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도선사회, 부산항신항 이용 선원을 위해 셔틀차량 무상 기증 부산항도선사회(회장 양희준)는 부산항신항에 접안하는 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을 위해 셔틀차량을 무상으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 기증했다. 센터에 기증한 셔틀차량은 부산항도선사회 소속 도선사 약 40명이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약3,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모아 구입하였다. 부산항도선사회는 1948년 부산항도선사 조합의 설립인가를 취득한 이래 부산항, 감천항 및 부산항신항 등의 발전과 더불어 항만물류수송의 최첨단에 서서 선박 및 항만시설을 안전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항만운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들의 편의와 부산시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증된 셔틀차량을 부산항신항 인근 도심지역인 용원 및 하단 지역으로 다음달 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선원관련단체협의회에서 부산항도선사회의 큰 공로를 인정하여 3월 28일 화요일 코모도 호텔에서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대체인력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다 금년도 기업의 육아휴직 빈자리에 100명의 대체인력 취업알선 부산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대체인력 일자리창출사업’시행으로 육아휴직 부담없는 직장만들기 문화 조성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김름이)은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대체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의 2차년도 사업을 사업비 284백만원(국비220, 시비64)으로 5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육아휴직 빈자리에 대체인력을 채용하여 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으로서, 작년에는 23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07개 사업체가 ‘육아휴직 부담 없는 직장문화 만들기’ 협약에 참가한 바 있다. 작년 사업에 참여한 사업체는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받아 출산·육아휴직 인력 공백에 대한 부담 감소 효과를 거두었고, 참여한 사업체의 96%가 대체인력을 향후에도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대체인력 취업자 중 일부는 현장 경험을 발판 삼아 정규직 진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가 있다. 고용보험 통계에 의하면 2016년 부산지역의 출산전후휴가자는 4,123명, 육아휴직자는 3,
제13회 부산불꽃축제 서울 인바운드여행사 초청설명회 개최 부산시는 2017년도 제13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 해외모객를 증대를 위하여 “서울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될 “서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설명회”는 서울의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서울시 지정 우수여행사 및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을 대상으로 제13회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석 구성 및 외국인단체 할인정책,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0월 28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13회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석은 테이블·의자 등을 갖춘 R석(1,2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4,800석) 총 6,000석을 판매한다. R석과 S석은 각각 10만원과 7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을철 부산관광활성화를 위해 부산불꽃축제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의 연계상품도 안내되며, 여행사가 두 축제를 연계해 상품을 구성하면 별도의 할인율이 추가로 지급되는 구조다. 향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추진 사업단은
2017년 마을공동체 행정협의회 첫 출발 부산시, 3. 28. 15:00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2017년 마을공동체 행정협의회’개최 부산도시재생박람회,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이동 마을지기 다복동 마차 운영, 행복마을 운영규정 표준안,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인력지원 등 부산시는 3월 28일 오후 3시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행정협의회’는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부산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전개를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시민체감형 콘텐츠, 거점시설의 효율적 관리, 맞춤형 교육지원, 이슈관리 등 주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마을공동체 행정협의회’ 안건으로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이동 마을지기다복동 마차 운영 △행복마을 운영규정 표준안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인력지원 △도시재생종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도시재생 서포터즈 영상홍보단 운영 △산복도로 르네상스 중간평가 용역 등 9가지 분야로서 부산시,
서병수 부산시장 해양・문화・에너지산업 교류협력 증진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대양주 순방 3월 28일 화요일 ∼ 4월 4일 화요일 6박 8일 일정으로 멜버른,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방문 클린에너지 원년 선포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교류 확대 및 해양・문화・영화・영상 교류 강화 서병수 부산시장이 ‘14.12월 한-호 FTA, ‘15.12월 한-뉴 FTA체결 이후 해양・문화・에너지산업등 다방면교류협력증진및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오는3.28~4.4, 6박8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를 방문한다. 대양주 순방 주요일정은 호주 멜버른에서 ▷ 신재생에너지교류협력 MOU 체결 ▷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및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면담 ▷ 빅토리아주 총리・ 빅토리아주 총독・빅토리아주 상원의장 면담 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로 이동하여 ▷ 극지분야 교류협력 MOU체결 및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면담, 오클랜드에서는 ▷ 한인의 날 행사 참가 ▷ 오클랜드시장 면담 ▷ 오클랜드 영상작업 후반시설 및 마리나시설 시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대양주 방문 첫 기착지인 호주 멜버른에서 서시장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호주 C
