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중소기업에 중동·아프리카 물류비 반값 할인 국내 중소기업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6일 상의회관에서 CJ대한통운과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특송지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소기업에게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비 할인과 수출입 통관절차 무료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은 CJ대한통운으로부터 중동, 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시 정상가의 절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수출입 통관절차에 대해서도 일대일 무료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관·부가세 대납 서비스, 전용계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화물 추적 서비스 등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대한상의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판로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서비스를 주요 지역으로까지 확대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흥시장 판로개척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아
KOTRA, 전국 13개 지역에서 ‘서비스 자문단 회의’ 개최 세계 시장동향 설명, 지방 중소기업 위한 ‘이동 KOTRA’ 소개 KOTRA(사장 오영호)는 5월7일부터 5월27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3 상반기 KOTRA 서비스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KOTRA 서비스 자문단은 2004년 12월에 시작 되었으며, 현재 전국 자문단 위원 수는 424명에 달한다. 자문단 회의는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애로사항을 해결하고, KOTRA 사업에 대한 건의 및 개선 요청사항을 청취하여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나아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연간 2회를 개최하지만 고객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가 회의도 개최한다. 지난 3월에는 무작위로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11개 거점도시에서 109개사와 수출애로해소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회의는 5월7일 광주전남지역 회의를 시작으로 5월27일 강원지역 회의까지 13개 지역에서 12회(서울, 경기 동시개최) 개최 될 예정이다. 5월16일 본사에서 개최되는 서울, 경기 지역 자문단 회의와 부산, 울산지역 자문단 회의는 오영호 KOTRA 사장이 직접 주재하며 다른 지역
KT 가정의 달 특화 서비스 및 이벤트 ▲ 어린이가 좋아하는 선물이 풍성한 ‘어린이 달’ 이벤트! KT는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올레TV 및 올레닷컴 가입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5월 5일부터 24일까지 총 3주간 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레 TV 어린이 채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는 5가지 퀴즈로 이뤄졌다. . 각 퀴즈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70명에게 ‘트랜스포머 프라임 완구, 아이헬리콥터, 라바 회선 야구다트, 정철 사이버 수강권, 마법 천자문 영문법원정대’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KT는 어린이 달을 맞아 <인기 애니 대축제> 특집관에 편성된 콘텐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바이오더마 화장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19일까지 열릴 예정인 <인기 애니 대축제> 특집관에서는 유아/어린이 및 12세 미만 전체 관람가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인 <돌핀: 꿈꾸는 다니엘(더빙)>,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코레일 직원들 덕분에 공장 직원들 월급 주게 됐어요 70대 공장주 전동차에 두고 내린 3천2백만원이 든 서류봉투 되찾아 "코레일 직원들이 아니었다면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우리 공장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뻔 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 70대 한씨가 코레일 VOC(고객의 소리)를 통해 서류 봉투를 되찾은 사연을 전하면서 코레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의선 월롱역 인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한씨는 당일(4월 30일) 오전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은행에서 3천2백만원을 인출해 자택인 서울 강동에서 공장이 있는 월롱역까지 경의선 전철(K2317호 공덕 9:30 → 문산 10:25)을 타고 출근하고 있었다. 월롱역에 내린 후에서야 한씨는 월급봉투가 담긴 서류봉투를 전동차에 두고 내린 것을 깨닫고, 바로 월롱역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범성 월롱역장은 K2317호 열차가 파주역을 거쳐 종착역인 문산역에 도착 직전인 것을 확인하고, 문산역에 급히 연락을 취했다. 다행히 K2317호 전동열차 운행을 마치고 차내 순회를 하던 홍석정 기관사(코레일 서울본부 일산승무사업소 소속)는 검정색 비닐봉투에 쌓여 있는 서류 봉투를 발견하고, 문산역 유실물센
외환은행, 영업효율성 향상을 위한 Work Smart 2013 ‘Triple “s”’ 캠페인 실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고객의 관점에서 저가치·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영업효율성을 향상시켜 열정적이고 활기찬 영업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Work Smart 2013 ‘Triple “S” 캠페인’을 금년 12월말까지 전행차원에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Triple “S” 캠페인은 ▲“S”mart한 업무 효율화 ▲ “S”peed한 고객관점 프로세스 개선 ▲ “S”ave한 비용절감을 추진하여 Triple “A”보다 한 단계 더 높게 대고객 서비스와 영업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활동을 말하며, 직원별, 영업점별 연간 10건 업무제안 하기 ▲ 10분 퇴근시간 앞당기기 ▲ 10% 비용절감하기를 3대 실천목표로, ▷ 전기료 등 에너지 절감 ▷ 불필요한 공문 10%줄이기 ★ 효율적인 회의문화 형성 등 10가지 실천항목을 세부적으로 구체화하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더불어, 외환은행은 Triple “S”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4대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고
