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7주년특집:예비 취업생 지식재산으로 취업한다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채용 프로그램 연계 3주 교육 후 지식재산 관리인력으로 채용 알선 중소 중견기업 지식재산 역량 강화 교육 운영 지원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지식재산 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리인력 양성 과정’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관리인력 양성 과정’은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이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프로그램으로,지식재산권 제도, 출원, 분쟁, 명세서 작성 및 정보 검색 등 지식재산 전반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약 3주간 실시한 후, 고용노동부 주관 ‘운영위탁기관’ 연계 및 해당 기업에 지식재산 인력으로 채용을 추진한다. 국내 일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전담인력 보유율이 8.3%*에 불과하여 지식재산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본 과정을 통해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은 예비 취업생들의 취업의 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은 교육비 및 교재 등을 모두 특허청에서 지원하며, 지식재산 인력양성 종합정보 사이트(www.iphuman.or.kr)를
울산항만공사 정규직 전환형 청년인턴 채용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정규직 전환형 청년인턴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약 12명 정도이며, 6급 일반행정 및 토목 분야 인턴과 7급 일반행정 분야 고졸인턴을 채용한다. 특히 고졸인턴은 청년실업 해소 및 고졸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2013년도 2월 졸업자와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대상이며, 2013년도에 졸업 후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휴학을 한 자도 지원대상이 된다.. 박종록 사장은 공사가 울산에 소재한 국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고졸 인력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울산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에 합격하면 5개월 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채용인원의 최대 50%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고졸 입사자는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대학 진학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4년 정도 후에는 대학졸업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40명 경력경쟁채용 산림자원 산림조경 산림이용 등 직류별 근무기관별로 12일까지 원서접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40명을 경력경쟁채용 시헙으로 뽑기로 하고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직류별 채용인원은 산림자원 32명, 산림조경 4명, 산림이용 4명으로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희망자는 직류별‧근무예정 기관별로 응시하면 된다.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지방산림청이나 국유림관리소에 배치돼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 산림휴양서비스 등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나 행정안전부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실무에 강한 실강형 인재 뽑는다 영어/학과/학점 등 자격제한 폐지, 실무 경험 풍부한 인재 선발 신입 150명, 인턴 150명 등 총 300명 상반기 채용예정 자기소개서만으로 서류전형하고 현장면접도 진행하는 등 이색 채용계획 입사자 중 우수자는 연수 후 해외기업 파견근무 등 혁신적 육성제도 시행 KT가 실무에 강한 ‘실강형 인재’를 찾는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Virtual Goods 등 미래성장분야를 이끌 참신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상반기 신입/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KT의 이번 상반기 채용은 신입사원의 경우 ▲ 경영관리/마케팅기획 ▲ 유통/법인 영업관리 ▲ IT서비스 ▲ 네트워크 분야에서 150여명을, 인턴사원은 ▲ 경영관리 ▲ 마케팅 ▲ R&D분야에서 150명 등 300여명 채용할 계획이다. KT는 참신하고 실무에 강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향 하에 영어/학과/학점 등의 자격제한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 평가만으로 서류전형 일정배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서류만으로 자신의 경험과 끼를 보여주기 힘든 지원자를 위해 현장면접형태의 ‘olleh Star Audition’도 병행 추진한다.
