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동남아시장 진출전략 CEO-Day 및 수출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에 동남아 시장개척 노하우 전수 국내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사정에 밝은 전문가들이 생생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판로개척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19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김성덕 전경련경영자문단(이하 ‘경영자문단’) 위원장과 60여개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 진출전략 CEO-Day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풍부한 자원과 무한한 소비잠재력을 가진 동남아시장을 적극 공략하라, 이번 CEO-Day 및 상담회는 동남아시장에 능통한 전문가들이 최근 내수침체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현지정보나 시장진출의 노하우 전수, 활로 모색 지원을 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 전문가 3인으로부터 ‘동남아 수출전략과 투자환경 설명’에 이어, ‘바이어 발굴 및 거래관행 실전사례에 대한 경영자문단 자문위원과의 질의응답식 토론’, ‘진출희망기업에 대한 수출상담회’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글로벌 성장지역으
18일 국제유가 상승 18일 국제유가는 유로존 경제위기 우려 완화,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상승한 $87.7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4/B 상승한 $99.13/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39/B 하락한 $96.71/B에 마감됐다. 스페인과 프랑스가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스페인은 3년, 5년, 10년 만기 국채 입찰을 시행한 결과 기존 발행 목표인 45억 유로를 상회하는 47.1억 유로(61.4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정부지출 감축 약속에 힘입어 79.1억 유로 규모의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고 18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2% 상승(가치하락)한 1.305달러/유로를 기록했다. OPEC의 석유 감산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18일 OPEC 회원국들이 긴급회의 소집여부와 관련하여 협의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 Mehr 통신은 지난 15일 국제 유가가 $1
한국석유공사, ‘석유가스인재개발센터(KPA)’ 설립 한국석유공사(서문규 사장)는 4월 19일 안양 본사에서 ‘석유가스인재개발센터(KNOC Petroleum Academy: KPA)’의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창우 동아대 교수 겸 자원개발특성화대학 교수회 의장,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 정부, 학계, 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석유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석유가스인재개발센터’는 공사의 기술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내 자원개발 기술인력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공사의 탐사성공률을 제고하고 국내 자원개발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동 센터는 철저하게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공사 직원을 포함한 국내석유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개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공사 및 해외 자회사의 교수·강사 자격을 갖춘 현장 전문가로 구성되며,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석유공학, 석유지질, 석유경영 등 총 11개 분야에 63개의 과정이 개설되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고급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며, 일부과정은 석유산업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개
산업계 ‘환경사고 예방 앞장’ 공동 다짐 최근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업계가 환경사고 예방을 위한 고강도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년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열고, ‘환경안전관리 산업계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백규석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비롯해 권문식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 위원장(현대차그룹 사장),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백재봉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전무, 이태영 KC Cottrell 사장, 심야섭 한국남부발전 전무, 조갑호 LG화학 전무, 박광식 현대자동차 전무, 김상태 서부발전 전무, 윤태주 동서발전 전무, 성기웅 포스코 상무, 기준학 한화환경연구소 소장,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 김명중 두산 상무 등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 소속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권문식 위원장은 산업계를 대표해 낭독한 선언문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환경사고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며 “산업계가 환경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
상증세법상 일감 과세, 업종별 특성 고려 필요 상증세법상 일감몰아주기 과세가 업종별 특성에 대한 고려 없이 운영되고 있어 정상적인 기업 경영 활동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해 개정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12년 결산분부터 특수관계법인간 내부거래가 30%를 넘는 기업은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4월 18일, 전경련은 처음 시행되는 상증세법상 일감몰아주기 과세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상증세법상 일감 관련 과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 설명회에는 중견기업을 포함한 약 80여개의 기업이 참석했고, 수직계열화 업종에 대한 정상거래비율 조정, 배당소득세의 이중과세 문제 해소, 해외지사와의 용역 수출 거래 제외 등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SI(전산) 업계 종사자는 “업종상 특성으로 불가피하게 내부거래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30%의 정상거래비율을 일괄 적용함에 따라 전산 업종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SI(전산)업종의 경우, 내부거래 비중이 64%(2010년 기준)에 달하지만 그룹 차원의 핵심정보 등 보안이 생명이라 외부 업체에 일감을 맡기기 어렵고, 통합 전산망을 구축하고 관리하
