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중국 전 노선 운항 잠정 중단 인천~장자제, 인천~린이 노선 운항 잠정 중단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승객 안전 위한 선제적 조치중국 노선 여정 변경 및 환불 위약금도 면제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28)부터 인천~장자제, 인천~린이 노선의 운항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중국 노선 운항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에어서울은 장자제 노선을 주 3회(수, 금, 일), 린이 노선을 주 2회(화, 토) 운항하고 있었으나, 여행객들이 ‘우한’뿐 아니라 중국 노선 전체에 대한 불안이 커지자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또한, 중국 노선에 대해서는 1월 24일 예약분부터 운항이 재개될 때까지 여정 변경 및 환불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관련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면서, “항공기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공항 종사자 및 운항/캐빈 승무원에게도 국제선 전 노선에서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오늘‧내일도 추가 좌석 오픈최대 99.6% 연중 최대 할인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편도총액 5만원대부터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추가 특가 좌석 오픈특가 구매 성공하면 ‘칠성사이다’도 무료 증정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5일과 16일 오전 10시, ‘사이다 특가’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연간 4회만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로, 이벤트 첫 날인 어제(14일)부터 동시 접속자 수가 하루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이다 특가는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 다낭 56,900원, ▲ 코타키나발루 57,900원, ▲ 괌 75,900원, ▲ 나트랑 76,900원, ▲ 보라카이 76,900원, ▲ 씨엠립 113,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나트랑은 2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보라카이는 1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코타키나발루, 씨엠립은 1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며, 이밖에 노선은 2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한편, 에어서
아시아나항공, AI로 항공 업계 혁신 선도한다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AI 챗봇 「아론」 이용자 전년 대비 300% 증가아론으로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및 발권도 가능해인공지능으로 항공정보 분석해 실시간 적용하는 「Wind-AI」로 안전운항 강화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고객 안내 및 예약, 항공기 운항 환경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운항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의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한해 49만2,461명(월평균 4만1,038명)이 「아론」을 이용했다. 이는 전년 대비 이용자가 300%가 증가한 수치다. 「아론」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지정된 아시아나항공의 코드 ‘AAR’ 과 24시간동안 고객 서비스를 위해 언제나 열려있다는 ‘ON’의 의미를 가진 아시아나항공 챗봇의 이름이며, 2017년 1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을 선보였다. 「아론」은 아시아나IDT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가 협업하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와 인공지능(AI)기반의 자연어 처리
에어서울,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사이다 특가’ 실시연간 4회만 실시하는 에어서울 최대 규모 파격 세일홍콩, 동남아 편도총액 4~5만원대부터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특가 좌석 오픈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1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가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연간 4회만 실시하는 정기 이벤트로, 이번에는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항공운임이 실제 사이다와 같은 1,000원이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 다카마쓰 34,900원, ▲ 오사카 43,900원, ▲ 홍콩 45,900원, ▲ 동경(나리타) 54,900원, ▲ 다낭 56,900원, ▲ 코타키나발루 57,900원, ▲ 보라카이 69,900원, ▲ 괌 75,900원, ▲ 씨엠립 113,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2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며, 15일 오전 10시에 1,000석, 16일 오전 10시에 1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 상담회’, 2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최“EU 그린에너지 혁신 제품, 2020년 서울에 모인다” 글로벌 기후 변화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개발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연료 기술과 함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은 2050년까지 기후 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최우선 의제로 설정하였다. 이의 달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녹색 전환의 길을 설정하고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환경을 보존하는 ‘유럽 그린 딜(European Green Deal)’을 제시했다. 이에 그린에너지 선진국인 유럽의 최신 기술과 설비를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 상담회’가 2020년 2월 4~5일 양일간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업 50여 개사와 한국 기업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EU Gateway to Kore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유럽 각국의 혁신적인 그린 에너지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신재생
아시아나항공 호주 멜버른에 직항 항공편 띄워 내년 2월 20일(목)까지 인천~멜버른 구간 주 1회 부정기 항공편 운항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의 새로운 비전 달성 위한 포석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6일(목), 인천~멜버른 간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2월 20일(목)까지 호주 멜버른에 부정기 항공편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자연과 한데 어우러진 도시환경으로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 도시로 선정되기도 한 멜버른은, 거리 곳곳에 유럽풍 건물이 즐비하고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국내 관광객들로부터 선호되는 도시로 최근에는 국내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특히, 멜버른은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답게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관광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유네스코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10대 명소」 중 하나인 ‘그레이트 오션로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수준 높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야라밸리(YARRA VALLEY) 와이너리
에어서울 국내선 무료 수하물 제도 시행김포~제주 노선 특가 운임도 위탁 수하물 1개(15kg) 무료 제공특가 프로모션 이용하는 승객 편의 제고 위한 방침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11일)부터 국내선 모든 운임에서 무료 수하물 제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에서 특가 운임을 구매한 사람도 위탁 및 기내 수하물을 1인당 1개(1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기존에는 특가 운임 항공권에는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았으나,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승객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는 모든 운임에서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에는 특가 운임에서는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고 있었으나,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 편의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앞으로 모든 운임에서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마다 제주 노선 타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11,300원의
CJ ONE 포인트로 결식아동 도와요CJ나눔재단, 6~26일까지 겨울방학 결식아동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 진행소비자가 CJ ONE 포인트로 기부하면, CJ가 동일한 금액 기부해 2배로 지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12월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겨울방학 결식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끼의 울림’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CJ도너스캠프(http://www.donorscamp.org)’와 ‘CJ ONE(http://www.cjone.com)’의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CGV, 올리브영, 뚜레쥬르, CJ몰 등 CJ그룹 계열 매장에서 쌓은 CJ ONE 포인트나 현금을 기부하면, CJ도너스캠프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영양메뉴 레시피와 식자재로 구성된 ‘한끼의 울림’ 패키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다.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00여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했다. C
현대글로비스,‘선박안전용품 세트’중소 여객선사에 기증부산~제주 오가는 중소 카페리 선사에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 무상 전달 구명조끼•비상 조명•정수알약•담요 등 해상 조난 시 필요한 안전용품 6종으로 구성현대글로비스 관계자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필요…지속적인 안전활동 펼칠 것” 현대글로비스가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선박안전용품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현대글로비스는 카페리(Car-Ferry, 여객과 자동차를 싣는 정기선)를 운용중인 중소 여객선사 ‘엠에스페리’에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를 전달하고 안전한 운항을 기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해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선박안전용품 전달 행사를 기획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박은 부산과 제주를 왕복 운항하는 1만톤급 카페리다. 여객 정원은 710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선박이 아직 건재하지만 1998년 건조돼 보다 각별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점에 착안해 선박안전용품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기증된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는 선박 내 비치돼 위급 상황 시 사용된다. 구명조끼와 정수알약, 담요, 비상 조명 등 생존과 구조
아시아나항공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12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서 「외투 보관 서비스」 개시온라인 체크인 완료한 아시아나/스타얼라이언스 회원에게 서비스 제공외투 보관 후 G 카운터 셀프백드랍 이용시 30분 이상 수속 시간 단축 가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12월 1일(일)부터 내년 2월 29일(토)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외투 보관 서비스」 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의 경우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가운데 웹/모바일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탑승객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편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위치한 ‘크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