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7주년특집:삼성전자 세계최초 에볼루션 키트 본격 출시 포켓용 수첩 크기로 스마트TV 핵심 기능, 콘텐츠는 물론 화질까지 최신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 올해 출시된 85형 UHD TV에도 에볼루션 키트 기능이 적용되어 향후 UHD 방송표준이 결정되면 에볼루션 키트를 이용해 문제없이 방송 시청 삼성전자는 18일, TV 뒤에 꽂기만 하면 2012년형 스마트TV를 최신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에볼루션 키트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 본격 출시했다. TV의 핵심 기능을 최신 성능으로 유지 해주는 ‘에볼루션 키트’(모델명 SEK-1000)는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용 수첩 크기로 에볼루션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 스마트TV 뒷면에 꽂으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등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성능까지 최신 스마트TV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를 통해 삼성 스마트TV는 더욱 빠른 인터넷 검색과 함께 TV를 시청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화질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에볼루션 키트를 2012년형 스마트TV에 적용하면 실시간 TV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대화형 추천 기능, 5가지 화면 패널 UI(User I
특허청 심판관 특허 부자들 출간 최근 특허청 심판관이 바쁜 심판업무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특허 비즈니스의 트렌드와 그 성공 스토리를 역어 ‘특허부자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특허가 돈이 되는가? 이제 특허는 일부 제조 기업들만의 비즈니스가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기업은 물론, 일반인과 전문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는 유망 투자처가 되었다. 이 책은 ‘특허가 현금을 창출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돈이 되는 사업엔 반드시 특허가 있다.’라는 점을 가까운 주변의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 책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소송과 그 밖의 국내외에 알려진 특허분쟁을 통해 기업들의 특허 비즈니스를 살펴보았는데 그 큰 흐름을 정리해 보면 첫째, 본격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시대의 도래요 둘째, 비제조 특허 전문기업인 NPE의 활약이다. 이제는 기업들이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 필요한 특허를 자체로 개발하여 미래에 벌어질 소송을 예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많은 기업은 특허소송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특허를 사들여야 하고 동시에 수많은 국내외 혁신가와 대학, 연구소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해서 특허로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KOEM 동아시아海 지속가능 발전에 앞장서 해양환경관리공단-PEMSEA 업무협력 회의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과 PEMSEA(동아시아해역 환경관리협력기구)가 해양환경 협력사업을 통해 동아시아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4월 17일, 공단 본사에서 PEMSEA의 아드리안 로스(Adrian Ross) 사무국장 대행과 기술담당관 등과 함께 ‘KOEM-PEMSEA 업무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2년 공단과 PEMSEA의 공동연구사업인 ‘기후변화 대응 동아시아해 해양수질 모니터링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양 기관 간 신규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PEMSEA의 아드리안 로스 사무국장 대행은 “공단과의 공동연구사업을 통해 PEMSEA 회원국의 해양환경 모니터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PEMSEA와 함께 동아시아 개도국 공무원 대상 해양환경 국제교육훈련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동아시아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단의 역량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PEMSEA는 동아시아해역의 생태계
인천세관, 원산지인증수출자 유효기간연장 설명회 개최 인증수출자 자격유지로 지속적인 FTA활용 지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원산지 인증수출자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4월 17일 5층 강당에서 ‘인증수출자 유효기간 연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증수출자 제도’는 2011년 7월 1일 한-EU FTA가 발효되면서 도입된 것으로 EU국가로 수출시 6천유로가 초과되는 물품의 원산지신고서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관으로부터 인증수출자 지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 제도는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고, 기간 만료전에 연장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만 효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한-EU FTA 발효 2년째인 금년 7월부터 업체의 유효기간 만료가 집중적으로 도래한다. 본 설명회는 인증수출자가 유효기간 연장 신청시 제출서류와 심사기준, 금년 5월 1일 발효 예정인 한-터키 FTA에 대한 설명도 포함하여 수원, 안산지역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영수 인천세관장은 ‘관내 업체가 효율적인 유효기간 연장을 통하여 인증수출자 자격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LG TV, SEAD ‘인터내셔널 위너’ 수상 17일 인도 뉴 델리서 ‘대형TV’ 및 ‘미래기술’ 2개 부문 수상 ▲북미 ▲EU ▲호주 ▲인도 4개 지역 통틀어 에너지효율 가장 우수 마케팅 활동에 ‘국제효율메달(Global Efficiency Medal)’ 엠블럼 사용 가능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SEAD로부터 ‘대형 TV’ 및 ‘미래기술(Emerging Technology)’ 부문 ‘인터내셔널 위너(International Winner)’를 수상한다. LG전자는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 델리에서 열리는 ‘CEM(Clean Energy Ministerial, 세계청정에너지장관회의)’에서 이 상을 받는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장려하는 다국적 회의기구 SEAD(Super-efficient Equipment and Appliance Deployment)는 ▲북미 ▲호주 ▲인도 ▲유럽 4개 지역을 통틀어 에너지 효율이 가장 우수한 제품에 이 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0월 수상작 발표에 따른 것이다. ‘대형 TV(42인치 이상) 부문’ 수상작인 시네마3D 스마트TV(모델명: 47LM670S)는 ▲필요한
