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물질분야 융합연구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문길주)은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3일간 KIST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물질분야 융합연구 국제심포지엄인 ‘2013 KIST-IMCM Symposium for Innovative Materials’를 개최한다. ‘멀티스케일 물질구조 제어(Multiscale Materials Architecturing)’, ‘광전융합시스템(Opto-Electronic Convergence Systems)‘,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 ’에너지, 환경 소재(Energy, Environment-related Materials)'의 세부주제로 기획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물질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장 키밍(Zhang, Qiming)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 노다 스스무(Noda, Susumu) 교토대 교수, 임지순 서울대 교수 등 21명의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80여 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KIST 다원물질융합연구소의 이광렬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학문간 융합의 시대에 국내외 우수 연구역량을 결집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
創刊 7주년특집:CJ대한통운 국방 물류경쟁력 강화 도우미로 나섰다육군 군수관련 보직장교 및 군무원 대상 ‘군수물류 전문가 교육과정’ 실시 민간기업의 물류 노하우 전수, 군수 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실무 중심 교육 물류 운영 역량 교류 및 민군 유대 강화 위해 협력 확대할 것 CJ대한통운이 국방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우미로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CJ대한통운 기흥 인력개발원에서 육군 군수관련 보직 장교 및 군무원 32명을 대상으로 민간 선진 물류 운영 기법을 전파하는 ‘군수 물류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박 5일의 합숙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물류 운영 효율화 방안 ▲물류인프라 및 시스템의 이해 ▲물류운영 혁신 전략 및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군포 복합물류센터, 신덕평물류센터, 이천 저온물류센터 등 주요 물류시설을 돌아보며 현장 운영 노하우를 직접 볼 수 있는 인프라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국방 물류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민간기업의 선진 물류정보시스템 및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를 군수 물류 분야에 실제 적용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를 위해 교육 참석자 전원이 1인 1
KT, 201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1,045억원, 영업이익 3,673억원 통신 - 비통신 균형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 7.0% 증가 LTE 가입자 500만명 돌파하며 ARPU 성장세 지속 미디어 매출 2분기 연속 3천억 돌파하며 유료방송시장 내 마켓리더십 강화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3일 201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2013년도 1분기 KT 매출은 통신과 비통신분야의 균형 성장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7.0% 증가한 6조 1,045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6.7% 감소한 3,673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유선 분야를 제외한 전 서비스의 매출이 증가했는데, 특히 무선 ARPU가 4분기 연속 상승하며 무선분야 매출이 증가한 것과 미디어/콘텐츠 매출이 2분기 연속 3천억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KT의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기간 내내 계속된 마케팅경쟁 과열로 시장의 우려가 컸으나, 무선과 미디어사업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렌탈 등 비통신 그룹사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기대치 이상의 성과
안전한 전기설비 관리에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위험한 전기배선 안전하게 정밀점검, testo 890 및 testo 875i‘레볼루션’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상에서 전기가 사라져 버린 이후의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미국 드라마이다. 정전 이후 병원과 기업은 모두 정지되었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소식조차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는 너무나 간단한 일조차도 단지 전기가 없다는 상황 때문에 힘들게 사람들의 손으로 모두 해결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전기의 위력이다. 인류의 생활이 전기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지만, 전기의 위력에 대해서는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한 순간에 전기가 편리한 문명의 혜택이 아닌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육안으로 볼 수 없기에 더욱 위험할 수밖에 없다. 전기를 문명사회 곳곳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배전시설은 중요한 만큼 위험하다. 그래서 특별히 관리해야 하고, 항상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을 차단해야 한다. 보이지 않지만 언제 발생할 지 모를 위험을 안고 있는 취약 지점을 찾아낸다면 크고 작은 사고예방뿐만 아니라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부담까지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 산업현장, 수많은 분야의 건축물,
CJ제일제당, 2013년 1분기 매출 1조7974억원 생물자원부문(사료) 글로벌 성장세 두각, 매출 25% 증가 내수경기 불황, 대형마트 영업규제 여파…영업이익 11.8% 감소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이 2일 2013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조7974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32억원으로 11.8% 감소했다. 생물자원부문(舊 사료부문)의 글로벌 성장세가 눈에 띈 분기였다. 매출액은 359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2868억원보다 25.3%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이 돋보였다. 동남아 등 신흥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거점에서 축산 계열화 강화로 매출이 추가로 증대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진출 4개국에서 모두 두자릿수 대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식품부문에서는 내수경기 불황에 의한 소비 침체, 대형마트 영업규제의 영향으로 인한 가공식품 매출 감소의 영향을 비껴가지 못했다. 최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의 올 1분기 매출 합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줄어든
