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세계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의무화 추진 순익의 2%를 CSR에 지출토록 의무화, 대통령 승인만 남아 우리진출기업도 상당수 의무화 대상에 포함될 전망 인도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의 CSR 활동이 의무화 될 전망이다. 인도는 세계 최초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의무화를 포함한 기업법을 55년 만에 개정할 예정인데 이미 상·하원을 통과해 대통령의 승인만 남은 단계다. CSR 활동이 의무화되는 기준은 기업규모가 해당 회계연도 기준 매출 100억 루피(약 1,700억 원)이상이거나 자산 50억 루피(약 850억 원)이상인 경우, 혹은 순이익 5천만 루피(약 8.5억 원)이상인 모든 기업이다. 즉 매출, 자산, 순이익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하면 의무화 대상이 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 투자기업의 경우 30~40여 개 사가 의무화 대상에 포함된다. CSR 의무화 대상기업들은 과거 3년간의 평균이익을 기준으로, 이익의 2% 이상을 CSR활동에 지출해야 하며 이를 달성치 못했을 경우 사유를 보고해야 한다. 사내에는 CSR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위
삼성전자, 2013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 59.0조원, 영업이익 10.1조원 예상 전분기 대비 매출 2.68% 증가, 영업이익 5.98% 증가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조원, 영업이익 10.1조원의 2013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8%,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98%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 친환경 가로등 설치에 나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인도네시아 친환경 가로등 설치에 나섰다. 아시아나는 4일(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사원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병관 KOICA 소장, 헤르민 루시타(Hermien Roosita) 환경부 차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가로등 착공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이번 사업은 KOICA와 아시아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이며, 인도네시아 정부도 함께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시아나가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 1개는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연간 CO2 배출량 230kg 감소효과가 기대되어,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친환경 가로등이다. 아시아나는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전력 인프라를 고려해 취항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재 보호와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는 2010년부터 최초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외환은행 구로디지털중앙지점 개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국내 영업채널 확대와 기업영업강화를 위해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1층에 구로디지털중앙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추진호 대기업사업그룹 부행장 및 김기철 노조위원장 등 은행 관계자들과 이성 구로구청장, 이호성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 연합회 이사장 등 입주 고객사 관계자 및 외빈들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다. 이번 외환은행의 구로디지털중앙지점이 지식산업 및 벤처기업이 밀집한 서울의 대표적 도심형 공단지역인 구로디지털단지에 입점하게 됨에 따라 점주권 내 약 4천개 이상의 입주사와 종업원 약 5만 3천명이 보다 체계적이고 경쟁력있는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훈 구로디지털중앙지점장은 “구로디지털중앙지점의 메인 점주권인 구로디지털1단지는 추가 부지 개발 및 건물 신축으로 지속 성장이 예상되고 가리봉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에 따라 2015년까지 배후지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며 “앞으로 외환은행 구로디지털중앙지점 모든 직원들이 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고
두산 제4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 공연 부문 성기웅 미술 부문 김민애 김영나 차재민 수상 상금 활동 지원 등 4억 원 상당 지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왼쪽부터 공연부문 수상자 성기웅, 미술부문 수상자 김민애,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미술부문 수상자 김영나, 차재민.) 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데,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제12언어연극스튜디어 대표인 성기웅(39)씨가 받았고, 미술부문에서는 김민애(33), 김영나(35), 차재민(28)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 활동 지원 등 총 4억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7천만 원 상당의 신작공연 제작비를 지원하고, 또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서울과 뉴욕 전시 등 각각 9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되었음. 만 4
화재 예방에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출시선명한 해상도의 testo 885, testo 890화재 예방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있다. 전기 누전, 과열 등 화재가 우려되는 곳의 미세한 온도차이까지 선명하게 찾아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정확히 알아내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이다. 국내 측정기 시장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온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풍속계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보다 뛰어난 성능의 측정력을 가진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testo 885 및 testo 890은 선명한 해상도와 넓은 화상영역 인식으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최신 열화상 카메라다.testo 885는 76,8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열화상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주며, 30도의 넓은 각도의 표준 렌즈로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할 수 있다. 회전이 가능한 접이식 디스플레이와 핸들 등 세련된 인체공학기술로 설계된 디자인은 사용자의 머리 위나 바닥 등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
3일 국제유가 하락 3일 국제유가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우려, 미 경기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9/B 하락한 $103.3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9/B 하락한 $109.0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31/B 상승한 $104.85/B에 마감됐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을 상대로 잠정예산안 처리를 거듭 요구하고 있으나, 공화당 강경파는 정부부채 한도 증액 협상 거부카드까지 내걸면서 극한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예산안 협상을 둘러싸고 마땅한 중재자가 없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 정도가 전례없이 강해, 셧다운 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미 재무부와 국제통화기금(IMF) 라가르드 총재도 부채 한도 증액 불발에 따른 위기상황을 경고했다.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고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천 건 증가한 30.8만 건을 기록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9월 비제조업 지수
10월 내내 일교차 클 듯 감기 조심하세요 기상청 1개월 전망 남부지방은 많은 비 올때도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10월에는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후반으로 가면서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 ‘1개월 전망’을 통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11월 초순까지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12~18℃)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7~49㎜)보다 많겠다. 하순 역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날씨의 변화가 잦겠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1월 초순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7~14℃, 12~34㎜)과 비슷하겠다.
1일 국제유가 하락 1일 국제유가는 미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 정지 현실화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9/B 하락한 $102.04/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3/B 하락한 $107.94/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7/B 하락한 $103.41/B에 마감 됐다. 미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 정지(셧다운) 현실화로 유가가 하락했다. 미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케어)를 둘러싼 의회의 갈등으로 2014 회계연도 예산안 확정에 실패함에 따라 연방정부는 17년 만에 셧다운에 돌입했다. 셧다운 시행으로 80만~100만 명의 연방정부 공무원이 강제 무급휴가 상태에 놓이게 됨에 따라 상당수 공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신용평가기관 Moody's는 이번 셧다운 조치로 미 4분기 경제성장률이 최대 1.4%p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이다. 공화당이 주도권을 장악한 하원은 1일 새벽 오바마케어 조정을 포함한 셧다운 중단 협상 요구안을 상원에 제출했으나, 민주당이 주도하는 상원은 이날 오전 협상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이를 부결시켰다. 미국-이란 관계 개선 기대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9월
ING생명 무배당 스마트 초이스 변액연금보험 출시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 www.inglife.co.kr)에서는 수익추구, 유연한 자금활용, 맞춤 연금 설계로 풍요로운 미래 설계가 가능한 ‘무배당 스마트 초이스 변액연금보험’ 출시했다고 밝혔다. ING생명의 ‘무배당 스마트 초이스 변액연금보험’은 투자 성향에 따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채권 및 저평가된 가치주, KOSPI200지수에 투자되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되는 펀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구현 이사는 “가입 후 시장상황에 따라 펀드변경이나 편입비율 변경을 통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또한 노후자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연금개시 3년전부터는 채권형에 80% 자동 편입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평생 연금 수령이 가능한 종신연금형, 확정기간 동안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연금형, 상속 목적의 상속연금형, 연금 수령 후에도 투자 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이 가능한 실적연금형과 같이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목돈이 필요할 땐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