대우건설, 1분기 분양 시장 산뜻한 출발 보여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극심한 부동산 침체 속에서 지난 3월 분양한 모든 주택 분양 사업들이 성공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대우건설은 지난 2월 28일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을 시작으로 하여 3월 15일 창원 마린 푸르지오(2,132세대),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379세대), 마포 한강 푸르지오(198세대)를 선보였으며, 3월 29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1,140실), 대전 죽동 푸르지오(638세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아파트 4,497세대, 주상복합 198세대, 오피스텔 1,140실 등 6개 사업지에서 총 5,835 가구의 주거 상품을 일반에 분양했다. 분양 성적 또한 준수했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에서 다른 업체들이 청약 미달 사태를 기록할 때, 대우건설은 1개 Type에서만 일부 미달되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창원 마린 푸르지오를 비롯한 5개 사업장은 모두 순위내 전 Type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4.1 부동산 대책은 중소형 단지 아파트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데,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창원 마린 푸르지오, 아산 배방
KT 올레클럽 컬쳐스타 고객 대상 문화힐링 이벤트 컬쳐힐링 project 실시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특화 서비스인 ‘컬쳐스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www.bluesquare.kr)’에서 올해 중 상연되는 총 4편의 ’빅’ 뮤지컬 초대권을 제공해,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삶을 힐링해 주는 컬쳐힐링’#’(샾) project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레클럽 ‘컬쳐스타’ 서비스는 KT의 상품 및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지급되는 ‘별’ 만 개를 지불해 가입할 수 있는 문화/공연 맞춤형 서비스로, 각종 인기 공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공연할인’ 서비스, 무료 공연 초청 및 취소 좌석에 대한 예매 등 다양한 혜택으로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문화공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컬쳐힐링’#’ project는 올레클럽 ‘컬쳐스타’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혜택 중 하나로, 고품격 문화 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일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등 4편의 인기 뮤지컬에 각 100명씩, 총 400명의 고객을 무료 초청,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신평, 한미약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Outlook 변경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4월 15일 한미약품㈜의 제77회, 제79회, 제8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업계 상위권의 시장지위와 최근의 수익성 회복 추이를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1973년 설립된 舊 한미약품㈜이 2010년 7월 인적분할에 의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어 존속법인인 한미홀딩스㈜(現 한미사이언스)가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신설법인인 동사가 사업자회사로서 기존의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중국의 북경한미약품과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한미정밀화학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2012년 2월 동사의 실적저하와 일괄 약가인하 등 정부규제 강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하여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하였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조정한다. 첫째, 업계 최상위권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지속한 결과 아모잘탄, 피도글, 에소메졸, 이베스틴 등 다수의 개량신
산업부/KOTRA, Global Business Plaza 2013 개최 북한의 군사적 긴장 조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안정된 상황을 믿고 해외 바이어 521개사가 한국제품 소싱을 위해 訪韓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와 KOTRA(사장 : 오영호)는 상반기 최대 수출상담회인 “Global Business Plaza 2013”(GBP 2013)을 KINTEX(제1 전시장, Hall 3 및 Hall 4)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엔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활로를 개척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해외 파트너 매칭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해외 61개국에서 바이어 521개사, 국내기업 약 1,70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뿐만이 아니라 5대 지방권역에서도 개최되어, 지방소재 중소기업에게도 수출기회를 제공했다. FTA 활용, 글로벌 유통망 진입, IT 융합프로젝트 등 7개 분야별 상담회를 통해 부품소재, 생활소비재 등 수출유망품목과 문화콘텐츠와 같은 서비스 기업, 그리고 IT 관련 프로젝트의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을 수출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여성벤처협회 회원사 등
15일 국제유가 하락 15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제성장률 및 석유수요 부진, 미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8/B 하락한 $88.7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72/B 하락한 $100.39/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36/B 하락한 $99.28/B에 마감됐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및 석유수요 부진으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2012년 4분기 7.9% 증가보다 낮으며, Bloomberg의 예상치 8%를 하회했다. 3월 중국의 석유 수요는 977만b/d를 기록하며 2월 1,014만b/d보다 감소했다. 이는 2012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또한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15일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최근 5개월간 가장 큰 낙폭인 전일대비 265.86p(1.79%) 하락한 14,599.20을 기록 했으며, S&P 500 지수 또한 전일대비 36.49p(2.30%)하락한 1,552.36를 기록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