대한상의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개소 퇴직자 재취업 전방위 지원 퇴직자 혹은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대한상의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6일 상의회관에서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권혁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현판식을 갖고, 40대 이상 중장년의 재취업을 비롯해 창업, 생애설계 지원, 교육·훈련 등의 종합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구직자들로 구성된 ‘기업 현장방문단’을 운영,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구직자들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컨설턴트가 기업현장방문에 동행해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의 즉석 면접을 돕는다. 중장년 구직자들의 경력설계, 진로설정부터 모의면접, 이력서작성과 이력서 클리닉 등 전방위적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취업재도약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연3회 운영되며, 제1기는 5월 9일~6월 7일까지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6월 10일부터 7일간 운영된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향후 10년간 베이비붐 세대가 매년 15만명 이상 일자리에서 퇴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이번 개소한 일자리
KOTRA 미래창조과학부 IT산업 글로벌지원 구축사업 컨소시엄 발대식 개최 KOTRA(사장 오영호)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내 I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주요 품목별 기업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이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인 KOTRA는 5월3일 본사 IKP 1층 베이징홀에서 “IT산업 글로벌지원 구축사업 컨소시엄(이하 IT 컨소시엄)” 발대식을 개최한다. IT 컨소시엄은 KOTRA가 품목별 대표기관·협회와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 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한국방송산업기술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 8개의 주관기관 및 소속기업 대표들이 참석, 컨소시엄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IT 컨소시엄의 품목군은 네트워크장비, 스마트 헬스, 정보 보안, 방송용 장비 등 7개 군 분야에 총 63개사 중소 IT기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각 컨소시엄이 진출을 추진하는 국가는 미국, 중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으로, 향후 1년간 KOTRA 해외 무역관과 현지 전문가 등을 통해 컨소시엄 별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
한국석유공사, Vopak과 오일허브 울산 북항사업 HOA 체결 한국석유공사(서문규 사장)는 5월 3일(금) 안양 본사에서 Vopak과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의 기본설계를 포함한 향후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합의서(Heads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과 패트릭 반 더 보트 Vopak Asia 사장 및 이정인 Vopak Korea 사장이 참석햇다. 본 합의서는 국내외 업체 지분에 대한 내용과 함께, 기본설계에 대한 비용분담 및 용역절차·범위 등 기본설계 공동에 대한 추진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울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설계·마케팅·재무 등 실무업무를 위한 Project Team을 만들고 이를 관장하는 Joint Steering Committee도 두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서 체결로 국내외 투자자 모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양사는 6월경 울산 북항 지역 터미널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수행·엔지니어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위해 올해 3월 여수에 820만 배럴 규모의 시설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울산 북항 지역
2일 국제유가 상승 2일 국제유가는 유럽의 경기부양 정책 지속, 미 경기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96/B 상승한 $93.9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90/B 상승한 $102.85/B에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3.41/B 하락한 $97.87/B로 마감됐다. 유럽의 경기부양 정책 지속으로 유럽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유가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번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내린 0.5%로 하향 조정했다. ECB는 2012년 7월에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바 있고 Mario Draghi ECB 총재는 실물경기 회복을 위한 통화확장 정책을 필요할 때까지 지속할 것이라는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표명했다. 미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 감소, 미 증시 강세 등도 유가상승에 영향을 줬다. 미 노동부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주대비 1만 8,000건 감소한 32만 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1월 이후로 최저 수준이며, 블룸버그의 예측치인 34만 5,000건을 하회했다. 미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SK텔레콤, 스마트폰 종합 안심 서비스 ‘T가드’ 출시 스마트폰 안심 이용 위한 서비스 패키지…하나의 앱으로 각종 정보 보호 기능 제공 첫 번째 기능 ‘T백신’ 탑재…주기적 자동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예방에 유용 분실폰 원격 제어하는 ‘T파인더’, 개인정보 안전 관리 기능 ‘T트러스트’ 등 새로운 기능 지속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스마트폰 종합 안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T가드’를 3일 출시하고,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T가드’는 스마트폰 확산과 함께 더욱 중요해진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돕고, 각종 악성코드나 불법 스팸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T가드 서비스의 특징은 하나의 앱에서 SK텔레콤이 개발한 각종 보안 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한 번의 다운로드로 다양한 정보보호 기능을 휴대폰에 탑재할 수 있다. T가드는 현재 스마트폰용 백신 서비스 ‘T백신’을 탑재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T백신은 SK텔레콤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SMS를 통해 불법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