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조명박람회’에서 LED 신제품 대거 선보여 삼성전자가 현지 시간 4월 23일부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세계 조명 박람회(LIGHTFAIR International 2013)’에 참가해 고효율 LED전구, 광원 패키지, 고효율 조명엔진 등 총 1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4월 독일 ‘세계 조명·건축박람회(Lighting & Building 2012)’에서 글로벌 LED 조명시장 진출을 선언했으며 이번 LED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조명의 발견(Discover Samsung Smart Lighting)’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의 스마트 조명을 시연한 ‘스마트 홈(Smart Home)’,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 등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는 모바일기기를 통해 스마트전구를 직접 켜고 끄는 것 뿐만 아니라 조명의 밝기까지 조절해 볼 수 있는 ‘스마트 전구’ 체험코너를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 전구 외에도 자연빛에 가까운 높은 색재현성을 가진 ‘MR16’ 신제품과 기존 형광등 대비 최대 60%까지 소비전력
創刊 7주년특집:사랑나누미 명동지역 환경미화 활동 시행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전 세계적인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제 4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외환은행 사랑나누미 명동지역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 사랑나누미 명동지역 환경미화’활동은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과 명동에 위치한 영업점 직원 등 약 100여명의 외환은행 직원들이 총 7개조로 나뉘어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역에 이르는 지역 일대 거리를 청소했고 이른 시간에 거리를 오가는 관광객들과 출근길 시민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윤용로 은행장은 “명동 일대는 외환은행 가족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일터임과 동시에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며“대한민국에서 이국적인 아침을 맞이하는 외국 관광객들과,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 시민들께 대한민국과 외환은행이 가까운 곳에 있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환경미화 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으며, “앞으로도 사
22일 국제유가 상승 22일 국제유가는 일본 경기부양 기조 지속, 이탈리아 정정불안 완화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5/B 상승한 $88.7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4/B 상승한 $100.39/B에 마감됐고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2/B 상승한 $98.31/B에 마감됐다. 일본의 경기부양 기조 지속 기대감으로 유가가 상승압력을 받았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디플레를 극복하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몇 년이 더 필요하다며 경기부양 기조가 계속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지난 18~19일 미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최근 일본의 엔저정책이 사실상 용인됐다. 이탈리아 정정불안 완화는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20일 이탈리아 Giorgio Napolitano 대통령이 재선됨에 따라 정정불안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상승했다. ※ 22일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는 전일대비 260.93(1.66%)상승한 16,021.71로 거래 마감 반면, 미국 경기지표 악화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뒀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
아시아나 인천-파리노선 탑승객 대상 시트로엥과 공동 프로모션 시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프랑스 유명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Citroen)과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우선 5월19일(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파리 노선 탑승객 중 서울 및 수도권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월15일(수)부터 6월 15일(토) 사이에 파리노선 탑승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이동시 시트로엥 DS5 차량으로 환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10명에게 시트로엥 랠리카 미니어처 등을 증정한다. 시트로엥은 1919년 앙드로 시트로엥이 설립한 자동차 회사로 본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시트로엥 DS5는 금년 1월 말 신규 런칭한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며 現 프랑스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5월19일(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 파리지점장이 추천하는 파리 여행코스 “동,서,남,북” 을 보고 그 중 가장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 후 댓글을 남긴 아시아나회원 중 추첨을 통해 파리노선 무료항공권, 아시아나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충남도 KOTRA와 투자유치협의회 개최 국내 최고 투자유치 전문가 초청, 도 현안 투자프로젝트 소개 천안5산단 단지형 외투단지와 내포신도시 투자가치에 깊이 공감 충청남도는 23일 투자 및 무역 전문기관인 KOTRA의 주요 임직원을 초청해 도청 회의실과 도 현안 프로젝트 현장에서 투자유치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KOTRA 방문단은 투자기획실, 투자유치실, 투자종합상담실, 고충처리단에서 근무하는 투자유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해 충남도를 찾았으며, 현안 프로젝트 설명회 및 투자유치협력방안 협의, 현장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KOTRA와의 협력 및 소통채널을 강화하여 기관 간 상생 시너지를 극대화한 투자유치를 전개코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 지난해 12월 21일 신규지정 된 천안5산단내 단지형 외투지역이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진 경쟁력 있는 임대형 단지라는 점을 투자 강점으로 집중홍보 했으며 ▲ 충남의 새로운 중심이 된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과 높은 투자성을 홍보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신남식 방문단 단장(KOTRA 투자기획실장)은 “그동안 충남도가 열정적인 투자유치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외국인 투자유치 최우수 기관으로
