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파트너 초청 위드유 데이 마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12일, 13일 이틀간 물류기업․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소통․화합하는 자리인 ‘위드유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13일 열린 둘째 날 ‘위드유 데이’ 행사에서 IPA 남봉현(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사장과 파트너사 고객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평소에 맺어오던 사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유대감을 쌓았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파트너 고객들의 열띤 응원 덕에 SK와이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힐만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는 12일, 13일 이틀 연속 KIA타이거즈와 경기를 펼쳤다. SK와이번스는 12일 2-6으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13일에는 7회말 최 정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5-10으로 대역전승을 이뤄내었다.
IPA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 IPA,12일~13일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공동 홍보부스 운영 글로벌 여행사 및 업계 대상으로 인천항 크루즈 홍보 주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 12일부터 이틀간 홍보부스를 설치해 크루즈 여행객 확대 마케팅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공동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 및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베이징 차이나 인터내셔날 트래블 서비스(Beijing China International Travel Service), 포샨 시티 트래블 홀리데이 인터내셔날 트래블 서비스(Foshan City Travel Holiday International Travel Service) 등 중국의 주요 여행사와 1:1 면담을 진행하고 중국 여행업계 동향 및 크루즈 여행 전망을 청취했다. 아울러, IPA는 중국 여행사의 기업 MICE 담당자와 미팅을 통해 향후 크루즈를 통한 기업 인센티브 관광 유치에 힘썼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의 바다 –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개최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재)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일자리의 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15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구직자들에게는 해운․항만 분야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들에게는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부산 해양․항만물류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조산업, 신라교역, SK해운 등 해양수산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51여개사와 부산․인천․울산항만공사 등 22개 공공기관, 해양수산분야 고교․대학 10곳에서 참가하여 구인․구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실제 구인 의사가 있는 기업(엔케이비엠에스, 토탈소프트뱅크, 에스피엠 등)이 많이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채용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이밖에도 채용뿐만 아니라 이력서용 증명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할 수 있는 미니사진관과 면접용 화장 및 복장을 알려주는 뷰티살롱, 이력서용 도장을 제작해주는 행운도장 등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 등의 이벤트행사가 진행
대산지방해양청 서해안 유류피해극복 자원봉사자를 위한 신비의 섬 옹도 등대 체험 행사 가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9월15일)’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유류피해 당시 자원봉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의 아름다운 섬, 옹도에서 “등대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옹도는 태안군 안흥항에서 약 12km 떨어진 무인도로 1907년부터 등대불을 밝혀 현재까지 110여년 세월동안 서해중부권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 곳으로 2013년 6월부터 민간에 개방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할 “옹도등대 체험행사”에는 등대의 역사와 역할, 등대 내·외부 시설물, 태양광 발전시스템, 해양문화공간 전시관과 조형물 등의 견학을 통하여 신비의 섬 옹도 등대의 아름다움과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10년 전 서해안유류 유출 사고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 준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해양청 해양수산CEO 해양안전리더교육 실시 인천지역 주요 기업 경영진 약 40여명 참여, 안전의식 제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9월 13일(수),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지역 해양수산CEO를 대상으로 해양안전리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그간 규제위주의 안전대책에서 전환하여 경영진의 안전경영 의식 함양 등 안전을 최우선하는 기업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과정은 △경영전략 및 리더십 △선박안전관리체제에서의 경영자의 역할과 책임 △최근 해양사고 사례를 통한 해양사고 예방 등과 더불어 안전경영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종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CEO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해양수산업계에 안전문화가 깊숙이 뿌리 내려 글로벌해양강국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해양청 22개사 238기 사설항로표지 안전점검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성어기 통항량 증가 및 가을철 태풍 대비 해상교통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11월 10일 까지 관내에 설치된 사설항로표지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인천해양청 관내에는 50개사에서 400기의 사설항로표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소유업체 22개사의 238기(등대 8기, 등부표 88기, 교량표지 44기, 등주 36기, 통항신호표 38기, 무신호 12기, 기타 12기)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가을철 사설항로표지 안전점검은 기능상태 확인과 관련 규정의 준수여부 등에 초점을 맞춰 실시되며, 소유자 입장에서 관리․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불합리한 행정제도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인천해양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사설항로표지 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모든 선박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가 함께 하는 바다 사랑에 참여하세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17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오는 9월 14일(목)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충청남도, 태안군,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 등 유관기관과 현대오일뱅크, 태안화력본부, 롯데케미칼 및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 등 지역 업‧단체까지 약 200여명이 참여하는 ‘제17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산청은 작년까지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9월 15일(금)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다사랑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만리포해수욕장 일원 정화활동,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카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완수 청장은 “올해는 지난 2007년 12월에 발생했던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사고의 큰 풍파를 이겨내고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지켜낸 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강조하면서, “미래 세대에게 풍요
인천항 고객사 초청 위드유 데이 개최 IPA 12~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고객사 30여 곳 초청해 야구관람...진솔한 소통의 자리 될 것으로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2일, 13일 양일간 인천항 고객사를 초청해 인천항 이용에 대해 감사하는 ‘인천항 위드유(With U) 데이’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 컨테이너 선사 및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이틀 연속 개최되는 ‘SK와이번스 VS. KIA타이거즈'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12일에는 컨테이너 선사 인천사무소장단과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들이, 13일에는 IPA 남봉현 사장을 비롯해 한국관세물류협회, 물류기업 및 선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IPA 측은 “이번 ‘인천항 위드유’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묵묵히 업무를 추진하는 현장 책임자,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한다”며, “소통 분위기 조성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회, 물류업계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의견 교환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만큼,
IPA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물류업계에 인천항 알려 IPA 증가하는 베트남 수요 잡기 위해 호치민‧하노이 포트세일즈 실시... 정부, 물류 협회, 물류기업 등 직접 만나 인천항 이용 마케팅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4일부터 4일간 베트남 정부 및 현지 물류기업,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베트남 포트 마케팅을 통해 호치민 및 하노이 지역 물류업계에 인천항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을 필두로 하는 인천항 포트 세일즈단은 먼저 물류 협회 및 물류 기업 대상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 IPA 포트세일즈단은 5일 호치민에서 베트남 물류협회 레 뚜이 힙(Le Duy Hiep) 회장을 만나 인천항과 베트남 간 물동량 증대방안 및 투자 유치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천항 물류 세미나, 인천항 초청 설명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South & Middle Vietnam) 임원진을 만나 인천항 알리기에 나섰다. KOCHAM 김흥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조기달성 9월 2일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달성시기 전년보다 40일 빨라져 12월 300만TEU 돌파 전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가집계 결과 지난 2일 200만TE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0만TEU 돌파일이 10월 12일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40일 단축된 날짜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3년 12월 6일 최초로 200만TEU를 기록했다. 이후 200만TEU달성에 소요되는 기간이 매년 단축돼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11월 10일과 11월 7일, 지난해에는 10월 12일에 200만TEU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IPA측은 200만TEU 달성 시기 단축 원인에 대해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FTA 및 한·베트남FTA의 영향 등으로 중국과 베트남 교역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2015년 6월 이후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등 첨단 하역장비를 갖춘 부두시설이 공급된 효과가 나타난 것” 이라고 분석했다. 인천항은 FTA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