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승진 ▲감사관 이시원 □ 과장급 전보(’20.3.9.자) ▲해운정책과장 김현태▲국제협력총괄과장 서정호▲어촌양식정책과장 명노헌
황주홍 의원 대표 발의 법률안 3건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 통과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기능 명시 ․ 확대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 발의한 3건의 법률안이 어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농해수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국회 농해수위를 통과한 3건의 법률안은 「농촌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2019년 12월 18일 발의), 「외식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2018년 11월 9일 발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2019년 8월 29일 발의)이다. 먼저, 「농촌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연구개발 결과물 등을 게재한 경우 제재 부과 근거를 마련하는 안으로, 최근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등재하거나, 부실학회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자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부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제한하려는 입법조치이다. 「외식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외식사업자의 조식판매 장려 및 우수 식재료 사용시 경비지원 규정을 신설하는 안으로, 조식판매 장려를 통해 외식산업과 농어업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쌀
황주홍 의원 김산업 진흥법 통과 촉구바다의 반도체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견인해낼 것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조했다. 지난 해 10월 31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하 「김산업 진흥법」) 은 ‘식품업계의 반도체’라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인 김의 수출을 선도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법률안이다. 현재 우리나라 김산업은 양식어가당 생산액이 2억원, 전체 양식산업 생산량의 25.2%, 생산금액의 19.9%를 효자산업으로, 2018년 57만톤(5,729억원)이 생산돼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마른 김은 전 세계 생산량(250만장) 중 우리나라가 49%(124억장)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일본(33%, 83억장)과 중국(18%, 44억장)이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최근 김 산업은 어촌고령화로 인한 생산인력 부족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양식어장 환경 변화로 지속적 발전을 위협받고 있다. 또한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 수요는 다소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수출위생기준이 강화
황주홍 의원, 2020 사회봉사대상 수상사회적 약자인 농어민들을 위해 더 노력해 사회봉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더 빛나게 할 것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ㆍ아우마당포럼 신춘교류회가 주관하는 2020 사회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ㆍ아우마당포럼 신춘교류회는 26년 역사의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서 문화경제 분야의 새로운 아시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18년 2월 ‘아우마당포럼’을 개설하고 ‘아시아는 우리마당’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하는 행사로써,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축사와 함께 2020 사회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7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번 2020 사회봉사대상은 황주홍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채원 전주지검 부장 검사, 신경호 일본수람외어전문학교 이사장,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 이용식 방송인,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이 수상했다. 이번에 사회봉사대상자로 황주홍 의원이 선정된 것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인 300만 농어민들을 위한 노력이 인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황 의원은 헌정사상 최대의 법안을 본회의에서
황주홍 의원 국립차연구소 설립해 차산업 견인해야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 처리 위해 힘쓸 것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립차연구소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처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황주홍 의원이 2019년 9월 11일 대표 발의한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차산업발전법이라 함)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소속의 국립차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으로, 황 의원은 지역구인 보성과 장흥에서 종사하는 차생산자단체로부터 국립차연구소 설립 필요성을 제안 받고 이를 입법화 하였다. 현형 차산업발전법 제7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차산업과 차 이용 촉진을 위하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고, 차산업발전법 시행령 제10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권한을 농촌진흥청장에게 위임해 농촌진흥청장이 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차산업과 차 이용 촉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가 추진 중으로, 관련 인력은 총 10명(연구직 4명, 기타 6명)에 불과하고, 중앙-지방 차 연구 협의체 운영 기능도 맡고 있다.
황주홍 의원, 국내 해운사 경쟁력 강화 대책 촉구국내 해운사 조달금리, 일본 해운사 대비 최대 7배 높아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국내 해운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어제(18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국내 해운사들이 선박운영능력과 인프라 측면에서 해외 경쟁선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국내의 높은 조달금리로 인한 금융부담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은행 기준금리만 보더라도 일본(-0.10%), 스위스(-0.75%)보다 우리나라(1.25%)가 1.35~2%p 높고, 특히 장기차입금 평균 조달금리는 일본 해운 3사는 1~2% 수준이나 우리나라 국적선사는 4.5~6.8%로, 최소 2.3배에서 최대 6.8배를 부담하는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홍 의원은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 기준금리도 높고, 조달금리도 일본 해운사에 비해 최대 7배 가까이 높은데 무슨 수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는가”라고 지적하고, “해양수산부는 선박 금융을 회피하는 국책 금융기관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국적선사들의
㈜동산금형 김갑준 부사장, 한국해양대에 1천만원 기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동산금형 김갑준 부사장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17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갑준 ㈜동산금형 부사장은 한국해양대 해사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23기를 수료했으며, 한국해양대학의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연구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 발전에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하다”며 “훌륭한 인재양성으로 고마움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전보 ▲수산정책관 이경규▲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조희송
황주홍 의원, 체육인교육센터 장흥 유치 확정시키다“장흥이 대한민국 스포츠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비 450억원 규모의 「체육인교육센터」를 완도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장흥군으로 최종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산하 시설인 체육인교육센터는 대한체육회 이사회(2월 11일)에서 25대 5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완도군을 제치고 장흥군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장흥으로의 유치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왜냐하면 전라남도의 자체 평가에서는 오히려 완도군이 더 많은 점수를 받아서 자칫 탈락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긴박한 과정(1차 투표 23대 5, 2차 투표 25대 5)을 거치는 등 극적인 반전을 이루며 완도를 따돌리고 장흥이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정종순 장흥군수와 지역구 황주홍 의원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설명과 설득을 집중한 것에 있다는 후문이다. 황 의원은 정종순 군수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과 접촉하면서 체육인교육센터가 장흥에 유치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4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승진·채용▲어촌양식정책관 이수호▲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병곤 □ 과장급 전보▲장관실 비서실장 서진희▲기획재정담당관 정도현▲해양정책과장 이안호▲연안해운과장 윤두한▲해사산업기술과장 최종욱▲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이인수▲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윤상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