현대모비스, A/S우수협력사에 해외연수 프로그램 제공 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지난해 현대모비스에 A/S부품을 공급하며 우수한 납입실적을 올린 협력사 80개사 직원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수협력사 직원 88명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상하이모터쇼를 관람하고, 현대모비스 상하이 및 우시공장과 상하이폭스바겐 공장을 견학하며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 완성차 구매고객 만족도 향상과 직결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로서는 협력사들의 적기 부품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우수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상생 및 협업 마인드를 공유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장권익 (주)화신정공 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무한경쟁 예상 및 기술과 품질 향상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중국시장에서의 지속적 성장 및 A/S부품의 안정적 공급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002년부터 매년 협력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00개 업체
KOTRA, ‘적정기술 해외 창업지원 협의체’ 발대식 개최 ‘2013 적정기술 해외창업공모전’ 공동개최 MOU체결 KOTRA(사장 오영호)는 적정기술 관련 기관들과 신흥국 경제개발지원 및 해외창업 등 적정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4월 23일 KOTRA 본사에서 ‘적정기술 창업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발도상국의 저소득층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KOTRA는 더 나아간 의미의 적정기술로써, 신흥국 경제개발 및 현지 고용창출 등 상생협력하는 한국형 원조개념을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에는 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KCCI BISD) 등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적정기술 민간단체, 대학 등 기술·교육·CSR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적정기술 개발활동은 국내NGO 및 민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추진 체계가 단절되어 있어 지속성의 문제가 있어 왔다. 이에 따라 KOTRA는 국내 적정기술 전문가들 간의 협의체를 구성 하고, 적정기술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본 협의체는 향후 적정기술 아이템을 협력
대한상의, ‘中企 판로지원 상품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오는 8월 23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 상품전시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의가 주최하고, 월드전람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유통업체들이 참가해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PB상품과 OEM생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기전자, 기계부품소재, 환경에너지, 가공식품, 생활·주방·사무용품 등의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이며, 선착순 150개사로 마감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우선 예약한 기업에게는 참가비를 할인해준다. 대한상의는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상품이 대형 유통사와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상의가 보유하고 있는 150여개 국가와의 글로벌 파트너쉽과 전국 14만 회원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뿐만 아니라 해외판로 개척에도 계속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번
創刊 7주년특집:산뽕나무가 뇌를 살린다산뽕나무추출물 K-709 뇌신경세포 재생보호효과 기존치료제의 50배우리 산야에서 자생하는 산뽕나무 추출물이 뇌졸중과 치매 등 뇌혈관질환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015년 36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뇌신경질환 치료제 관련 세계시장에서 이 추출물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23일 산림식물자원의 퇴행성 뇌질환 생리활성물질을 개발하는 연구를 통해 632종의 산림수목 추출물 중 산뽕나무 추출물인 K-709가 뇌허혈 활성평가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점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이 연구를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K-709는 뇌허혈 치료제 후보물질 중 하나로 등록돼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카르노신(carnosine)보다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카르노신의 뇌허혈 억제효과는 20μM일 때 나타나는 반면, K-709는 겨우 0.08μM 수준에서 카르노신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 250배 이상 월등했다. 특히 뇌신경세포 보호 및 재생은 동물실험을 통해 K-709 1.1mg/kg가 무려 50배에 달하는 카르노신
대한상의, ‘베트남 경제사절단 초청 포럼’ 개최 도 꽝 히엔 SHB은행 회장 등 베트남 기업대표 200여명, 韓 기업인 200여명 참석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FTA 체결 앞둔 베트남 시장, 적극 공략해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9일 오후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베트남 경제사절단을 초청해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에 방한한 베트남 사절단은 도 꽝 히엔(Do Quang Hien)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포럼 회장, 황 반 쭝(Hoang Van Dung) 베트남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인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을 맡고 있는 도 꽝 히엔은 베트남 내 최대 민영은행인 Saigon-Hanoi Commercial Joint Stock Bank(SHB) 회장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최고 부호로 알려져 있다. 이날 도 꽝 히엔 회장은 “세계경제 부진 속에서도 베트남은 최근 5년간 연평균 6%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의 국가들과 함께 브릭스를 있는 차세대 신흥강국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베트남은 경제성장률은 더욱 상승하고 물가상승률은 낮아지는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되는만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