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맞춤형 상품/서비스 강화 및 고객과 하나되기 위한 ‘중견·중소기업 방문’ 실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지난 11일‘고객 섬김을 통한 기업 고객기반 확대’및 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인천 송도 신도시 및 남동공단 소재‘중견·중소기업 방문’행사를 실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천 송도 신도시 및 남동공단 소재 ‘중견·중소기업 방문’은 지난 3월 27일 윤용로 은행장의 반월공단 및 시화공단 소재 거래기업 방문에 이은 제2차 경수인지역 기업 방문 행사이며, 금년 말까지 전국 거래 기업체 2곳 이상을 매월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윤용로 은행장은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적 바이오 의약품 개발업체인 ㈜셀트리온(회장 서정진)과 남동공단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동차 엔진 부품 제조업체인 ㈜듀링(대표이사 고진성)을 각각 방문하여 은행거래 관련 고충 청취 및 라인 증설 계획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 등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셀트리온 방문시 서정진 회장은 “기업과 은행이 파트너십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창조경제를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도전하는 인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젊은 인
11일 국제유가 하락 IEA의 세계석유수요 전망 하향조정으로 유가가 하락압력을 받음 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월간시장보고서에서 올해 세계석유수요 전망을 전월대비 25,000 b/d 하향조정했다.※ 전일 석유수출국기구(OPEC)도 세계석유수요 증가폭을 기존 전망 대비 0.9% 하향조정 한 바 있음 IEA는 러시아, 인도, 유럽지역의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특히 유럽의 경우 지난해 대비 33만 b/d 감소해 최근 30년 래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유럽지역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세계 3대 오일허브 중 하나인 유럽 ARA(암스테르담-로테르담-앤트워프)허브의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최근 5년래 최고치이다. 반면, 미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11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42,000건 감소한 34.6만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創刊 7주년특집:KT 이통3사 독도 LTE서비스 지원국민편익 감안해 타 통신사도 시설 지원키로 이르면 15일부터 LTE 서비스 제공 상주인구 40명, 연간 관광객 21만명 LTE 서비스 사용가능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3월 26일 문화재청 및 독도관리사무소대 등 관련기관에 LTE 기지국 설치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달 3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15일부터 대한민국 최 동쪽 우리땅 독도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철탑, 무선 전송로인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타 통신사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신3사 고객 모두가 독도에서 LTE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포항에서 울릉도까지는 해저광케이블로 연결되고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는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로 연결한다.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는 무선 전송 장치로 기존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KT는 “독도 통신망 유지보수 주관통신사로 철탑 및 마이크로웨이브 등 구축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기존 마이크로웨이브를 신형 대용량 장비로 교체해 LTE 서비스를 위한 추가용량을 확보했다”며 “ 국민편의를 위해 KT뿐
테스토 독일본사 최고경영진 한국 방문 장기적 발전과 역량 강화 위한 2013년 경영전략 수립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독일 본사 테스토 AG사의 최고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했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의 공식 일정으로 방문한 마틴 빈크레(Martin Winkle) 대표이사 등 최고 경영 이사진은 지난 2012년 한국 지사의 운영 결과를 분석 및 평가하고, 아시아 정세에 따른 2013년 한국 지사의 경영전략을 세웠다. 또 제품별 전문 프러덕트 매니저와의 브리핑을 통해 국내 판매망의 유연성을 점검하는 등 한국 시장의 특징을 면밀히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틴 빈크레 대표는 “한국 지사는 아시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중추로서 혁신적인 경영전략은 세계 모든 지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 지사의 장기적인 발전과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제품의 계발 및 생산과 함께 전문성 높은 인력을 통한 영업 인프라 확충 등 장기적 발전 방안을 꾸준히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 경영진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모든 지사를 방문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韓-GCC 경제협력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GRC(Gulf Research Center) Foundation과 공동으로 11일 상의회관에서 ‘한-GCC 경제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압둘아지즈 사게르(Dr. Abdulaziz O. Sager) GRC Foundation 이사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GCC 국가들은 정치적 지역협력체를 넘어 EU와 같은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관세동맹을 이행했으며, 역내시장 통합과 통화단일화도 추진하고 있다”며 걸프만지역 투자에 한국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사게르 이사장은 이어 “시리아 내전, 이집트 정치혼란, 리비아 정국불안 등 GCC 국가외 다른 중동지역의 정치불안이 있지만 GCC 차원에서 정치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 개입하고 있어 중동정세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GCC 국가들은 포스트 오일시대를 대비해 제조업과 금융, 의료, IT 등 비석유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등 산업 다변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기업들이 GCC 국가들의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수
