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마켓에서 컨버전스 쇼핑서비스 개시 KT, 올레마켓에서 실물상품과 가상재화를 결합한 컨버전스 쇼핑 선보여 올레마켓에서 꽃, 액세서리 등 구매시 지니(Genie) 음악 함께 배송 가정의 달 이벤트로 구매 고객 대상 지니 음악 무료로 제공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올레마켓에서 실물 상품과 가상재화를 함께 패키지로 묶은 ‘컨버전스 쇼핑서비스’를 새로 선보이고, 실물 상품 구입시 지니 (Genie) 음악 무료 배송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컨버전스 쇼핑’은 고객이 꽃, 액세서리 같은 실물 상품 구매 시 음악 등 가상재화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는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올레마켓에서 실물 상품인 꽃바구니, 화환, 난, 관엽 등 6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하면, ‘청혼, 연인에게, 생일 축하, 부모님 감사’ 등 다양한 테마 중 원하는 음악을 선택하여 꽃과 함께 배송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꽃을 받는 사람에게는 상품 외에 색다른 감동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KT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올레마켓에서 꽃,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면 지니(Genie) 음악을 무료로 함께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5월 20일부터 한달
KT-포스코ICT 국내 최초 전기택시 사업 협력 강화 KT, 포스코ICT와 ‘전기자동차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 체결 ‘Olleh 스마트 택시’ 솔루션에 전기택시 충전관리 시스템 확대 적용 이산화탄소 절감으로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포스코ICT(사장 조봉래, www.poscoict.co.kr) 와 광화문사옥에서 KT G&E부문 사업총괄 임수경전무 및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포스코ICT는 전기택시 차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용단말기 개발 및 공급 ▲충전 인프라 구축∙운용∙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전기차량기반의 서비스 및 컨텐츠 공급 ▲제주도지역을 기반으로 전기택시 시범사업 추진 ▲콜 서비스 운용 등 지능형 택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사업 협력체결을 통해 ‘Olleh 스마트 택시’ 솔루션에 전기택시 충전관리 시스템을 결합하고, 그린ICT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절감 등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에 큰 기여를 할 것으
KT노사 기득권 내려놓고 사회적 책임 이행 한 목소리 노사간 신뢰 바탕으로 13년 연속 무분규 단체교섭 기반 마련 대기업 기득권 내려놓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사 ‘한 마음’ 청년실업 등 사회 이슈 해결 노력으로 창조경제 실현 동참 KT노사는 21일 ‘2013년 KT 단체교섭’에서 창사 이래 최단기간으로 가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KT노동조합이 설립 이후 최초로 노조측 요구안을 내지 않고 회사에 일임한지 12일 만이다. 주요 내용은 ▲임금 동결 ▲고졸 정규직인 ‘세일즈직’ 신설 ▲역할과 성과 중심의 보상체계 강화 ▲근로 시간 및 장소 선택권 확대 등이다. 이를 통해 KT노사는 대기업의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하고 국가경제 위기 극복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뜻을 모았다. KT노사는 이번 대타협을 통해 다른 대기업도 국가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설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KT 이석채 회장(왼쪽)과 KT노동조합 정윤모 위원장이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 사옥에서 ‘2013년 KT 단체교섭’ 가합의안을 도출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선 임금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신한카드 외국인 전용 콩코스카드 출시 국내 거주 외국인이 150만 명을 넘어서면서 금융권에서 외국인이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금융, 통신, 쇼핑, 외식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담은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카드인 ‘신한콩코스(Concourse)카드’를 출시하고, 1호 카드를 제프리 존스 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콩코스란 ‘국제공항, 역사 內 중앙 집결 통로’를 의미하는 것으로, ‘콩코스카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콩코스카드’ 출시로 국내 거주 외국인은 신용도에 따라 일반 또는 프리미엄급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체류기간이 짧거나 소득 증빙이 곤란한 경우에는 예/적금을 담보로 일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콩코스카드’는 외국인의 이용 성향을 분석해 국내 거주시 필수적인 금융과 통신 혜택 뿐만 아니라 쇼핑, 외식, 영화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부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의 성향을 감안해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 다문화가정
20일 국제유가 상승 20일 국제유가는 중동 정정 불안,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9/B 상승한 $96.7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6/B 상승한 $104.8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0/B 상승한 $101.56/B로 마감됐다. 중동 정정 불안 지속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시리아 정부군이 레바논 무장단체인 헤즈볼라의 지원을 받아 19일 반군 거점인 꾸사이르 시를 점령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헤즈볼라의 본격적인 개입이 시리아 내전이 주변국으로 확산되는 불씨가 될 수 있다고 분석됐고 20일 이라크 전역에서 시아파와 수니파의 종파 충돌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종파갈등이 또 다시 내전으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됐다. 완충역할을 하던 미군의 철수, 이라크의 정치적 불안정, 인접국인 시리아 사태 등 지역적 불안정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약세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고 20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3%상승(가치하락)한 1.288달러/유로를 기록했다. 반면, 미 연준(Fed)의 양적 완화 축소 전망
