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수출지원 위한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 개정 분석보고서 발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유렵연합(이하 ’EU‘)에 대한 중소기업(부품) 및 대기업(완제품)의 수출 지원을 위해 ‘EU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사용제한 개정지침(RoHSⅡ) 분석 보고서‘를 5월 1일 발간한다. ‘EU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이하 ’RoHS‘)’은 EU가 역내에 수입되는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납, 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의 사용을 규제하고, 최대 허용 농도를 초과할 경우 EU 시장 판매를 제한하는 무역장벽이자 강제규제다. 유럽 선진국의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보고서는 2011년 7월 개정·공표돼 201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EU 전기·전자제품 RoHSⅡ의 주요 개정사항과 지침 전문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수록된 RoHS 지침의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대상제품의 확대, 주체별 이행의무 명확화, CE마크 도입 등이 특징이다. 우선, 기존 RoHS에서 제외됐던 의료장비, 모니터링·제어기기 등이 규제대상 제품군으로 새롭게 포함돼 규제범위가 확대됐으며, 제조자, 수입업자, 판매자
創刊 7주년특집:최강 갤럭시 S4와 최강 무제한 요금제가 만났다 KT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에서 갤럭시 S4 개통 시작 최강의 무제한 통화 요금제인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 함께 가입시 아티브 스마트PC 등 경품 제공 세계 최초 차세대 가정용 펨토셀, 1.3Gbps급 기가 와이파이 등 갤럭시 S4 최적화된 첨단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4월 26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개통을 시작했다. KT는 ‘갤럭시 S4’ 1호 고객은 지난 19일 0시 올레닷컴을 통해 가장 먼저 온라인으로 예약 가입을 신청한 김규태씨(남, 경기 용인, 24세, 직장인)라고 밝혔다.(사진:KT는 5월 31일까지 갤럭시 S4로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에게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티브 스마트PC, 갤럭시카메라 LTE, 갤럭시 S4 전용 액세서리,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스타벅스 커피 등 총 2,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4월 26일부터 올레닷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31일까지 갤럭시 S4를 개통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KT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 선풍적인 인기몰이 유선무선 완전무한 모두다 올레 요금제 31만명 돌파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 출시 4일만에 10만 1천명 돌파 요금제 변경 고객 중 64%가 음성 무제한 요금제 선택 음성 무제한 요금제 가입속도 증가로 4월 말 50만명 돌파 예상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유선무선 완전무한’요금제와 ‘모두다 올레’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이 31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4월 1일 출시한 ‘모두다 올레’ 요금제 가입자는 21만1천명, 4월 22일 출시한 ‘유선무선 완전무한’요금제는 10만1천명으로 530만 LTE 고객 중 6%인 31만2천명이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한 것이다. 지난 22일 ‘유선무선 완전무한’요금제 출시 후 4일간 KT 가입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선/무선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인 ‘유선무선 완전무한’요금제는 10만1천명, 망내 음성통화 요금제인 ‘모두다 올레’는 2만1천명이 가입해 총 12만2천명이 가입했다. 그리고 LTE 교체 고객 중 64%가 ‘유선무선 완전무한’과 ‘모두다 올레’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 중 83%가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를 선택했다. 특히 ‘유
수출입銀 한-터키 FTA 발효 앞두고 세미나 개최 수은 주한 터키대사관·대한상공회의소 공동 주관 對터키 산업협력 증진방안 발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터키 FTA 발효에 따른 협력확대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은과 주한 터키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일 발효되는 한-터키 FTA에 대비해 양국의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수출입은행이 25일 주한 터키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한 '한-터키 FTA 발효에 따른 협력확대 방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터키 FTA’는 우리나라가 9번째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으로, 향후 10년 이내에 양국간 대부분 품목에 대한 관세장벽이 철폐되어 가격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터키는 유럽,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로, 그 주변국과의 유대관계를 활용하면 우리 경제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創刊 7주년특집:KT 협력사에 지속가능경영 전파 나선다‘동반성장 정책 설명회’서 협력사 대상 지속가능경영 전파 의지 밝혀 가이드라인 제정, 전문가그룹 현장방문 통해 토털/맞춤형 컨설팅 제공 성과보상 강화해 지속가능경영 참여 활성화 추진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5일 연구개발센터(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서 ‘2013년도 KT 동반성장 추진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노하우를 적극 전파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영, 제품, 사회, 환경 등 각 분야별 모범사례와 실천기준 등을 담은 ‘KT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가이드라인’을 이달 중으로 제정한다. 이를 토대로 KT 전문가 그룹이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지속가능경영 관련 토털 컨설팅을 제공한다. 5월까지 9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품질경영 및 재무 분야 컨설팅도 맞춤형으로 강화한다. 품질경영은 회사의 규모와 품질관리수준 등을 고려해 생산관리/자재관리/프로세스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상 협력사도 지난해 24개사에서 올해 37개사로 확대한다. 재무 분야는 기존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3495억 원 LG이노텍 포함 연결기준 매출 14조 1006억 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지난 1분기 연결매출 14조 1,006억 원, 연결영업이익 3,49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선도 LG’의 발판을 확고히 다졌다. 올해 1분기부터 연결대상에 포함된 LG이노텍을 제외하면, 매출 12조 9013억 원, 영업이익 3,330억 원을 달성했다. LG이노텍은 지난 해 말 기업회계기준서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LG전자의 연결 대상 종속기업에 포함된다. 전체 매출액은 휴대폰 부문의 기록적인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수익성은 TV 및 생활가전 시장 경쟁 심화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특히 MC사업본부는 지난 해 연간 기준 3년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약 2.5배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성장 모멘텀을 확고히 구축했다.