시민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사랑실천운동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 2017 정기총회 개최 3월 27일 오후 2시 동래 호텔농심 대청홀(허심청 2층)에서 김윤환 회장, 회원단체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 정기총회’개최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짓고 부산바로알기 운동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기로 결의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가 3월 27일(월) 오후 2시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회원단체 대표, 운영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단체 및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안건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날 총회를 통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짓고 부산바로알기운동 등 2017년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IMF 외환위기의 여파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의 지혜와 힘을 한데 모아 부산을 21세기 세계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1999년 발족된 향토사랑운동단체다. 그동안 내사랑부산운동은 각종 캠페인, 교육강좌 등을 통해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해왔고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부산시민공원 범시민 헌수운동 등 지역발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간다!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추진대책 마련 부산시, 3월 27일 오전 9시 1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에 담긴 50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부산권 개발 50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별 주요사항,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소통과 참여를 통한 민원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예정 부산시는 3월 27일 오전 9시 10분에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로 부시장을 비롯한 전 실·본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에 담긴 50개 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금까지 추진한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을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사업비 확보방안과 서부산 개발사업과 관련 주민 민원사항도 논의할 예정이다.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50개 사업 중 △11개 사업이 공사 준공 또는 공사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6개 사업이 추가로 착공될 예정이고, △11개 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 △11개 사업은 사업타당성 등 용역 중에
부산시 모든 공공데이터 민간에 제공 보안, 개인정보 등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 모든 공공데이터 적극 개방 시, 구군 개방 데이터 전수조사, 시 홈페이지내 시민 개방신청 접수를 통한 추가개방 실시 시민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국민연금, 부채정보, 의료정보 등 공공 빅데이터 분석 제공 부산시는 보안, 개인정보 등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 모든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기 위한 ‘부산시 공공·빅데이터 개방·활용 활성화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시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하여 ‘15년 2월 부산 공공데이터 포털(http://data.busan.go.kr)을 구축하여 1,124종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시작하여 현재에는 1,410종(파일데이터 1,299종, 오픈API 111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개방된 공공데이터의 최신성 유지와 품질개선을 위해 년 2회 일제정비와 월 1회 자료 업데이트 등 표준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계획은 4차산업 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시와 자치구·군과 산하기관에 공공데이터 개방자료 추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대표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시민·학계·업계를 대상으로
부산시 행복버스 만들기 위한 시민안전 최우선 서비스개선사업 버스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 운영 부산시, 시민안전 최우선 개선사업으로 「버스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운영 기존 승무원과 신규승무원에 대해 응급처치교육으로 응급처리요원으로서의 자질 함양 부산시는「부산행복버스 만들기사업」의 일환인 시민안전 최우선 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시내버스 전 운전기사(5,400여명)에 대하여 「버스승무원 119응급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위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시한인 ‘골든타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모 운수업체의 제안과 부산시의 적극 행정으로 전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하여 실습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 후 응급처리 요원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부산시는 교통문화연수원과 부산여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와 협력하여,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기존 승무원을 대상으로 기존 교육계획에 응급처치 교육을 필수과목(연 1시간)으로 지정, 부산소방안전본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여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매년 300여명의 신규 승무원에 대하여는 응급처치교육을 필수과목(연3시간)으로 지정하여, 교육 수료시 채용하는 등 응급처리 요원
부산시 노인자살예방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시 3월 2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노인자살예방 사업설명회’개최 2010년 노인인구 11.7% 고령화사회(7%) 진입, 2016년 15.3%고령사회(14%)훨씬 넘어 70대 노인 자살률 60.5명으로 연령대별 자살률 가장 높아 부산시는 3월 2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노인자살예방 사업설명회’를 체결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미경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의 △ 보건복지통합 노인 자살예방사업 안내 △노인검진 스크리닝 교육 △노인 자살 상담 및 사례연계 방안에 관한 강의로 진행된다. 그동안 부산시는 보건복지 통합 네트워크망의 부족을 노인복지기관 연계하여 노인복지기관은 만 60세 이상 노인 및 독거ㆍ저소득 노인, 신체적 질환을 가진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노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독거ㆍ저소득노인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하여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노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