創刊 7주년특집:창조경제 경제민주화 성패는 자율과 경쟁이 좌우 현재 한국경제의 가장 큰 취약점은 정부의 기업규제 강화 및 경쟁제한 정책이며,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한 개방 및 경쟁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 경제학 교수 33인에게 ‘한국경제 진단 및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이메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81.8%)은 한국을 경제적 측면에서 선진국으로 분류했으며 한국경제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복수응답*)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한 개방 및 경쟁 정책(57.6%)과 서비스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내수와 수출의 균형발전 정책(27.3%)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한국경제의 취약점(복수응답)으로 응답자의 과반수 가까이(48.5%)가 정부의 기업규제 강화 및 경쟁제한 정책을 꼽아 기업에 대한 규제를 경제 성장과 안정에 있어 장애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경제력 집중에 의한 양극화(27.3%)와 높은 대외의존도(21.2%)가 지목됨에 따라 자율과 경쟁에 의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양극화 해소와 내수 산업 발전을 통한 수출과의 균형을
외환은행 2013기업스마트론 특판대출 금리감면 확대 시행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신규 기업고객 유치를 통한 기업고객 기반확대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2013기업스마트론’ 의 금리감면 폭을 확대하여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2013기업스마트론’의 금리혜택 확대는 종전 금리감면(0.2~0.5%P)에 추가로 영업점에서 최대 0.3%P 금리감면이 가능하도록 하여 최대 0.8%P까지 금리감면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현재 ‘2013기업스마트론’ 총한도 3조원 중 잔여한도는 1조 7천억원 수준으로 이중 70% 상당인 1조 2천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 배정하여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앞 지원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 글로벌상품개발실 조종형실장은 "‘2013기업스마트론’은 전행적인 기업고객 지원을 위한 금리감면 상품으로 이번 금리감면 폭 추가 확대로 인해 최근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저금리시대에 0.2~0.8%P 수준의 금리감면은 기업의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좋은
아시아나항공,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여행지 추천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만나는 사이판으로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3주 동안 캐빈승무원 대상으로 실시한 ‘자녀 동반 승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1,825명 중 46%인 845명이 추천한 사이판이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목) 밝혔다. 사이판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레저, 휴양을 갖춘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자녀들과 함께 떠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이동거리(비행시간 4시간)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필리핀의 대표적 여행지로 다양한 휴양시설이 인기가 높은 세부(239명/13%)가 2위로 뒤를 이었으며, 안다만의 진주로 불리우는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 태국 푸켓(201명/11%)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효도 여행지로 추천해 주고 싶은 곳’으로는 세계적인 여행지로 나이가 드신 부모님들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 다양한 먹거리, 관광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로 유명한 태국 방콕(596명/33%)이 1위로 선정되었으며,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후쿠오카(229명/
SK브로드밴드, B tv 모바일 무료로 즐기는 페이백 실시 SK브로드밴드(사장 :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B tv에 가입한 고객이 SK텔레콤 LTE 62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이용료 월 1천 원 할인과 B포인트 1천 점을 매월 적립해, 사실상 무료로 B tv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는 ‘Pay back'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Pay back' 프로모션 대상은 B tv 고객이면서 SK텔레콤 LTE 62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B tv 모바일에 신규 가입 또는 월 2천 원을 내는 기존 고객이다. 현재 SK텔레콤 LTE 62 요금제 이상 가입한 고객이 B tv 모바일을 이용하면 월 요금은 2천 원이다. 프로모션에 참가한 고객은 1년 간 사실상 무료로 B tv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어 류현진, 추신수의 MLB 독점 중계 경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청은은 국번없이 106번 또는 B tv 모바일 홈페이지(http://m.skbtv.co.kr)에서 할 수 있다.
10일 국제유가, 하락 10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 OPEC의 세계석유수요 약세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4/B 하락한 $105.79/B을 기록했고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4/B 상승한 $94.64/B에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7/B 상승한 $103.73/B에 마감됐다. 미 원유재고 증가가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고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 재고 발표 결과 지난주(4.5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5만 배럴 증가한 3억 8,887만 배럴을 기록했다. 또한 OPEC의 세계석유수요 전망 하향조정,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강세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OPEC은 석유시장보고서에서, 세계석유수요 증가폭을 기존 전망보다 0.9% 하향조정했다. (84만b/d → 80만b/d) 10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1% 하락(가치상승)한 1.306달러/유로를 기록했다. 한편, 미 증시 상승은 유가 하락폭 제한 및 WTI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10일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9.12p(1.22%)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