한국석유공사, 울산우정혁신도시 중구지역 후원금 전달 한국석유공사(서문규 사장)는 5월 21일 울산광역시 중구청(박성민 중구청장)을 방문하여 울산우정혁신도시 중구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과 울산시 중구청 박성민 중구청장이 참가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 3,000만원 중 1,000만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지역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되며, 2,000만원은 중구지역의 무료급식소 12개소와 아동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14년 10월 본사 이전에 앞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중구지역 후원금 2,50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2,5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올해에는 지원범위와 금액을 1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텔레콤-교육부, 미래 사회 이끌 ‘창조형 인재’ 육성 앞장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공동 운영…50명의 각계 유명인이 강사로 나서는 ‘행복한 수업’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교육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창의성 키워 교육부 협력 통해 학교·학생들 의견 수렴한 프로그램 개선 및 운영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 기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과 교육부(장관 서남수, www.moe.go.kr)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창조형 인재 육성 및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측은 21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다양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미래 사회의 주춧돌이 될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창의성, 다양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색다르고 재미있는 방식의 교육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다고 양측은 설명했다. 교육부는 현재 다양한 기업과 연계해 ‘교육 기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SK텔
대한상의 한·미·일·독 채용 비교 보고서 발간 국내기업은 주로 정기공채를 통해 범용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나 이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확보가 어렵고, 스펙쌓기 경쟁을 유발하는 단점이 커 미국·독일식의 직무 맞춤형 채용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1일 ‘한·미·일·독 기업의 채용시스템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선진 주요국 중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정기공채 방식은 “특정 직무에 대한 수행능력보다는 잠재능력을 중심으로 한 범용인재를 뽑는데 적합하다”며 “순환보직 등을 통한 인력의 유연한 활용이 용이하고 근로자의 조직 충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직무관련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입사순서에 따라 연공서열식으로 임금과 승진이 결정된다는 단점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고서는 “미국·독일기업은 이와 달리 채용시즌을 따로 두지 않고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충원하는 수시채용을 도입하고 있다”며 “채용공고시 입사 후 맡게 될 업무와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격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에 부합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해 직원을 뽑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방식은 “보직 이동 제한, 개인주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 ‘삼성 월렛(Samsung Wallet)’ 국내 출시 갤럭시 S4에서 삼성 앱스 다운로드로 서비스 개시 갤럭시 노트 Ⅱ, 갤럭시 SⅢ, 갤럭시 SⅡ HD LTE, WiFi기반 갤럭시 노트 10.1에서 사용 가능 국내 온라인 3만 여 가맹점에서 삼성카드, 하나SK 카드, BC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 가능 삼성전자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신용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결제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삼성 월렛(Samsung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22일부터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삼성 월렛’ 애플리케이션에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 PIN 비밀 번호를 한 번만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시 PIN 비밀번호와 일회용 비밀번호 OTP(One Time Password)인증만을 통해 안전하게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결제가 요구하는 카드정보, 아이디,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등의 정보 입력의 불편함을 없애고,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를 통과하는 등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온라인 3만여개의 가맹
KOTRA, 한중 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 수출·기술협력 상담회 개최 STX 다롄 협력업체에 중국내수시장 개척을 통한 경영 안정화 기회 제공 KOTRA(사장 오영호)는 5월22일 중국 다롄에서 KOMEA(이사장 박윤소)와 공동으로 조선·해양플랜트 특화 비즈니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조선경기 불황속에서 내수 의존도가 높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해외 판로 확보와 급성장하고 있는 해양플랜트산업의 국내 기자재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엔케이(NK) 등 국내 유망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업체 24개사와 중국선박중공집단(CSIC) 및 중국선박공업집단(CSSC) 계열 12개 조선소 등 50여개 이상의 중국 주요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기업이 참가 하여 양국 기자재산업의 협력과 우리 기업의 중국 조선소 납품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해양플랜트 건조 조선소인 대련선박중공(DSIC, 大连船舶重工), 대련중원선무(COSCO, 大连中远船务) 상해선창선박(上海船厂船舶), 광주광선(广州广船) 등 대형조선소의 해양플랜트책임자가 참석하는 구매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