적 개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자사 기업 홈페이지가 국내 최고 디자인 어워드인 ‘2013 Good Design(우수디자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Good Design’ 어워드는 1985 시행 이래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품목 구분 없이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번 ‘2013 Good Design’ 어워드 선정기준은 ▲컨셉/고객지향성, ▲사용성, ▲품질, ▲심미성, ▲통합디자인 등이었으며, SK텔레콤 홈페이지는 웹사이트로는 유일하게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핵심가치
한전 계약문화 혁신 아이디어 공모 통해 우수 아이디어 선정 한전(사장 조환익)은 협력회사 직원과 한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약규정과 시방서, 입찰유의서 등에 담겨있는 불공정한 내용, 진입장벽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계약문화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총 21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이 중 2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협력회사 및 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는 실무 부서별로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1차적으로 25건의 제안을 확정하였으며, 한전 및 사외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효과성, 실현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면밀히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5건, 입선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채택된 제안들은 협력회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불공정한 계약조건들을 개선하며, 업무절차를 간소화 및 업무 Process를 개선하여 불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채택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건은 배전공사 협력회사의 계약보증금 산정방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보증보험증권 발급 수수료를 줄이는 제안으로, 본 아이디어가 시행될 경우 배전 협력회사의 계약보증수수료가 6억원 이상 줄어들 것이며, 이를 통해 약 700여
한국전력 KEPCO 군부대 지원사업 국방부장관 및 국회의원 감사패 수상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7일(월), 국방부에서 국방부장관과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 한기호 의원으로부터 ‘KEPCO 휴전선 접경지역 군부대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전은 휴전선 접경지역 군부대에 대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군장병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는 등 군과의 협력체제 강화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전 강원지역본부는 휴전선 인근 지역특성을 살려 2013년 핵심사업으로 전방지역 전력설비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와 군장병 취업 컨설팅 시행 등 휴전선 접경지역 군부대 “Total Power Service"를 제공하여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한전 강원지역본부장(김교욱 본부장)은 최근 북한 핵 위기, 일본 우경화 등 어려운 국가안보 현실에서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조국을 수호하고 있는 전방지역 군부대 장병들이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기업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KOTRA 글로벌 기업 대상 대규모 현지 수출 상담회 개최 ‘소비 왕국’ 미국이 ‘생산 대국’으로 새롭게 부활 하고 있다. KOTRA(사장 : 오영호)는 최근 미국 제조업이 부흥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Made In USA Again’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고 있다. KOTRA는 이와 같은 미국 제조업 부활의 배경으로 △중국 등 신흥국의 임금 인상폭이 생산성 증가율을 초과하여 해외생산이 갖는 비용효과가 감소한 점 △미국 내 인건비 인하와 달러화 약세 △셰일 가스 개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인하 등을 꼽았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의 유턴 기업 지원책 강화와 더불어 미국 대형 제조 기업이 해외생산라인을 본국으로 이전하는 ‘리쇼어링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실제 포드, 애플, 구글 등 대표적 미국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 공장 설립을 속속 발표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신규공장 설립 비용의 20%를 지원할 것이라며 자국 기업의 본국 귀환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Toyota, Siemens, Kubota 등 미국에 진출해 있는 주요 외국계 글로벌기업 역시 미국에서의 생산 물량을 확대하며 미국 제조업 부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미국 제조업 부활은 글로벌 소싱 확대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공동으로 ‘전자·IT인의 날(10.7)’을 맞이하여 전자·IT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을 10.7(월)부터 10(목)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44회를 맞는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은 국내외 800여 개 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 등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 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미리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창조경제와 ICT산업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Creative Futures Forum(10.7)’, 관계분야 전문가가 내년도 ICT·SW산업 및 기술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컨퍼런스인 ‘ICT산업전망 컨퍼런스(10.8)’를 포함한 21개 행사로 구성되는 등 대한민국 최대 ICT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10월 7일 오전에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실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전자·IT산업 관련 인사가 참여하는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영수 LG전자 상무(동탑산업
대한상의-신한은행 중소기업 글로벌화 위한 MOU 체결 대한상공회의소와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7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한상의-신한은행 ‘中企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협약’ 주요내용 - 중소기업 글로벌지원데스크 서비스 우선제공 - 중소기업 수출입거래 수수료 우대 - 중소기업 대출금리 우대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글로벌 지원데스크’ 제도를 대한상의 회원사에 우선 제공키로 합의했다. 또한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0.8%까지 우대하고, 수출입거래시 환전 수수료를 최대 70%, 신용장 통지수수료를 최대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글로벌 지원데스크는 중소기업이 해외진출시 겪을 수 있는 모든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말한다. 시장조사 단계에서는 교통, 통역 등 편의를, 현지법인 설립단계에서는 법률, 회계 등 전문서비스를, 공장설립 단계에서는 부동산 소개 및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현지법인의 운전·시설자금 확보를 위한 현지금융을
삼성증권 최고 연 12% 추구 원금보장형 롱숏 스프레드 ELB 3회차 판매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종목별 수익률 차별화에 따라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 스프레드 ELB’ 3회차를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롱숏 스프레드 ELB’는 국내 대형주 중 다양한 업종의 20개 종목을 대상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과 가장 수익률이 낮은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의 차이에 따라 구간별로 연단위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최대 연 12%까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수익을 연 단위로 평가해 연 6% 이상이면 조기상환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삼성증권은 ‘롱숏 스프레드 ELB’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금융투자협회로부터 4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아 독점판매 중으로, 9월에만 130여 억원이 모집됐다.
