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 상담회’, 2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최“EU 그린에너지 혁신 제품, 2020년 서울에 모인다” 글로벌 기후 변화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개발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연료 기술과 함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은 2050년까지 기후 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최우선 의제로 설정하였다. 이의 달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녹색 전환의 길을 설정하고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환경을 보존하는 ‘유럽 그린 딜(European Green Deal)’을 제시했다. 이에 그린에너지 선진국인 유럽의 최신 기술과 설비를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 상담회’가 2020년 2월 4~5일 양일간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업 50여 개사와 한국 기업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EU Gateway to Kore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유럽 각국의 혁신적인 그린 에너지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신재생
아시아나항공 호주 멜버른에 직항 항공편 띄워 내년 2월 20일(목)까지 인천~멜버른 구간 주 1회 부정기 항공편 운항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의 새로운 비전 달성 위한 포석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6일(목), 인천~멜버른 간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2월 20일(목)까지 호주 멜버른에 부정기 항공편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자연과 한데 어우러진 도시환경으로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 도시로 선정되기도 한 멜버른은, 거리 곳곳에 유럽풍 건물이 즐비하고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국내 관광객들로부터 선호되는 도시로 최근에는 국내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특히, 멜버른은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답게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관광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유네스코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10대 명소」 중 하나인 ‘그레이트 오션로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수준 높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야라밸리(YARRA VALLEY) 와이너리
에어서울 국내선 무료 수하물 제도 시행김포~제주 노선 특가 운임도 위탁 수하물 1개(15kg) 무료 제공특가 프로모션 이용하는 승객 편의 제고 위한 방침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11일)부터 국내선 모든 운임에서 무료 수하물 제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에서 특가 운임을 구매한 사람도 위탁 및 기내 수하물을 1인당 1개(1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기존에는 특가 운임 항공권에는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았으나,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승객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는 모든 운임에서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에는 특가 운임에서는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고 있었으나,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 편의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앞으로 모든 운임에서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마다 제주 노선 타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11,300원의
CJ ONE 포인트로 결식아동 도와요CJ나눔재단, 6~26일까지 겨울방학 결식아동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 진행소비자가 CJ ONE 포인트로 기부하면, CJ가 동일한 금액 기부해 2배로 지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12월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겨울방학 결식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끼의 울림’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CJ도너스캠프(http://www.donorscamp.org)’와 ‘CJ ONE(http://www.cjone.com)’의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CGV, 올리브영, 뚜레쥬르, CJ몰 등 CJ그룹 계열 매장에서 쌓은 CJ ONE 포인트나 현금을 기부하면, CJ도너스캠프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영양메뉴 레시피와 식자재로 구성된 ‘한끼의 울림’ 패키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다.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00여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했다. C
현대글로비스,‘선박안전용품 세트’중소 여객선사에 기증부산~제주 오가는 중소 카페리 선사에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 무상 전달 구명조끼•비상 조명•정수알약•담요 등 해상 조난 시 필요한 안전용품 6종으로 구성현대글로비스 관계자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필요…지속적인 안전활동 펼칠 것” 현대글로비스가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선박안전용품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현대글로비스는 카페리(Car-Ferry, 여객과 자동차를 싣는 정기선)를 운용중인 중소 여객선사 ‘엠에스페리’에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를 전달하고 안전한 운항을 기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해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선박안전용품 전달 행사를 기획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박은 부산과 제주를 왕복 운항하는 1만톤급 카페리다. 여객 정원은 710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선박이 아직 건재하지만 1998년 건조돼 보다 각별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점에 착안해 선박안전용품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기증된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는 선박 내 비치돼 위급 상황 시 사용된다. 구명조끼와 정수알약, 담요, 비상 조명 등 생존과 구조
아시아나항공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12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서 「외투 보관 서비스」 개시온라인 체크인 완료한 아시아나/스타얼라이언스 회원에게 서비스 제공외투 보관 후 G 카운터 셀프백드랍 이용시 30분 이상 수속 시간 단축 가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12월 1일(일)부터 내년 2월 29일(토)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외투 보관 서비스」 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의 경우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가운데 웹/모바일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탑승객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편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위치한 ‘크린업
아시아나 한창수 사장 교육기부 3000회 기념 특강특강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과 올바른 방향 설정’ 강조안양시 중•고등학생 700여명 참석해 강연과 문화공연 만끽 18일(월)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이 직접 교육기부 특강 강사로 나섰다. 이번 특강은 「색동나래교실」 3,000번째 강의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총 280,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색동나래교실)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약 700여명의 학생들에게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한창수 사장은 자신의 유년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
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국제 수상작 발표 이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국제전 수상작으로는 영국 서식스 대학교(University of Sussex)에 재학 중인 루시 휴즈(Lucy Hughes)가 생선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마리나텍스(MarinaTex)’가 선정됐다. 버려지는 생선 껍질과 홍조류 같은 재생 가능한 원재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마리나텍스’는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해양 오염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리나텍스’는 신축성이 뛰어난 얇은 반투명 소재로 일반 비닐봉지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버려지는 생선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홍조류의 독특한 공식으로 결합하여 튼튼하고 유연한 재질이 특징이다. ‘마리나텍스’는 소량의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고 4주에서 6주 안에 자연 분해되기에, 일회용 포장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더불어, ‘마리나텍스’는 일반 가정에서 퇴비로 버려질 수 있고, 분해가 되며 독소가 나오지 않아 별도의 폐기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마리나텍스’ 외 최종 국제전 입상작에는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학생이 만든 착용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 1조 8,351억원 기록한∙일 갈등, 글로벌 경기둔화, 정비투자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신규취항 확대∙비수익노선 비운항∙조직개편 등 수익성 개선 노력 지속M&A 완료 시 불확실성 해소 및 사업시너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4일(목),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8,351억원과 영업이익 -570억원, 당기순이익 -2,325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 한 것에 대해 ▲한∙일 갈등 및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에 따른 여객∙화물 동반부진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화비용 증가 ▲국토교통부 ‘정비안전기준’ 강화에 따른 정비비 증가 및 가동률 하락 등을 주요 원인으로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환율상승 및 올해부터 적용된 운용리스 회계변경(K-IFRS 16)으로 인해 외화환산손실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적자전환 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일관계의 경색 국면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국내외 경기 둔화로 여객수송 증가율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과잉이 지속돼 국내
아시아나항공, 중국어 버전 챗봇 서비스 선보여8일(금)부터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에 챗봇 신규 도입, 7개 채널로 확대'19년 일평균 사용자수 1,300여명, '17년 도입 첫해 대비 10배 이상 증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중화권으로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금)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 챗봇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위챗은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인구 중 모바일 메신저 사용 점유율이 90%를 초과하는 중국 내 점유율 1위 모바일 메신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채널 도입으로 기존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App ▲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Web ▲ 카카오톡 ▲ 페이스북 메신저 ▲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 메시지 앱을 비롯해 7개 채널로 챗봇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기존 챗봇 서비스 채널에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중화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접점을 넓혔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채널에서 기존에는 한국어, 영어를 통한 안내 서비스만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중국어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