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제약화장품기술전 COPHEX 2013 참가사베리스 데이터로거 등 관련 제품 전시온습도에 예민한 약품을 안전하고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를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습도계, 압력계, 풍속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 (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오는 5월 28일(화)부터 31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약∙화장품기술전 COPHEX 2013>에 참여하여 제약 및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측정장비를 전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광범위한 공간의 온습도 측정과 함께 제약환경의 정밀한 관리가 가능한 CFR 기능을 가진 무선 온습도 측정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실내 환경에 민감한 제약 및 화장품 산업의 생산 및 품질관리, 저장, 유통 환경과 연구실 등의 온습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테스토 데이터로거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다양한 실내 환경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와 testo 480 등
22일 국제유가 하락 22일 국제유가는 미 휘발유 재고의 예상외 증가, 미 연준(Fed)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0/B 하락한 $94.2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1/B 하락한 $102.6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하락한 $100.39/B로 마감됐다. 미 휘발유 재고가 예상외로 증가함에 따라 유가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 재고 발표 결과 지난주(5.17일 기준)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302만 배럴 증가한 2억 2,068만 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의 사전 조사에 따르면 미 휘발유 재고가 약 3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 미국의 여름철 휘발유 성수기(5월 마지막 주 월요일 ~ 9월 첫째 주 월요일)에는 미국 휘발유 재고의 증감이 석유시장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침 미국 연준(Fed)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 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22일 공개한 5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연
수출中企 엔·달러 환율, 마지노선 넘어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정 엔·달러 환율선이 무너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엔화 약세가 지속되어 달러당 엔화값이 110엔에 이를 경우 중소기업 총수출이 14.4%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수출 중소기업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엔화약세에 따른 수출중소기업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엔·달러 환율 마지노선은 101.1엔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2일 기준 엔·달러 환율이 102.5엔까지 오른 만큼 상당수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디스플레이’(97.7엔), ‘석유화학’(99.6엔), ‘자동차·부품’(99.7엔), ‘정보통신기기’(100.3엔), ‘음식료·생활용품’(100.7엔), ‘섬유·의류’(100.9엔), ‘고무·플라스틱’(101.1엔), ‘가전’(101.3엔) 등 대다수 업종의 환율 마지노선이 붕괴됐고, ‘철강’(103.0엔), ‘기계·정밀기기’(103.2엔), ‘조선·플랜트’(103.5엔)도 마지노선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엔화값이 110엔에 이를 경우 중소기업 총수출은 14.4%
㈜포스코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월 22일자로 ㈜포스코가 기발행한 제 288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국내 최대 일관제철사로서 견고한 시장지배력 보유, 시황약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 불구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 유지, 국내외 대규모 투자부담에 따른 차입규모 증가,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고 전했다. 동사는 글로벌 철강업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철광석 및 원료탄 등 원재료 확보 관련 지분투자, 인도네시아 및 인도 등에서의 일관제철투자, 국내 및 해외 공장 증설 등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전체적인 사업경쟁력 강화로 연결될 전망이나, 최근 철강시황 부진으로 과거 대비 수익성이 약화된 가운데 지속적인 투자지출이 예정된 점은 다소 재무적인 부담요인이라고 평했다. 다만, 2011~2012년 동안 평균 4~6조원의 EBITDA를 창출(개별기준)한 점 등을 감안하면, 최근 차입금 절대규모가 증가하였으나 현금창출력 대비해서는 크지 않은 수준이며, 전반적인 재무안정성도 우수한 상태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직원들, 달콤한 쿠키로 사랑 전하다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선뜻 실천하지 못하는 나눔’ 최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가 뜨고 있다. 그 중 많은 기업과 단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쿠키 배달부’ 캠페인. 이 캠페인은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쿠키를 구워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직원들도 이 뜻 깊은 나눔에 함께 했다. 지난 14일, 50여명의 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정성이 가득 담은 수제쿠키를 만들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 대부분 처음 쿠키를 만들어보는 것이었지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될 간식이기에 보다 맛있고 예쁜 쿠키를 만들기 위해 반죽부터 데코레이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쿠키 만들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완성된 쿠키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직원들이 예쁜 상자에 담아 우유와