4월 17일 국제유가, 하락 17일 국제유가는 주요국 경기지표 악화, 미 달러화 강세, 미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04/B 하락한 $86.0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2/B 하락한 $97.69/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9/B 상승한 $98.10/B에 마감됐다. 유럽 및 미국 등 주요국 경기지표 악화로 유가 하락했고 유럽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유럽의 1분기 자동차 판매가 전분기대비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138.19p(0.94%) 하락한 14,618.59를,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22.56p(1.43%)하락한 1,552.01을 기록했고 미 달러화 강세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향후 이자율을 낮출 수 있다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의 상대적 가치가 상승했다. 17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1.1% 하락(가치상승)한 1.303달러/유로를 기록했고 또한, 미 원유 생산량 증가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4.1
한국석유공사, 임직원 가족 부인회 봉사활동 실시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 임직원 가족 부인회는 4월 1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신광노인요양원을 찾아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 말벗되주기, 식사 수발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올 해부터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금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가족부인회에서 시범을 보인데 그 의미가 있다. 한편, 임직원 가족 부인회는 공사의 청사이전 지역인 우정혁신지구 사옥건설 현장 및 주변 주거환경을 살펴보며 청사이전 및 이전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사는 앞으로도 청소년 장학금 지급, 지역주민행사, 다문화가정 지원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지역아동센터,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복지기관 지원 등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현장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PWM, 공공 기금 운용을 위한 공익법인 자산운용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 아트홀에서 국내 공익법인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기금 운용 솔루션 제공을 위한 공익법인 자산운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공익법인 기금운용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해 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신한PWM 재단/기금 운용 전문가들에게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전망, 국내외 선진 기금의 운용 형황 및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들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과 거래중인 주요 연기금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은행과 증권의 노하우를 결합한 신한PWM의 종합적인 기금운용 투자 솔루션을 공개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공익법인 기금운용 담당자는 “안정성과 투자를 동시에 생각하는 공익기금 특성 상 자금 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 소개된 최신 선진기금 운용 사례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PWM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돌입한 선진국 연기금들은 확정금리를 떠나 기금운용 패턴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왔다”며, “우리나
삼성증권, 제3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 개최 공익기금 운용전략, 원점에서부터 다시 점검할 때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오는 23일(火) 오후 4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제3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각종 재단과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 공익법인의 대표와 자금담당 임원이다. 1부에서는 글로벌운용사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했고, 현재 삼성증권 AI(대체투자)운용팀장을 맡고 있는 정진균 팀장이 ‘창조적 자산운용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국내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지난달 개최된 제2회 삼성증권 공익법인 포럼에 참석했던 공익법인 재단 이사는 “저금리 기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공익기금 운용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봐야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문의전화 : 삼성증권 강남1사업부 2182-7004, 7141)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출시 3면 입체가열로 음식을 골고루 익혀 주고, 항균 능력 뛰어난 세라믹 조리실 채용해 내부를 깨끗하게 삼성전자가 3면에서 나오는 입체가열 방식으로 음식을 골고루 익혀 주고, 항균 능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항균 세라믹 조리실을 채용해 제품 관리가 쉬운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는 내구성이 강하고 표면이 매끄러운 항균 세라믹으로 조리실을 만들어, 그릇을 넣고 뺄 때 잘 긁히지 않아 곰팡이·박테리아 없는 청결한 조리환경을 유지시켜준다. 삼성 전자레인지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항균 전문 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 부터 업계 최초로 항균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모델에 따라 스팀쿠커(RE-C23TXA), 스팀찜기(RE-C23TXB)를 제공해 생선구이, 더덕구이와 같은 바삭하고 맛있는 구이뿐 아니라, 단호박찜, 양배추찜 등 촉촉한 찜요리도 간단히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제품 용량은 23리터로 출고가는 스팀쿠커를 제공하는 제품이 23만9천원, 스팀찜기를 제공하는 제품이 21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