1일 국제유가 하락 1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주요국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3/B 하락한 $91.0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2/B 하락한 $99.95/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싱가포르 노동절 휴일로 입전되지 않았다. 미 원유재고 증가로 유가가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670만 배럴 증가한 3억9,530만 배럴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주간 재고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 수준이며, 월간 기준으로는 1931년 이후 82년 만에 최고치로 중국, 미국 등 주요국 경기지표 악화도 유가하락에 일조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대비 0.2 하락한 50.6을 기록하였다고 발표, 블룸버그의 전망치 50.7를 하회했다. PMI가 50을 상회하면 경기 확장, 50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미국 고용분석회사 ADP의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은 119,000명 증가하여 3월 기록(131,000명)과 시장의 전망 치(150
대한상의 보고서 고령 근로자 임금과 생산성 간 괴리 커신입직원 대비 20년차 근로자 임금 : 한국 2.8배 > 유럽주요국 1.1~1.9배 고령자 고용안정 위해 “정년연장시 임금조정 의무화”, “임금조정시 노조 동의를 성실협의로 완화” 필요 임금조정이 따르지 않은 정년 60세 의무화는 중장년 근로자의 조기퇴직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일 ‘고령자 고용연장을 위한 임금체계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근속연수가 길수록 임금과 생산성의 격차가 벌어지는 연공급 임금체계로 인해 고령자 고용불안이 야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 근로자 평균연령은 지난 93년 34.3세에서 2011년 기준 39.6세로 5.3세 증가했다. 취업자연령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근로층도 ’91년 30대에서 ‘11년에는 40대로 높아졌다. 특히, 같은 기간 제조업의 핵심근로층은 20대에서 40대로 크게 올라갔다. 대한상의는 “우리나라는 연공급적 임금체계인 호봉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이 지난해 기준 75.5% 달하고 있어 동일직무의 근로자라도 근속연수에 따른 임금상승폭이 선진국보다 큰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0
KOTRA-미래창조과학부 IT산업 글로벌지원 구축사업 컨소시엄 발대식 개최 KOTRA(사장 오영호)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내 I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주요 품목별 기업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이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인 KOTRA는 5월3일 본사 IKP 1층 베이징홀에서 “IT산업 글로벌지원 구축사업 컨소시엄(이하 IT 컨소시엄)” 발대식을 개최한다. IT 컨소시엄은 KOTRA가 품목별 대표기관·협회와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 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한국방송산업기술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 8개의 주관기관 및 소속기업 대표들이 참석, 컨소시엄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IT 컨소시엄의 품목군은 네트워크장비, 스마트 헬스, 정보 보안, 방송용 장비 등 7개 군 분야에 총 63개사 중소 IT기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각 컨소시엄이 진출을 추진하는 국가는 미국, 중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으로, 향후 1년간 KOTRA 해외 무역관과 현지 전문가 등을 통해 컨소시엄 별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
SK텔레콤, 2013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4조 1,126억원, 영업이익 4,106억원, 순이익 3,459억원 LTE 가입자 1천만 돌파, 신규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 3.6% 증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사업 성장으로 순이익 15.2% 증가 ‘T끼리 요금제’, ‘착한 기변’ 등 기존 가입자 혜택 강화 정책으로 우량고객 유지 및 시장 안정화 통한 수익 개선 토대 마련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3년 1분기 매출 4조 1,126억원, 영업이익 4,106억원, 순이익 3,45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영업일수 감소, 2월 영업정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0% 감소하였으나, 폭발적인 LTE 가입자 증가세 및 신규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SK텔레콤의 LTE 고객은 3월말 기준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933만 명을 기록했으며, 최근 세계에서 네 번째로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일시적인 마케팅 비용 증가 및 감가상각비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 대비 17.8% 하락하였으나 순이익
특허청 근육도 인식 차세대 컨트롤러 진화하는 생체인식 컨트롤러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본 사람들은 톰 크루즈가 손동작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했던 장면이 인상 깊었을 것이다. 이러한 동작인식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게임 컨트롤러인 키넥트(Kinect)를 통해 대중화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특정 동작의 인식을 넘어, 우리 인체의 다양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최근 실리콘밸리의 신생회사인 탈믹 랩스 (Thalmic Labs)는 신개념 모션인식 입력 장치인 ‘MYO’를 선보였다. ‘MYO’는 사용자의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분석하여 손가락 및 팔의 동작을 읽어낸다. 이렇게 읽어낸 움직임으로 게임 및 여러 장치의 조종이 가능하다. 근육인식은 의료 기기분야에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재활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Saebo사는 미국 특허청에 근육인식 관련 기술을 출원하였다. 이 장치는 사용자 근육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보조 장치가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생체인식 컨트롤러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연도별로는 2008년까지 매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