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트대회서 해상 골든타임 사수 해로드(海Road) 선보여 해양강국으로의 도약, 해양 르네상스시대를 연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제17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지인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안전한 바다, 행복한 바다”를 위해 해상 내비게이션 전자해도 기반의 스마트폰 ‘해로드(海Road)’앱(App) 시연회를 3월 30일 부터 4월 2일 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소형선박ㆍ레저보트ㆍ관광객ㆍ봉사요원을 대상으로 ‘구글 Play 스토어’에서 ‘해로드(海Road)’앱을 실시간으로 다운받아 해상에서 자신의 위치, (선박)이동경로, 해양기상, 파고, 조류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상안전 소통의 場을 마련하였다. 특히 ‘해로드(海Road)’ 앱은 해상에서 인명사고나 선박고장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한 번의 클릭만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위치가(SOS) 문자로 전달되어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의 큰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고 측위정보원 관계자는 말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앞으로 안전한 바다, 즐거운 바다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전국 여객터미널, 지역축제 등에 '해로드(海
국립자연휴양림 녹색희망을 선물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의 일환으로 직접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21) 청사 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1인 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해당 묘목은 총 10개 수종(약 1,500본)으로 블루베리, 매실나무 등 유실수 8종과 산딸나무 등 조경수 2종이다. 행사 당일에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과 산림행정 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산불예방 홍보와 서명운동이 진행되며, 산림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우리의 소중한 녹색 산림과 식목일의 의
바다와 맞닿은 땅 갯벌을 보다 국립해양박물관 어촌·바다 사진전 개최 제7회 수산인의 날 기념, 어촌·바다 관련 자료 40여 점 전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제7회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기념하여 박물관 2층 해양갤러리에서 수산인의 날 기념 「어촌·바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는 지리적 특성에서 기인하여, 수산업은 한국의 대표산업으로 꼽혀왔다. ‘1인당 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2013〜2015)’, ‘세계 최초 김 수출 5억달러 달성(2017)’ 등 수산강국으로서의 다양한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수산인의 날은 이러한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수산인의 날을 기념한 이번 전시에서 어촌·바다를 주제로, 박물관이 소장한 40여점의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개최했던 <갯벌 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서, 갯벌과 수산인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물관 1층 다목적홀의 대형 이미지월에서는 ‘거꾸로 보는 세계지도’가 전시된다. 우리가 흔히 보는 세계지도를 거꾸로만 돌려봐
해양부 나도 수중로봇조종사! 제1회 수중로봇챌린지 대회 열린다 포항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에서 대회 개최 중․고등학생 20팀 겨뤄 하루 동안 수중로봇 조종사가 되어 수중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함께 31일(토) 포항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제1회 수중로봇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추어 첨단 수중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6월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를 개소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수중로봇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해양인재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서면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2인 1팀)을 사전에 선정하여 3월 22일 발표하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은 수중로봇센터에 마련된 대형수조 안에서 교육용으로 제작된 5kg의 소형 수중로봇을 직접 조종하게 된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대회 직전 간단한 수중로봇
산림휴양서비스와 디지털과학기술의 만남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과학기술이 접목된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군에 조성한 ‘산림복합체험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28일 개최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2017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약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29만 명 이상이 찾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다.특히,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도입했다. 국산 목재 및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하여 오감체험장,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 및 자전거 여행 시설과 증강현실 체험시설, 영상이 입체로 구현되는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T. 031-585-3580)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운영하며, 점검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정
해양부 2018 창작 바다동요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바다를 소재로 한 동요작품 공모전인 ‘2018 창작 바다동요대회’를 개최하고, 3월 26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과 OBS경인TV가 공동 주관하며,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창작 바다동요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심어주고, 해양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열리는 창작 동요 공모전이다. 지난 2015년부터 ‘바다노래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작년부터 대회 명칭을 변경하고 동요 부문으로 특화하여 진행해 왔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출전 가능하며 바다를 소재로 창작한 미발표 동요 음원을 제출하면 된다. 2곡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가창자 중 초등학생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OBS경인TV 누리집(www.obs.co.kr)에서 ‘창작 바다동요대회’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27일까지 우편,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음원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예심인 음원 심사와 본심인 현장 실연(5월
자랑스러운 우리 해양문화유산 구글에서 전 세계와 만난다 구글 ‘아트 앤 컬처’ 통해 국립해양박물관의 해양유물 열람 가능 앞으로는 우리의 우수한 해양문화유산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22일(목)부터 구글(Google)의 ‘아트 앤 컬처(Arts&Culture)’*서비스를 통해,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해양문화유산 열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아트 앤 컬처’는 예술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전 세계의 주요 예술품을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는 사이트로, 4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해양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구글과 ‘아트 앤 컬처’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자료선별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3월 22일부터 ‘아트 앤 컬처’에서 공개되는 국립해양박물관 온라인 전시관 에서는 ‘해양명품 100선 : 바다를 품다’라는 주제로 첫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22,000여점의 박물관 소장품 중 엄선된 명품 유물을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소개할 계획이다. 우선 ‘항해의 시작’, ‘항해기를 통해 본 우리나라’ 주제관에서는
봄철 여수밤바다 화려하게 물들일‘빅오쇼’31일 개막 빛의 마술 빅오쇼 3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펼쳐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분수쇼인 ‘빅오쇼(Big-O Show)’가 오는 3월 31일(토)부터 11월 17일(토)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빅오쇼는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디오(The-O)’라는 원형 조형물 안에서 물과 불, 화려한 영상과 레이져 효과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세계 최대의 해상 분수쇼이다. 여수박람회장 재개장(‘13.4) 이래 현재까지 64만 명이 빅오쇼를 관람하였으며, 작년 한 해만 약 14만 명이 관람하면서 명실상부한 여수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빅오쇼 관람은 빅오쇼 누리집(http://bigo.expo2012.kr)과 소셜커머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예매 후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별도 발권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전달된 모바일 입장권만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예매한 경우에도 좌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람
해양부 3월 20일부터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 모집 총 100명 선발 어서 와 크루즈 여행은 처음이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3월 20일(화)부터 4월 3일(화)까지 ‘2018년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데 약 7만여 명이 신청하여, 700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루즈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간 1차례 운영했던 체험단을 2차례(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하며, 모집인원도 상·하반기 각 100명씩 총 200명으로 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00명(50팀)의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며,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항-속초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북해도 무로란과 하코다테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체험단이 타게 될 크루즈는 11만4천톤급 코스타 세레나호로, 승객 3,780명과 승무원 1,100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친환경 캠핑을 즐기자 4월부터 12월까지 첫 번째 캠핑은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자연휴양림 친환경 캠핑스쿨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발표했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영원무역 타키(TAKHI)와 함께 2014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중미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2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금까지 친환경 캠핑스쿨을 졸업한 사람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캠핑으로 반드시 참여자 거주지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올해 제1회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7∼8일,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2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