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명호중학교와 교육기부 협약 체결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지난 13일 본사사옥에서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명호중학교(교장 김명진)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과 학교의 만남을 통하여 교육환경을 제고하고, 지역의 인재 육성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한국선급은 최근 업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이 활발해지는 추세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해양산업 관련 진로 및 학습 멘토링, 검사 현장체험 등 지식봉사를 통한 교육기부와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명호중학교 학생 30여명을 포함,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및 김명진 명호중학교 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선급의 업무 소개와 선박검사원의 직업세계를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김 교장은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적극 참여해준 한국선급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진로에 대한
iKR GS파워와 상호협력 MOU 체결 (주)Innovation KR(Innovation KR, iKR, 대표이사 김만응)은 GS파워(사장 손영기)와 ‘선박분야 에너지절감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10일 안양 GS파워 본사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 LED 조명,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BWMS) 등에 대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 ▲ 폐열회수시스템(WHRS), 구상선수설계, 마찰저감도료 및 신선형 설계 등과 같은 Ecoship 협력 ▲ 선박 엔진연료 첨가제 사업, 선박용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사업협력 ▲ 선박 및 해양분야 에너지 절감 공동 연구과제 추진 ▲ 태양광발전 및 하수열회수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호혜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날 참석한 GS파워 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 조효제 대표는 “GS파워와 iKR은 이번 상호협력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선박분야 에너지절감 사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KR 김만응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공동연구와 협력을 통해 기술력 향상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
한국선급 - 정책금융公 선박 플랜트 금융 관련 MOU 체결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지난 19일, 한국정책금융공사(KoFC, 사장 진영욱)와 ‘선박 및 플랜트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 정책금융공사의 국내외 선박 및 플랜트 산업 금융에 KR이 선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 KR의 선박 기술 협력 및 플랜트산업 관련 기술자문 ▲ 선박 및 플랜트산업 해외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조 ▲ 해운·조선 및 플랜트산업 시장동향 분석 및 통계 정보교환 ▲ 임직원 교육 상호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정책금융공사의 국내외 선사 금융지원이 국내조선소의 선박 건조자금으로 활용되고, KR이 선박 검사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선박관련 전?후방 산업이 조화를 이루어 우리나라 해운조선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더 나아가 국부창출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마진섭 KR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KR이 더욱 활발하게 해외에 진출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침체된 조선?해양경기 회복 및 기
한국선급 파나마 해사국과 기술협력 업무협정 체결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지난 14일 파나마 해사국(Panama Maritime Authority, PMA)과 기술, 연구, 국제활동 등에 관한 상호 기술 협력 업무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정의 주 목적은 선박등록 및 정부대행서비스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선주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한국선급과 파나마 해사국은 향후 공동 기술개발 및 연구, 상호 기술 및 인적 교류강화, 공통 관심사에 대한 해사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및 국제활동 협력강화 등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선급 전영기 회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김규섭 정부대행본부장은 “조선, 해운 시장의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 파나마 해사국과 한국선급의 MOU 체결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하였으며, 이에 파나마 해사국장 알폰소 카스티에로을 대신하여 참석한 레이날도 가르발디 항행안전과장은 “환영 및 MOU 체결에 감사한다”며 “세계적인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한국선급과의 MOU 체결은 파나마 해사
한국선급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시장 적극 공략 나서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기술력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 6회 싱가포르 기술 세미나 (KR Singapore Technical Seminar) 및 제 1회 한국선급 동남아시아 위원회 (KR Southeast Asia Committee)를 지난 25일 싱가포르의 마리나 만다린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한국선급 김연태 신기술지원팀장의 현재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기술과 관련하여 전 세계 해운 업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 선박에너지효율설계지수 및 에코쉽 설계 (EEDI & Eco-ship Design) 및 ▲ LNG 연료선 (LNG Fuelled Ships)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J.P. 모건 Corrine HT Png 아시아 태평양 교통 연구소장의 ▲ 2013년 상반기 해운 결산 및 시장 전망, 한국선급 임주섭 선임의 ▲ 해사노동협약 소개 (Implementation of Maritime Labour Convention, an observation by KR)"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또 150여명의 업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준 높