KOTRA-KOICA, 청년 해외 일자리 늘린다 개도국과의 상생협력을 주도하는 윈윈(Win-Win)형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 KOICA 사업 참여인력의 현지 취업·창업 지원 KOTRA-KOICA가 손잡고 개도국에서의 한국 청년의 취업과 창업지원을 위해 나섰다. KOTRA와 KOICA는 4일 KOTRA에서 ‘개도국 무상개발협력과 한국 청년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국가의 대표적인 무역투자진흥기관과 무상개발협력기관이 청년의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러한 협력의 배경에는 개도국 시장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깔려있다. 즉, 개도국 시장이 수출·투자만을 위한 시장이 아니고, 현지 경제사회 문제를 같이 해결하여 한국과 상생발전하기 위한 인력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MOU에는 청년의 KOICA 사업 참여와 취업 · 창업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우선 KOTRA는 KOICA 사업 참여인력의 해외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파견전 비즈니스 교육 제공, 국내 복귀전 현지 구직활동
KT 폴란드 대규모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계약체결 폴란드 마조비에스키에 주(州)에 1,282억원 규모 국내 업체 최초로 통신분야 유럽지역개발기금(ERDF) 프로젝트 수주 지난 3월 폴란드 포들라스키에 주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에 이은 개가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KOTRA, 대우인터내셔널과 힘을 합쳐 폴란드 마조비에스키에(Mazowieckie) 주정부가 발주한 1,282억원 규모의 ‘초고속인터넷망(Broadband Network/FTTx) 구축 프로젝트’를 최종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2013년 10월부터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폴란드 마조비에스키에 주정부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위하여 3,680km 규모의 광케이블 및 백본망을 포함하여 현재 수Mbps급의 저속 인터넷망 환경을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T는 “이번 마조비에스키에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프로젝트 이후 7년동안 700억원 규모의 운용 프로젝트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추가 매출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KT는 “다년간의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사업의 경험, 역량, 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포들라스키에
삼성전기 세계 최고성능 카메라모듈 개발 스마트폰으로 흔들림없는 더욱 선명한 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기는 흔들림 보정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된 세계 최고성능의 1,300만 화소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정 각도가 1.5도(°)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보정 각도 0.7도 보다도 우수하다. 보정 각도란 사진 촬영시 발생하는 흔들림 정도를 각도로 환산했을 때 선명한 사진이 촬영 가능한 범위를 의미한다. 보정 각도가 클 수록 큰 떨림을 보정해 준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노출시간을 길게 하여도, 흔들림 보정 성능 향상으로 더욱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크기는 10.5x10.5x5.9㎜로 기존 출시된 모바일 카메라모듈과 비슷한 수준이나, 자체 성능측정 결과 저조도 밝기가 8배나 향상되었고, 특히 넓은 보정 각도로 풀(Full) HD급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는 이 제품이 기존의 오토 포커스(Auto Focus)에 OIS 기능을 더했음에도 카메라 소비전력을 최대한 낮추어, 밧데리 소모 증가를 억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