숲이 일터다 산림일자리 29만개로 확대 산림일자리종합대책 발표 장기 전문직종 늘리고 산업경쟁력 키워 고용창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앞으로 5년간 7조7000여억 원을 투입해 산림분야에서 3만5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일자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7년이면 산림분야 일자리가 29만여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산림청은 이 기간 동안 산림탄소전문가, 수목원전문가, 나무의사 등 고급 일자리 1200여개를 비롯해 청‧장년을 위한 장기 전문 일자리 2만8000여개를 만들 계획이다.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인력 수요도 늘어난다. 단기임산물 부문에서는 임산물 재배‧가공‧유통업 투자를 촉진해 1만3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목재산업단지 조성지원, 목재소비운동 등으로 목재관련 산업을 키워 일자리 6000여개를 추가로 만드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기업의 해외조림 활동을 지원해 해외 일자리 증가도 꾀할 계획이다. 산림자원 관리‧보전을 위한 전문 일자리도 5000여개 만들어진다. 벌채‧수집 전문인력, 임업기계 오퍼레이터, 산림유전자원 수집‧평가단
대학 최고 특허전략가 뽑는다 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개막 4월 30일까지 대회 참가 접수 일자리 창출 산학협력 프로그램 삼성전자 등 41개 기관 후원 및 취업 인센티브 제공 대학 최고의 특허전략가를 선발하는 ‘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3월 25일부터 시작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1개 기업과 연구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LG전자, 삼성중공업 등 18개 기업은 수상자에게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이 대회에 전국 101개 대학 3,423팀 4,158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였다. 또한, 2011년 대회 수상자의 대졸 취업률은 92%로 공학계열 대졸 취업률 67.5%* 보다 훨씬 높았다. 이 대회를 통해 기업은 지식재산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대학(원)생은 취업의 등용문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회 참가자 및 수상자에게는 지식재산에 관한 특별교육을 하며, 최고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지식
삼성, SK, CJ, STX 등 주요 대기업 채용 시작 대기업 공채시즌, 전문강사가 밝히는 오픽 대비전략 3월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삼성, SK, CJ, STX 등 주요 대기업들이 잇따라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대기업의 주요 취업 스펙 가운데 하나인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OPIc)’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오픽 시험은 국내 1,500여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신입사원 응시원서 제출 시 오픽 성적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고 해마다 약 30%씩 성장을 거듭하여 2012년 한 해 약 25만 명의 응시생들이 오픽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3년 1월 1일부터 삼성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영어능력 자격 평가에서 ‘토익’을 전면 폐지하고 말하기 중심의 ‘오픽’으로 대체하여 오픽 응시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익훈 어학원과 PMG 박문각 그룹 에듀스파 오픽 전문 사이트 스피콘(www.speacon.com)에서 오픽을 전담하고 있는 Kirsty Jun 강사로부터 오픽 대비 전략을 들어보았다. 대기업과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등으로의 구직 쏠림 현상이 계속
기아차, 2013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 통해 대졸 신입사원 모집 지원 직무별 ‘K형·I형·A형 인재’로 분류, 맞춤형 전형으로 인재 선발 “스펙보다는 기아차에 대한 열정을 갖춘, 직무에 적합한 인재 채용할 것” 기아자동차㈜는 3월 19일부터 3월 26일 오후 5시까지 기아자동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ia.co.kr)를 통해 2013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2013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해외여행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KAT), 1차 면접, 2차 면접(영어면접 포함),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지원 직무의 성격에 따른 요구 역량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적합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K, I, A 인재군으로 구분해 맞춤 전형으로 진행된다. 우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분석적 사고와 뛰어난 통찰력을 갖춘 인재를 요하는 상품, 마케팅 부문은 ‘K(Kreative) 인재군’으로 기아차는 요구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인 및 집단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창의 면접’을 실시한다.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며 책임
예탁결제원, 2013년도 고졸 신입직원 채용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학력보다는 실력에 따라 평가 받는 “열린 고용사회 구현”이라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졸 신입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조손가정, 저소득층 자녀 등을 채용우대하기로 했다. 신규로 채용될 고졸 신입직원들에게는 우수한 금융인으로 재양성하기 위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보수·복지 등 모든 처우는 대졸 신입직원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3월 18일(월)부터 3월 31일(일)까지이며 기타 고졸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http://www.ksd.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녹색기술 개발로 녹색일자리 창출나서 주택의 70%가 에너지 효율화 대상 건물인 서울의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에 높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다. 시는 노후주택에 대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실용화 보급기술 및 하폐수 처리수의 수열원 에너지 회수 시스템 개발 등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술, 대기질 개선 및 악취저감 기술, 전기절약을 위한 전기사용정보 시스템 개발기술 지원 등 5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생활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술과 서울형 녹색기술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원함으로 녹색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내·외부전문가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서울형 녹색기술 연구개발 지원 과제를 4개 분야의 5건(녹색건축 1건, 신재생에너지 1건, 생활환경 2건, 스마트그리드 1건)을 선정했으며, 1년간 5개 과제에 총 6억 2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된 과제를 살펴보면 녹색건축분야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개보수 기술 실증’을 통하여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개발하여 시정에 접목함으로 전체 주택의 70%가 에너지 효율화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