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day에 국제전화 걸고 상품 받아가세요 KT, 2013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 국제전화 부문 2년 연속 1위 기념 이벤트 실시 매월 1일을 ‘국제전화 001 day’로 지정, 올해 말까지 001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첫 번째 001 day인 4월 1일 국제전화 이용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등 제공 KT (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3월 실시된 2013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국제전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국제전화 001 day’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NCSI에서 같은 분야 최고의 서비스로 또 다시 인증 받은 KT의 국제전화는고객의 다양한 사용패턴에 적합한 상품군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미 한국산업 고객만족도평가(KCSI)에서 총 13회,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에서 총 7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국제전화 001 day’이벤트는 위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가능케 한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KT는 매달 1일을 ‘001 day’로
KT 아시아 사업자간 미디어 콘텐츠 협력 주도 KT, 서울 커넥서스 총회 개최 및 사장단 미팅을 통한 커넥서스 협력 강화 표현명 사장 기조연설, “All-IP 시대, 미디어/콘텐츠 분야 적극 협력 중요”역설 글로벌 서비스 ‘지니(Genie)K-pop’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 확산 미디어/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미디어 & 콘텐츠 워킹 그룹 설립 추진 KT가 아시아 최대 모바일 연합체 커넥서스(Conexux)와 함께 아시아 통신 사업자간 미디어 콘텐츠 협력을 주도한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커넥서스 서울 정기 총회 및 사장단 미팅을 개최하고, 아시아 사업자간 미디어 및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 협력과 실질적인 고객 가치 증대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울 총회에는 일반 정기 미팅과 달리 커넥서스 사장단 미팅을 추가해 NTT도코모(일본), 허치슨텔레콤(홍콩), 인도샛(인도네시아), 파이스톤(대만), 비나폰(베트남), 스마트(필리핀) 등 아시아 대표 사업자 CEO들이 참석해, WiFi 및 LTE 로밍 등 현안사항과 미디어 콘텐츠 등의 가상재화(V
대신증권 해외주식 수수료율 업계최저로 인하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수준으로 내린다. 대신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자사의 은행연계 증권거래 서비스인 크레온의 해외주식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점과 일반HTS의 해외주식 수수료율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동반 인하된다. 이번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인하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이뤄졌다. 은행연계 증권거래 서비스인 ‘크레온’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업계 최저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크레온의 해외주식(ETF 포함) 매매수수료는 0.2~0.25%로 인하된다. 기존 0.25~0.3%에서 0.05%P 인하된 것으로, 업계에서 가장 낮다. 영업점을 이용한 거래수수료는 0.5~0.7%에서 0.5%로 일괄 적용되며, HTS 수수료는 0.25~0.4%에서 0.25 ~0.3%로 인하된다. 이 밖에도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고객들을 위해 자동환전 서비스, 데일리 시황 한글 제공, 휴일거래 서비스, 각국 업종별 대표종목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펠르랭 장관, SK텔레콤의 다양한 ICT사업 역량에 대한 높은 관심 표명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방한중인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 혁신 · 디지털 경제 장관이 자사를 방문, 다양한 ICT사업 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계인 펠르랭 장관은 투자 관련 고위 관료 및 프랑스 유망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 중이며 한국일정 첫날인 25일 기업 중 최초로 SK텔레콤을 방문해 하성민 CEO 등 회사 관계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오후 SK텔레콤 본사에서 가진 비즈니스 회의에서 펠르랭 장관은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0억 유로 규모의 초고속 광통신망 구축 계획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헬스케어, 스마트 러닝 등 디지털 경제 활성화 방안, 파리시내 개발 프로젝트인 ‘Grand Paris’에 대해 설명하고 SK텔레콤에 투자 등 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하성민 CEO는SK텔레콤 계열이 보유한 세계적인 ICT 기술력 및 사업 역량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그 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융합형 창조 산업 추진 사례를 소개하는 등 프랑스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관심을 보
신한금융투자, 연 12% 수익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S 등 판매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주가연계증권) 5종과 DLS(파생결합증권) 3종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6544호’는 호텔신라, LG이노텍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8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 HSCEI, S&P500, 현대차, 엔씨소프트 등 여러가지 기초자산과 6~9%대의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춘 자동조기상환 및 월지급식 등 ELS 4종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동안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
