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페리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여행사진여행수기 이벤트 실시 인천과 중국 위해/청도간 카페리선박을 운항하는 위동항운(사장 : 최장현)은 7월 2일부터 지속적으로 여행사진 및 여행수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위동페리를 이용한 여행객 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동페리와 함께한 여행에서의 좋았던 추억과 감동이 담긴 포토여행기 및 산동성 여행수기를 위동항운 홈페이지 (www.weidong.com)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여객 중 일부를 선정하여 매달 1만 원 상당의 커피&도넛 교환권을, 분기별 당선작에는 무료승선권을, 연말에 최고점을 받은 응모작에는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를 시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위동페리 홈페이지(www.weido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IPA 새 터미널 건설 전까지 선사의 동북아 투입선박 대형화 결정에 맞춰 유치노력 경주 7만5천톤급 호화 유람선 COSTA Cruise의 Costa Victoria호가 4일 오전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입항했다. 1천190여명의 승객을 내린 빅토리아호는 1천700명의 새 승객을 태운 뒤 다음 기항지인 여수로 향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본부세관 및 출입국․검역 관련기관 등은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버스와 콜밴, 탑차 배치 등을 통해 승객들의 출입국 수속 및 보안 사항과 관련한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IPA는 빅토리아호 입항을 계기로 2014년 새 국제여객부두의 우선개장 전까지 대형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갈 예정이다.
5일 BPA-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 크루즈산업 활성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노기태)와 한국관광공사(KTO, 사장 이 참)가 손을 잡았다. BPA는 KTO와 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중앙동 BPA 사옥에서 외래 관광객 유치와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북아 크루즈산업이 날로 성장하는 가운데 양 기관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크루즈산업을 본격 활성화시키고 해양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크루즈산업 동향 등을 함께 조사, 외래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또 관광 관련 정보와 크루즈 입항 통계 등 각종 정보 교류와 지자체,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 실무협의회 구성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부산항의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오는 2014년 부산에서 대형 국제 크루즈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부산항에는 국내외 크루즈선이 지난해(42회)보다 대폭 늘어난 120여회 들어올 예정
IPA 새 터미널 건설 전까지 선사의 동북아 투입선박 대형화 결정에 맞춰 유치노력 경주 인천항 역대 최대 규모의 크루즈 선박이 4일 북항에 입항한다. 7만5천톤 덩치의 호화 유람선 맞이를 앞두고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를 비롯한 항만운영기관들은 차질없는 입출항과 출입국 수속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일 IPA에 따르면 오는 4일 오전 7시, 인천 북항 동부부두 3번 선석으로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COSTA Cruise의 Costa Victoria호가 들어올 예정이다. 1천190여명의 승객을 내려준 뒤 1천700명을 새로 태우고 오후 4시30분 여수로 향한다. 빅토리아호는 그 폭이 32.25m에 달하는 7만5천톤급(75,166t) 선박. 2011년 5만2천톤급 선박(Costa Classica호)을 19번 인천항에 보냈던 코스타 크루즈사가 동북아시아 지역 기항의 사업성을 높이 평가, 2012년 투입 선박 규모 대형화를 결정하면서 인천항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IPA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이용해 온 내항이 아닌 북항에 배를 대게 된 이유는 선박과 갑문의 제원 문제 때문. 새 배 크기(폭 32.25m)는 커진 반면 갑문 규모(폭 36m)는 그대로
인천발 중국 해남성 양푸(洋浦) 직기항 항로개설 28일 1794TEU급 풀 컨선, 첫 입항 주 1항차 운항 중국 하이난(海南, 해남성)에 본사를 둔 세계 34위 선사 Hainan PO Shipping(PO 쉬핑)이 28일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서비스명 CSV2 : Centra South China Vietnam)를 개설했다. PO 쉬핑은 이날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해남성 양푸와 태국, 베트남을 거쳐 북중국의 톈진과 다롄을 경유한 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PO 쉬핑은 첫 서비스로 28일 남항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ICT) 부두에 SICILIA(1,794TEU급, 25,900톤)호를 접안시켜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중국 해남성 양푸(洋浦)에 기항하는 첫 번째 항로이자 2012년 들어 인천항에서 개설된 3번째 신규 서비스 노선이다. 기존에 개설된 KTH(Korea Taiwan HongKong), KPS(Korea Philippines Saigon) 서비스와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인천-남중국-동남아간 교역 활성화에 크게 탄력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IPA