21일 국제유가 하락 21일 국제유가는 미국 양적완화 출구전략 가능성 제기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5/B 하락한 $96.1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9B 하락한 $103.91/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5/B 하락한 $101.41/B로 마감됐다. 미국 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 필요성이 논의 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州정부 연준 총재들이 양적완화 축소 필요성을 논의하면서, 미 연준이 본격적인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 대두됐다.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댈러스 연준 총재 등은 양적완화 출구전략을 검토해야 한다고 시사한 반면,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등은 미국 경기가 완전한 회복세를 시현하기까지 양적완화가 계속되어야한다고 언급했다. 22일(현지시각) 미 연준 버냉키 의장의 상·하원 합동연설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양적완화 관련 연준의 입장이 주목됐다. 미 연준이 출구전략을 모색할 경우, 양적완화가 축소되면서 달러화 강세 전망되며 중동 정정 불안 확산 우려,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뒀다. 시리아 정
대만으로 가는 중국계 은행들 양안 금융협력 가속 중국 5대 국영은행 중 4개, 대만 지점 설립 및 대만 금융회사 지분 인수 대만 국내 은행도 위안화 업무 개시… 양안협력 무역, 투자 넘어 금융까지 중국본토와 대만 양안(兩岸)간의 협력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양국의 금융업계에도 빠르게 협력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KOTRA(사장 오영호)에 따르면, 중국의 5대 국영은행(공상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교통은행) 중 이미 대만에 지점을 설립하여 영업을 시작한 중국은행과 교통은행 외에 건설은행 또한 올해 6월 안으로 대만 지점의 정식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건설은행은 이미 홍하이 그룹(Foxconn), TSMC, Quanta, Formosa Plastic 등 대만의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같은 대기업 대상 금융 서비스 외에도 대만 중소기업을 상대로 재무관리, 위안화 투자, 융자 등의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은 지난 4월2일 이미 대만의 융펑은행 지분을 20%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대만 금융감독위원회가 중국 본토 은행이 대만 금융지주회사 지분을 최대 20%까지 허용한다고 발표한 바로 다
KOTRA, 코엑스에서 ‘해외진출 종합박람회’ 개최 청년 벤처 해외 창업 등 다양한 해외진출 정보를 한자리에 이스라엘 창조경제 주역인 요즈마 그룹 회장, 직접 세계 창업생태계 설명 KOTRA(사장 오영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2013 해외진출 종합박람회(Korea Overseas Investment Fair 2013, 이하 KOIF 2013)”를 5월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중견기업들과 창업·벤처기업들에게 종합적인 해외진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세계시장 진출 및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구체 내용으로는 “해외진출 박람회”, “해외 창업 세미나/상담회”, “글로벌 M&A 포럼”의 세 가지 행사가 진행된다. 해외진출박람회는 28개국 40개 기관이 참여하여 홍보부스 운영 및 국별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KOTRA는 전시회 참가기관 선정 시 중국, 미국 등 우리기업 진출이 활발한 주력시장,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새롭게 뜨는 신흥시장, 스페인, 헝가리 등 선진국이지만 한국의 진출이 미미한 기회선진시장 총 세 그룹으로 분류하여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정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KT 세계 정보통신 인사들과 글로벌ICT 비즈니스 교류 KT, 2013년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 활용 주요 국가 대상 ICT 외교 펼쳐 르완다 등 12개 참가국 중, 6개 국가 장차관급-최고경영진과 비즈니스 미팅 파주 U-City, 서울 에코노베이션 센터 등 KT 주요 시설 탐방 시행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01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장차관급 및 관계인사를 대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함과 동시에 국가간 방통 협력을 뛰어넘어 글로벌ICT(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개발 및 사업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는 12개 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고, KT는 C-Level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6개국(콜롬비아,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가나, 모잠비크) 장차관급과 비즈니스 미팅, 주요 견학 사이트 투어를 추진하는 등 예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관회의 기간 중 필수 견학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KT 에코노베이션 센터에 장차관급 인사들을 초청하여 신정부의 창조경제 성공모델로 창조경제 모델뿐 만 아니라 건강한 모바일 생태계를 직접 육성하고자 하는 KT의 동반
KT NHN NEXT와 SW 개발자 육성한다 KT NHN NEXT와 SW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제휴 채결 KT 프로젝트 투입을 통한 실무형 SW개발인력 육성 및 인턴 채용 추진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NHN이 설립한 SW산업 전문인재 양성 기관 NHN NEXT(이하 NEXT)와 제휴를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KT 프로젝트 투입을 통한 실무형 SW개발 인력 양성 및 KT 인턴 채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NEXT 재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네트워크와 서버 등의 인프라 지원과 함께 적정 수준의 개발 프로젝트를 배정하고 NEXT는 담당교수를 배정하고 해당 수업과정을 개설해 프로젝트 시작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KT와 NEXT는 이를 위해 프로젝트 수업 과정을 개설하고 담당교수를 배정하는 등 제반 과정을 준비할 계획이다. 실제 프로젝트 수업은 2014년 3월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KT 인턴 프로그램은 학기 수료 후 6개월간 진행 된다. NHN NEXT 김평철 학장은 "이번 협력이 학생들이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