우리은행 우리 Champ 복합예금 판매 원금은 보장하면서 하이일드채권 ETF가격 변동에 따라 최고 연 8% 수익 추구 저축기간 1년,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원금은 보장하면서 하이일드채권 ETF가격 상승의 자본차익에 따라 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Champ 복합예금’을 500억원 한도로 3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이일드채권 ETF가격 변동과 해외채권 투자 위험을 줄이기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미국뉴욕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하이일드채권 ETF가 기초자산이다. (ETF는 상장지수펀드의 약자로서 다양한 시장지수를 추종하여 시장 대표값에 투자하며 투명성과 낮은 투자비용 등을 바탕으로 2013년 가장 주목 받는 상품 중 하나) 기초자산인 하이일드채권 ETF는 720여개로 구성된 미국 하이일드채권으로 우리나라의 더블A등급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S&P기준 트리플B등급 이하의 채권이다. 우리 Champ 복합예금은 하이일드채권 ETF가격 상승에 따라 최고 연 8%를 지급하며, 만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4%이상 하락하여도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21일 국제유가 하락 21일 국제유가는 유로존 리스크 지속,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하락한 $92.4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5/B 하락한 $107.47/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1/B 상승한 $105.09/B에 마감됐다. 키프로스 디폴트 우려 및 유로존 경기지표 악화 등이 유가 하락을 견인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키프로스가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과 25일까지 구제금융안에 합의하지 않으면 지원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ECB의 지원이 끊길 경우 은행시스템이 붕괴되면서 키프로스의 유로존 이탈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됐됐다. 유로존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4개월 최저치인 46.5 기록했다. 유로존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일조했고 21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23% 하락(가치상승)한 1.290달러/유로를 나타냈다. 반면 미국, 중국 등 주요국 경기지표는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유가 하락폭 제한에 영향을 미쳤다. 미 필라델피아 연방준
SK텔레콤, 제 2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12년 재무제표 승인 및 현금배당 9,400원 확정 클라우드BEMS사업 본격화 위해 사업목적에 ‘기계설비공사업 등 건설업’ 추가 조대식 사내이사, 오대식 사외이사 신규 선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22일 오전 10시 SK텔레콤 보라매 사옥(서울시 관악구 소재)에서 제 2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6조3천억원, 영업이익 1조 7천 6백억원, 당기순이익 1조 1천 2백억원의 2012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지난해 8월 지급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해 주당 9,400원의 현금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정관 변경의 건으로는 ICT 기술 기반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클라우드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계설비공사업 등 건설업’ 및 ‘기타 관련된 부대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에너지 절감 및 효율적 이용에 대한 기업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K텔레콤은 클
㈜한진해운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3월 20일 한진해운㈜의 발행예정인 제77-1회, 제77-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가기간산업으로서 해운업의 중요성과 동사의 위상 - 부진한 영업실적과 증대된 시황변동성 - 선박투자 등에 따라 확대된 재무부담 과거에 비해 동사의 재무부담과 컨테이너선 시황의 가변성이 증가되었으나, 오랜 업력과 컨테이너선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12년 말 현재 127척(사선 44척 288,764TEU, 용선 70척 315,488TEU)의 컨테이너선과 114척(사선 57척 6,957천DWT, 용선 57척 4,901천DWT)의 벌크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운영선대 규모에 있어서는 세계 8위에 시장지위를 갖춘 국내 최대 해운선사이다. 국내 수출입 화물의 90%이상과 원유, 철광석, 연료탄, LNG 등 전략물자의 100%가 해상을 통해 수송되는 등 해운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해운산업에 대한 글로벌
SK네트웍스 제60기 주주총회 가져 오는 4월 8일, 창립 60주년을 맞게 되는 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가 22일 명동 본사에서 제 6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SK네트웍스는 지난 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확고한 내수 기반의 주력 사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연결재무제표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인 27조 9,35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2,516억원, 당기순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SK네트웍스는 이날 제과점업, 화훼작물 생산/판매업 등 15개 목적사업을 삭제함으로써 중소상생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사 선임의 건과 관련해서는 문덕규 사장과 SK㈜의 김준 전무를 새롭게 선임했다. 문덕규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위기와 도전 속에 축적된 전 구성원의 패기와 역량을 결집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업가치를 혁신함으로써 고객과 주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및 열린 소통의 문화 내재화를 통해 새로운 60년을 열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국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