크루즈터미널의 꽃, 크루즈버디 소양교육 23일 10시 국제크루즈선 클럽하모니호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인 크루즈버디 60명에 대한 강의 지난해 일본 지진의 여파로 주춤했던 국제크루즈선의 부산 입항이 올해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는 크루즈 관광객 맞이에 큰 몫을 하고 있는 ‘크루즈버디’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크루즈버디의 전문성 향상으로 날로 늘어나고 있는 크루즈관광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크루즈버디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제크루즈선인 ‘클럽하모니(2만6천톤)’에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효선 교수가 ‘부산의 크루즈사업 현황’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버디 활동 실무 등에 관한 교육과 크루즈 선상 체험 등을 실시한다. 특히 국제크루즈선에서 크루즈버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국내 처음으로 크루즈 선상 체험 및 관련 실무를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루즈버디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 본부를 두고,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創刊 6주년특집:인천항 한중 카페리 공동마케팅 구심점 뜬다국제 카페리 항로 최대 시장인 중국 관광객 유치에 역량 집중세계 관광시장의 큰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항 구성원들이 손을 맞잡았다. 그 구심점은 7일 오전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발족한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ICMA)가 될 전망이다.(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한중 카페리 9개 선사가 참여해 7일 오전 발족한 ICMA 운영진이 연안부두 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또는 첫 회의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ICMA(Incheon Port Carferry Marketing Association)는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항여객터미널(IPPT 사장 이준용), 한중카페리선사 9개사로 구성돼 있다. 항만과 여객터미널 관리운영 주체, 인천항~중국 항만 간 정기 노선서비스 사업자가 모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화물 유치를 위한 마케팅 협의기구는 이미 구성돼 있고 관련 협의도 계속 열려 왔지만, 여객 영업활동 지원을 위한 협의체가 꾸려지는 것은 인천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과 최근접 거리에서 최다 도시 10개 항로와 교류하고 있는 인천항 카페리 항로의 공동 마
創刊 6주년특집:경북도 하모니 크루즈 일본관광객 유치 박차 경상북도는 지난 2월부터 운항중인 우리나라 국적의 첫 유람선 여행인 하모니 크루즈(cruise)를 활용하여 일본인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1차로 250명이 지난 5월 4일 포항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일본인 관광객 250명이 참여한 이번 경북관광단은 2일 오후 8시 일본 오사카 항을 출발하여 5. 4(금) 오전 7시에 영일만항에 도착해, 해병군악대 환영공연, 꽃다발, 기념품 전달 등 1시간 정도 환영행사를 가지고 주요관광지를 여행했다. 여행코스는 포스코와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등을 관광하는 포항시내투어, 경주 양동마을, 불국사 등을 관람하는 경주문화답사,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관람하는 문화유산투어 3가지로 구성되었다. 경상북도는 유람선여행(cruise)을 통한 일본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와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올해에 포항 불빛축제(7.28~8.5), 한류드림페스티벌(9.21~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8~10.7) 등 도내주요 이벤트와 연계한 유람선여행 단체관광객 2,000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
인천-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중국인 관광객 대거 입국 중국관광객 비율 160% 증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변화 바람 예고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인천-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4월 28일 ~ 5월 1일)'기간 중 인천항을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4,4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축제기간(4월 29일 ~ 5월 2일) 동안의 중국인 관광객 1,695명에 비해 160%(예약자 기준, 4,395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근 K-POP과 한류열풍,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잦은 지진 등으로 일본보다는 한국행을 선호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지자체와 한중화객선사의 적극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 노력 등 여러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소무역상(보따리상)으로 대변되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여행자가 2011년을 기점으로 순수 일반여행자 입국비중(27만명, 54%)이 보따리상인 비중(23만명, 46%)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중국세관의 여행자 휴대품 통관질서 강화로 보따리상인이 감소한 반면, 중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중국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및 위안화 가치의 상승 등으로 중국여행객이 증가한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創刊 6주년특집:외국적선사 대표 초청 인천항 세일즈 인천항만공사 외국선사 대표자모임 회원 인천항 홍보 우리나라에 선박을 입출항 시키고 있는 외국 선사의 대표자들이 인천항을 찾았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25일 인천신항 공사 현장에서 AFSRK 소속 사장단 초청 인천신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AFSRK는 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의 약자로 주한 외국적선사 대표자 모임 명칭이다.(사진:24일 오전 인천신항 현장사무소에서 개최된 외국적선사 대표자 모임 초청 신항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외국적 선사 대표자들이 인천항만공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AFSRK 부회장인 J. Duan 시노 트랜스(Sino Trans) 사장을 비롯, 세계 1위의 선사 머스크 라인(MAERSK LINE), 인천항에서 가장 많은 물동량(2011년 연간 114,468TEU)을 처리하고 있는 완 하이 라인(Wan Hai Lines) 등 굴지의 선사 대표자들이 신항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개발 계획을 청취했다. ㈜선광 심충식 부회장과 이승민 사장, 대한통운㈜ 인천지사 김용안 본부장과 박흥근 컨테이너사업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