23일 국제유가 하락 23일 국제유가는 주요국 제조업 둔화,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1/B 하락한 $89.1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8/B 하락한 $100.31/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5/B 하락한 $98.16/B에 마감됐다. 주요국 제조업 지표 둔화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HSBC가 발표한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0.5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51.6) 및 사전 전망치(51.8)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이다. Markit에 따르면 독일의 4월 제조업 PMI가 48.8을 나타내어 6개월 최저 수준을 보였다. ※ PMI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수축을 의미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석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실시한 블룸버그 사전조사에서 지난 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200만 배럴 증가 예상된다. 미 원유재고는 1990년 7월 이래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며 유가 하락폭 제한에
산업은행 KDB Bank Uzbekistan 통합 기념식 개최 KDB산업은행, 4월 2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벡내 두 현지법인 UzKDB와 RBS Uz의 통합은행인 “KDB Bank Uzbekistan”(KDB Bank Uz)의 통합 기념식을 실시했다. KDB Bank Uz는 우즈벡내 외국계 1위 은행으로 한국계 및 현지기업 지원, 자원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KDB 금융그룹의 중앙아시아 거점점포 역할 수행했다. 향후 해외진출기업의 금융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 및 강화할 예정이다. 김한철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KDB Uz의 출범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이며, 7월 모스크바 사무소 개설과 연계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를 아우르는 신흥 성장지역의 핵심거점점포로 육성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복선전철 BTL 민간투자사업 국내 최초 직접금융방식 자금 주선 신한은행은 4월 24일(수) 11시 서울플라자호텔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BTL 민간투자사업(이하 ‘본 민자사업’)의 주관사인 ㈜SK건설과 1조 6천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 약정식에는 신한은행 CIB그룹 이동환 부행장, SK건설 이충우 전무, 한화생명 김용현 상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민자사업은 ㈜SK건설 주관으로 부산 부전동으로부터 경상남도 마산까지 총 사업연장 32.56Km의 복선전철을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건설한 후 국토해양부에 그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에 임대하여 20년간 운영하여 임대료를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국토해양부 발주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이다. 본 사업의 총 1조 6천억원의 자금조달 중 5,800억원은 신한은행 주선하에 구조화 금융에 의한 직접금융방식으로 기업어음 매입 및 신용공여 약정을 통해 조달하게 되며, 나머지 1조원은 한화생명 등 총 11개 보험사가 간접금융방식으로 참여한다. 특히, 국내 보험사만을 중심으로 한 기존 간접금융방식과 달리 국내 최초로 구조화금융(ABCP 발행)에 의한 직접금융방식을 도입한
삼성전자, DS부문 협력사 준법경영 지원 활동 강화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준법경영을 지원해 상생협력의 관계를 다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3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 센터에서 ‘2013년 협력사 준법경영 지원 설명회’를 열고 DS부문 26개 주요 협력사 담당 임원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준법경영 실천을 돕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협력사 동반성장 활동을 한 차원 더 높인 것으로 협력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자금, 기술, 인력 등 맞춤형 종합지원에서 나아가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준법경영 부문까지 확대한 것이다. 특히 더욱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협력사가 특허 소송 등 법률적 리스크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 날 설명회에 참석한 협력사 담당자들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설명회에서 삼성전자는 선정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업무 중 발생 가능한 법률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자가점검 활동 등 준법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지원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협력사별로 ‘준법경영 지원의 날’을 운영하여 협력사가 실제 가지고 있는 법률·규정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