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제주연구소 홍보전시공간 현판식 개최 제주 키오드림 홀(KIO-Dream Hall)’에서 꿈을 키워드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KIOST 제주연구소에 홍보전시공간 ‘제주 키오드림 홀(Jeju KIO-Dream Hall)’을 개관하고, 15일(금)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O-Dream’은 ‘KIOST’와 ‘Dream’의 합성어로, KIOST의 교육기부 브랜드이다. ‘제주 키오드림 홀’은 KIOST 제주연구소의 연구성과를 홍보하고, 제주도는 물론 전국의 중•고등학생에게 해양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개관했다. KIOST 김웅서 원장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원 등 지자체의 주요 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현판식에서는 추진경과 및 시설소개에 이어, KIOST 제주연구소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제주도 내 교육기관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제주 지역 해양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웅서 원장은 “KIOST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해양과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 및 토론회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 및 토론회를 오는 18일(월) 오후, 경상북도 울진의 KIOST 동해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체계적인 국가 해양과학교육을 위해 부지면적 111,000㎡, 건축연면적 12,345㎡규모로 경북 울진군에 건립하고 있는 해양과학 전문 교육시설로, 202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국회 강석호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KIOST 동해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법률의 제정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대한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의 발제와 ‘해양과학교육의 중요성과 과제’에 대한 박찬홍 KIOST 동해연구소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패널토론에서는 발제에 대한 산•학•연과 유관기관의 전문가
해양환경교육원 대학생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단 6기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이하 교육원)에서 청소년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함께할 대학생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단 6기’(이하 교육단)를 모집한다.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단’ 은 4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며, 초/중등생 대상 해양환경 진로체험 교육운영, 교보재 개발 , 유관행사 등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강사료 지급, 수료증 발급, 활동복 및 교육물품 제공 외에도 해양환경 진로캠프 참여 기회 부여, 우수 활동자에 대한 인턴활동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1일부터 21일까지로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우대)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방법 및 자세한 모집 안내는 교육원 홈페이지(http://www.mert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bella0416@koem.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동아대와 MOU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22일 동아대 본부 회의실에서 동아대 LINC+사업단(단장 김점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산학협력 우수성과 공유 △교류형 산학협력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4차 산업혁명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기타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공혼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이 13일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텀플러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은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하여 세계자연기금 (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릴레이형식으로 캠페인 참여자는 보유한 텀블러의 사용을 SNS에 인증하고 동참할 다음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지목당한 박 총장은 업무회의 시 대학 처ㆍ국단장들과 함께 텀블러사용을 인증하며 캠페인을 지지했고, 다음 주자로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과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을 지목했다. 2014년 환경부의 그린캠퍼스로 지정된 한국해양대는 학생 스스로가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며 저탄소 녹색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스 클럽 활동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2013년부터 페르노리카코리아와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변 및 수중정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한일 총장은 “해양생태계와 지구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
일반인도 선장·기관장이 될 수 있다 오션폴리텍해기사 양성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 부산 영도구 소재)은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및 어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의 2019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사고, 해양대 등을 졸업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기사 집중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동안 단체합숙을 통해 초급해기사로써 갖춰야 할 기본 자질과 인성, 해기기초 교육 등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한 업계 맞춤형 핵심인재로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비·교재비·숙식비는 전액 국비 지원된다. 2019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해기사 양성과정 모집인원은 총 70명(항해 35명, 기관 35명)이다.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전문대학 졸업 이상 또는 동등학력소지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선발된 외항상선 3급 과정 교육생은 3월 4일 연수원에 입교하여 9개월 동안 이론교육 및 승선훈련을 받은 후 국내 해운선사와 연계한 승선실습(9개월)을 진행하게 되며, 총 18개월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해기사 3급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어선 5급 과정 모집인원은 총 40명(어업 20명, 기관 20명)이며 학력,
한국해양대 KMOU Ocean Dream Fair 2019 개최 산학협력가족회사 워크숍 및 LINC+ 산학협력 성과 발표회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해양대 오션드림페어(KMOU Ocean Dream Fair) 2019’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과 산업체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한국해양대 교직원 및 학생,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주요 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지난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2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해양산업 전반의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대학과 기업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지난 1년간 한국해양대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한 산업체 및 교직원에 대한 감사패 및 산학협력 가족회사 인증서 수여, 초청강연 등이 진행된다. 선보유니텍㈜(대표이사 최금식), ㈜파나시아(대표이사 이수태) 등 14개 기업(기관)은 대학과의 산학협력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가족회사로 선정됐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LINC+사업단 소개와 더불어 산학공동연구과제, 캡스톤
한국해양대 오진석 교수 일자리 창출 ‘옥조근정훈장’ 수훈 한국해양대학교 기관공학부 오진석 교수가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오진석 교수는 ESS(Energy Saving System) 등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통해 기업 매출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009년 한국해양대 산학연ETRS센터를 유치하여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일학습 병행 사업 및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인력양성 등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해양플랜트 운영 및 해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 인력 교육 시스템 구축하여 해양산업 인력 양성 및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조선 및 해양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 공급 및 직무 능력 향상, 선도적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오 교수는 “앞으로도 인재의 가치를 더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인력 양성 및 공급에 힘쓰며 관련 연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용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수영구청 계약학과 개설 협약 체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와 지난 13일 계약학과 개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영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경제산업학부 나호수 학부장, 수영구청 강성태 구청장과 박우근 부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수영구 소속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재교육을 담당할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대는 오는 1월부터 수영구청 직원 대상 신입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정규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약학과’는 산업업교육 진흥 및 산학연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생들이 직업 현장에서 일반 대학,대학원생과 같이 일정한 학점의 기초 교양 전문과목을 이수하고 한국해양대의 학위를 받는 제도다.
해양분야의 선구자의 길 나선 국립 목포해양대학교 모든 재학생 100% 기술사 생활 가능 12월 29일~1월 3일까지 원서 접수 이번 ‘2018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평가’에서 목포해양대학교가 국내 유수 대학교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해 해운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해기교육 특성화 국립대학교로서 신해양시대의 원동력이 될 글로벌 해양 리더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9학년도부터는 해양주권과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에 해양경찰학과도 신설하기도 했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 예비 대학생들을 위해 오는 12월 29일 원서접수를 하는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에 미리 가보았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는 항해학부, 해상운송학부, 항해정보시스템학부, 기관시스템공학부, 기관∙해양경찰학부,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 해군사관학부로 이루어진 ‘해사대학’과 해양컴퓨터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환경∙생명공학과, 해양건설공학과로 이뤄진 ‘해양공학대학’이 있으며 해양영토를 더욱 넓히기 위한 해양 리더 양성을 위해 오는 12월 29일~1월 3일까지 신입생 원서접수를 한다. 목포해양대학교는 1인당 장학금 수혜율 192.2%(1인당 평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