한국선급 Innovation KR-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양산업 플랜트 발전을 위한 MOU 체결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20일 오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원에서 Innovation KR(iKR, 대표이사 김만응)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원장 우효섭)과 해양 및 산업 플랜트 분야의 기술개발 및 사업 수행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해양 및 산업플랜트?선박 화재 분야 기술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 인식에 따른 것으로, 각 사는 ▲ 해양 및 산업 플랜트 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참여 ▲ 해양 및 산업 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공동 개발 ▲ 선박 화재 안전 연구 및 국제 업무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 선박· 해양 플랜트 화재시험 국제규칙 변화 공동 대처 및 시험 서비스 수행 ▲ 각 사 보유 국내외 네트워크 공유 및 지식정보자원 연계와 공동 활용 등에 합의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R 전영기 회장을 비롯하여 iKR 김만응 대표이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우효섭 원장 등이 참석하여 기술 및 정보교류 등 구체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전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
한국선급 케냐 정부대행검사권 획득 위임국 66개국으로 늘어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케냐 주관청(Kenya Maritime Authority)과 각종 국제협약을 포함하는 정부대행업무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선급은 전 세계 66개국으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수임하게 됐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한국선급은 케냐 국적 선박의 SOLAS(해상인명안전협약), MARPOL(해양오염방지협약), ITC(국제톤수협약), ICLL(국제만재흘수선협약), ISM Code(국제안전경영코드), ISPS Code(국제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코드), MLC(해사노동협약) 등에 대한 검사/심사 및 관련 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동 검사와 관련된 모든 면제증서는 케냐 정부의 사전 승인 후 한국선급이 발급할 예정이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선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세계적 수준의 검사 서비스 제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더 많은 주요 국가들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수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선급-동국제강 기술교류를 위한 전략적 MOU 체결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11일 오후, 부산 본사에서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와 협력 관계를 확대 발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선박과 해양구조물용 강재의 개발 및 검사와 관련하여 상호협력의 필요성 인식에 따른 것으로, 양 측은 ▲ 천연가스운반선 등 신규 국내 프로젝트 공동 참여 및 협력 ▲ 새로운 국제협약 등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 국내외 조선소 등 강재 수요처에 대한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 ▲ 새로운 강재 개발 시 공동연구 및 제반 승인에 대한 상호 협력 ▲ 동국제강 강재 제 3자 검사 물량에 대한 한국선급 참여에 대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국선급 김창욱 기술지원본부장을 비롯하여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 강기봉 소장, 박명수 팀장 등이 참석하여 강재 관련 기술을 기본으로 하는 기술 및 정보 교류와 기술협의회 구축 등 구체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창욱 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동국제강과의 상호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기술협의회를 통하여 양쪽 모두에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국내외 신강재시장에서도
한국해양대 한국선급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했다 조선 해양 분야 관련 교육 훈련 기술교류 활성화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조선ㆍ해양 분야와 관련한 교육, 훈련, 기술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국선급(회장 전영기)과 7일 오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교육, 훈련 관련 업무 지원 △학술적 자문, 연구지원 및 외부수탁을 포함한 공동연구 수행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각종 연구사업 관련 업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개발 등에 대해 상호 발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협력키로 했다. 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한국선급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이 크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선, 플랜트를 비롯한 관련 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협력자로서 대한민국의 해양강국을 이끌어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선급 전영기 회장은 “지난 2월 국제교육훈련센터 개소로 한국선급도 해양조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됐다. 최고의 해양인재 양성 기관인 한국해양대의 지원과 협조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한국해양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회바다의날 특집:현대重 시추선 1척 7.5억불 수주美 다이아몬드 오프쇼어社와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최대 12.2km 시추 가능 2015년 인도 호주서 첫 시추올 들어 시추․생산설비 부문 총 60억불 수주 현대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설비인 반잠수식 시추선 1기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의 시추전문회사인 다이아몬드 오프쇼어(DIAMOND OFFSHORE)社로부터 1기, 7.5억불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은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일괄수주계약’ 방식으로 체결됐다.(사진:현대중공업이 건조하게 될 반잠수식 시추선 조감도) 현대중공업은 곧바로 설계작업에 착수해 오는 2015년 11월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며, 운용사인 BP社는 이 시추선을 호주 남쪽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만(Great Australia Bight)의 심해지역에 투입할 계획이다.이 시추선은 최대 수심 3,000m 해상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해수면에서 최대 12,200m까지 시추가 가능하다. 길이와 폭은 각각 123m, 96m로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노르웨이 프레드 올센(Fred Olsen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