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수산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의정활동 우선순위는 바로‘300만 농어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11월 18일 (월) 오전 11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11월 5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제8차 이사회 심의를 통해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12일 황주홍 의원실에 관련 공문을 전달해왔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수산인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입법활동은 물론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황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수협은행에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 추가 공급을 이끌어냈고, 수산물수매지원자금 긴급 집행을 촉구하는 질의와 함께, 「농어업 세제 형평성 확보를 위한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어업인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농업수준으로 확대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황 의원의 그간의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활약을 자체 평가하여 우수 국
현대重그룹 권오갑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별도 사장단 인사는 실시하지 않아부사장 5명, 전무 15명, 상무 19명 승진, 상무보 신규선임 35명 등 74명 승진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화) 권오갑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대부분 유임시켰다.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로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맡아왔다. 현대오일뱅크 사장 시절 과감한 신규투자와 조직문화 혁신, 전 직원을 직접 만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1,300억원대의 회사를 1조원대 규모로 성장시키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2014년 어려움에 처한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으로 취임하여, 과감한 의사결정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비핵심 분야에 대한 사업재편은 물
정태길 위원장 연맹 통합으로 이뤄낸 단결력이 정부 독주 막아 정태길 선원노련 위원장은 21일 오후 5시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해운·수산전문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3년간 추진해온 역점 사업들의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 활동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정태길 위원장은 올해 초부터 축소·폐지 반대 입장으로 고수해온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 활동에 대해, “선주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의 외국인 선원을 선호하여 한국인 선원의 일자리가 심각한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그마저도 60% 이상이 계약직이라 고용의 질이 낮아졌다”라고 말하며, 승선근무예비역제도는 단순 병역제도가 아닌 중용한 일자리 정책임을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또 선원정책의 파트너인 노·사·정이 협의를 통해 어렵게 마련한 선원법 개정안을 무시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별도 개정안의 국회 입법을 기습적으로 추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현행 ‘외국인선원관리지침’에 따라 노·사간 자율적 합의로 외국인선원의 도입규모, 업종별 고용기준 등을 정해왔다. 그러나 정부의 개정안에는 노·사 합의 없이 정부가 고시를 통해 외국인 선원 고용의 기준을 바꿀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사측의 요구에 따라 외국인 선원이 확대
황주홍 의원, ‘2019 힐링의 산업화와 과제’ 개최해양치유법․농업치유법 통과시켜 농어촌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회 힐링산업 국제세미나 ‘2019 힐링의 산업화와 과제’를 개최했다. 최근 몸과 마음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질 높은 삶을 영위하려는 힐링라이프 추구 열풍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힐링을 산업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내적으로 농촌관광, 해양치유, 치유농업, 산림치유, 웰니스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힐링을 이용한 산업이 각광받고 있고, 독일, 네덜란드, 일본은 힐링산업 선진국으로 매년 수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유명 산업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늘 세미나는 국회와 힐링산업협회가 공동으로, 힐링라이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발제와 토론을 통해 힐링라이프를 홍보하며, 힐링을 산업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황주홍 의원은 우리나라 농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힐링산업을 활성화 해, 농어촌 주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인천해사고 교사 김동훈 해운계 고등학교 현직 교사인 김동훈 교사가 ‘해양과 미래’에 관한 산문ㆍ칼럼집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필자는 출간 소감으로 “한국 해운업 발전과 해양안전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서 지난 1990년부터 꾸준히 글을 써 왔는데, 이 책의 발간으로 작게나마 결실을 이루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1983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10년간 외항선의 항해사와 선장, 한국선주협회 해상안전연구원, 대한해운(주) 안전품질팀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전 선박안전기술공단) 품질관리팀장 및 환경안전품질 전문 경영컨설턴트 등 해운 관련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해운전문가이다. 교육계에는 인천대, 재능대와 청운대에서 해운물류, SCM, 하역보관론을 강의했고, 2012년부터 (국립)인천해사고에서 항해기초, 해운실무, 해사법규 등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업 시간에 승선 생활에서의 경험과 해운업에 종사한 생생한 체험담을 이야기해 줄 때 학생들이 가장 집중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앞으로 일하게 될 선박과 해운업 현장의 이야기를 가장 궁금해 했다”고 설명했
황주홍 의원 2019 차향기 가을에 묻다 개최국회 차산업 문화행사 일환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차산업 문화행사 ‘2019 차향기 가을에 묻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차(茶)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소속 의원들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차생산자연합회와 함께 추진되었다. 황주홍 의원은 우리 차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 커피 및 대용차 음료시장의 확대로 우리 민족의 고유 차 소비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2016년 국회는 차산업을 발전시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차문화 보급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한 생활에 이바지하고자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차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올해 9월 한국차 산업 발전 및 전통 계승을 위한 연구 추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국가 차원의 차 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국립차연구소를 설립하는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 차산업 육성 정책지원, 차산업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차문화 연
황주홍 의원 : 보성~임성리 철도 예산 4천억원 정부안 반영 이끌어내철도건설로 발생한 민원들, 한국철도시설공단 적극 독려하며 해결 이뤄내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보성~장흥~강진~임성리 철도건설사업 예산 4천억원을 정부안(국토교통부)에 반영시켰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도 예산심사에서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전철화사업을 포함해서 추진하고 있는 보성~장흥~강진~임성리 철도건설사업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4천억원을 감안할 때 총사업비가 1조 5,282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런데 보성~장흥~강진~임성리(목포) 구간 철도건설사업에 올해 배정된 예산 중 9백억원을 기획재정부가 타철도사업에 전용한 사실을 황주홍 의원실이 올해 8월 밝혀냈다. 이에 따라 황주홍 의원실이 정부 예산안 확정 이전에 기획재정부에 항의하자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4천억원을 반영시키겠다고 황주홍 의원실에 답변하면서 정부안 반영이 이뤄진 것이다. 보성~장흥~강진~임성리 철도, 곧 남해안 철도를 항간에서는 일명 ‘황주홍 철도’라고도 부른다. 2007년부터 8년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공사를 2014년말 당시 국회 예결위 소위
황주홍 의원, 영화‘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시사회 개최“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4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박광온 의원, 김동철 의원과 함께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의 국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 역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5번의 죽을 고비와 55번의 가택연금, 6년간의 수형생활, 777일의 해외망명에도 불구하고, 15대 대통령에 취임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된 故 김대중 대통령의 인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1919 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의 작품으로, 명량문화재단이 제작하고, 김대중 대통령 생전 인연을 맺은 한완상, 백낙청, 라종일 등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굴곡진 삶을 영화로 각색하였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이금희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이달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황주홍 의원은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파란만장한 삶을 사신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우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황주홍 의원 제12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수상의정활동 우선순위는 바로 300만 농어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3일 오후 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및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소통콘텐츠연구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주최 측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97명 국회의원의 소통경쟁력을 평가했다.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황주홍 의원만이 수상했다. 황주홍 의원은 제19대, 제20대 국회 임기동안 ‘초선일지’, ‘재선일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의정활동을 지역 군민들에게 알리고,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황 의원은 2012년부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여러 매체에 법안 발의 실적, 상임위원회 회의결과, 토론회·세미나 행사 주최 내역, 성명서, 국정감사 활동, 지역 현안과제 해결 등 300만 농어민과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소통콘텐츠연구소는 황 의원의 활
황주홍 의원 공익형 직불제 예산 8천억원 증액한 3조원 의결싸우지 않는 상임위 실현하고 농민 이익은 착실히 챙겨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1월 8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익형 직불제 제도 개편에 필요한 직불제 예산을 정부 제출안(약 2조 2천억원) 보다 8천억원 증액한 약 3조원을 의결하였다.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익형 직불금 제도 도입을 위한 예산으로 약 2조 2천억원(2조 1,999억 6,500만원)을 제출했다. 항목별로는 공익형직불제 제도개편 1조 605억원과 기존 5개 직불금을 합한 1조 1,394억 6,500만원(쌀소득보전고정직불금 7,994억원, 밭농업직불금 2,139억 9,500만원, 조건불리지역직불금 538억 7,200만원, 경관보전직불금 88억원, 경영이양직불금 389억 8,100만원)을 제출하였다. 이 중 국회 논의 과정에서 퇴직농에게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금은 농사를 짓는 농민에게 주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공익형 직불제에서 제외되고 2조 1,609억 8,400만원이 공익형 직불제 정부안으로 인정되었다. 국회 농해수위는 정부가 제출한 2조 1,609억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