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IT교육 실시 전통시장에 IT기술 접목하여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KT(회장 이석채, www.kt.com) IT서포터즈는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상 IT교육을 실시해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25개 팀으로 구성된 KT IT서포터즈는 각각 1곳의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인들에게 스마트 기기 활용법, SNS·블로그·QR(Quick Response)코드 등 뉴미디어 교육 및 활용법, 온라인 상점 개설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인들은 IT교육을 통해 SNS와 블로그 등의 온라인 채널로 고객들에게 빠르고 쉽게 상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상인들은 직접 온라인 매장을 열어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KT의 IT나눔 활동은 대형마트나 온라인 상점에 밀려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KT는 2012년부터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IT교육
14일 국제유가 상승 14일 국제유가는 미 경기지표 호조, 주요국 증시 강세,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1/B 상승한 $93.0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0/B 상승한 $109.42/B에 마감됐고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1/B 하락한 $104.57/B에 마감됐다. 미국의 경기지표 개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0,000건 감소한 332,000건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기대에 일조했다. Bloomberg는 전주대비 상승한 350,000건을 예상한 바 있다. 미국의 4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전분기보다 1.8% 줄어든 1,104억 달러로 3분기 연속 감소를 기록하였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EU 등 주요국 증시 강세도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3.86(0.58%) 오른 14,539.14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S&P 500 지수 또한 8.71(0.56%) 오른 1,563.23을 기
KOTRA, 일본 오사카에서 투자 IR 개최 충북, 파주와 함께 일본 유망 전기ㆍ전자 소재기업 투자유치 나서 KOTRA(사장 오영호)는 3월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전기·전자소재 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KOTRA는 충청북도, 파주시와 함께 일본 투자유치단을 구성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IR은 한국의 소재 산업 동향과 투자환경 소개 및 지자체 관내 일본기업 투자 성공사례 소개로 구성되었으며, 1: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이루어졌다. KOTRA 김성환 전략지역유치팀장은 “디지털 시대에는 완성품 업체가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부품소재 업체를 리드해가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수요가 창출되는 한국 유망 Set Maker와의 협력을 요하는 일본 전기·전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국 투자환경 소개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사회 산하에 CSR위원회 설치 삼성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전문위원회로서 CSR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CSR위원회는 삼성전자가 사회공헌, 동반성장, 공정거래 실천, 환경보전, 소비자 보호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 보호에 소홀함이 없는지 감시·감독하는 기구이자, 삼성전자 CSR전략에 대해 정례적으로 보고를 받고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 내부조직으로도 운영이 가능하지만 법적 지위를 갖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설치하기로 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해서이다. 삼성전자는 사내이사는 참여하지 않고 순수하게 사외이사만으로 CSR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는 회사의 이해관계를 넘어 공익의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요구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객관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지위가 보장되는 사외이사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지속가능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는 경영활동에 대한
저성장 극복 부동산부터 살아나야 대한상의 건설·부동산경기 활성화와 경제살리기 세미나 개최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려면 부동산경기부터 살려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5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건설·부동산경기 활성화와 경제살리기 세미나’에서 이창무 한양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가계소득과 전후방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부동산시장을 먼저 살려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주택가격변동에 따른 가구소득효과를 실증분석한 결과, 주택가격이 10% 오르면 주택소유자의 양도소득을 제외하고도 연관산업 근로자 가구소득은 4%, 일반 가구소득은 2%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택가격의 상승이 주택거래량과 이사횟수를 늘려 비단 주택 소유주 뿐만 아니라 일반 가구의 소득증대에도 파급효과를 미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는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거 고도성장기·시장과열기에 도입된 다주택자 규제 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를 폐지하고 민간임대사업자에 대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구가 급증하고 도시가 팽창하던 시절에 맞추어진
코그넥스 ID 및 머신 비전 신기술 세미나 개최 머신 비전 시스템 및 ID 자동인식 분야 글로벌 리더인 코그넥스 (www.cognex.com)는16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3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 14일 ‘New! 코그넥스 ID와 머신 비전 테크놀러지’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실제 사용자와 공장자동화 분야 머신 개발자를 대상으로 최신 ID 및 머신 비전 기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그넥스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 머신 비전 기술 기업으로, 30년 이상 머신 비전 및 ID 기술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머신 비전 및 산업용 ID 시스템과 여타의 비전 장비를 설계, 개발,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1981년 설립 이후, 85만개 이상의 코그넥스의 제품들이 전세계 공장 설비에 설치되어 사용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비전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공장환경에 적합한 강력한 비전툴을 제공하기 위해 핵심 비전기술 R&D에 대한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사진: 지난 14일 2013 오토메이션월드에서 코그넥스가 진행한 기술 세미나 현장> 이번 기술 세미나는 ID 자동
아시아나항공, 연료효율 최우수 항공사 선정 국토해양부(장관 서승환)는 지난해 6개 항공사가 참여한 ‘항공온실가스 자발적 감축협약’(이하 ‘자발적 협약’으로 한다.)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아시아나항공이 연료효율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6개 협약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자발적 협약은 항공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토해양부가 ‘10년부터 추진해 온 제도로서, 항공사는 연료효율 개선 목표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수행하고 정부는 그 결과를 매년 평가하여 우수항공사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이산화탄소(CO2) 52.7만톤을 감축하고, 항공유 16.7만톤(1,800억 원에 해당)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6개 항공사는 정부와 합의한 항공기 연료효율 개선이라는 협약 목표에 따라, 친환경 항공기 도입, 기내 서비스용품 경량화, 탑재연료 최적화 등 항공기 운항중량 최소화와 항공기 엔진의 주기적 세척, 경제운항절차 적용 등 다양한 연료효율 개선 활동을 수행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사의 협약이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교통안전공단에 배출량 검증을 의뢰하여 연료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외환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3월 20일(수), 여의도 본사 12층 교육장에서 ‘글로벌 외환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외환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환율 변화에 대응해 투자자들의 올바른 외환시장투자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서는 투자전략부 선성인 책임연구원이 강의에 나선다. 최근의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 지속여부에 따른 상황분석을 바탕으로 외환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2 부에서는 글로벌사업부 해외파생팀이 해외통화선물을 이용한 외환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sp/edu/seminar_1.jsp)의 ‘S캐치 투자교육 세미나 페이지’ 또는 이메일(global_fo@shinhan.com; 연락처 필수기재)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02-3772-436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석유공사-한국거래소 석유시장 유통구조개선 및 경쟁촉진 위한 협력 MOU 체결 한국석유공사(서문규 사장)는 3월 14일 안양 본사에서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와 석유시장 유통구조개선 및 경쟁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주요 ‘알뜰주유소’ 및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등의 주요 석유정책 사업이 조기에 정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해 국내 석유시장 유통구조 개선 및 경쟁 촉진을 유도하여 국내 석유제품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의 유류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서민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이외에도 우리나라에 국제적인 석유물류 및 금융허브를 구축하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제석유거래 시장 개설 등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13일 국제유가 하락 13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 OPEC 생산량 증가, 세계 석유 수요 하향조정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2/B 하락한 $92.54/B에 마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3/B 하락한 $108.52/B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1/B 하락한 $105.48/B에 마감됐고 미 원유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가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3.8일 기준 미국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262만 배럴 증가한 3억 8,398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 원유재고는 최근 8주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미 달러화의 가치 상승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4% 하락(가치상승)한 1.296달러/유로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월 OPEC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는 한편 2013년 세계석유수요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고 IEA는 3월 월간석유시장 보고서에서 OPEC 회원국의 2월 생산량이 전월 대비 15만 b/d 증가한 3,049만 b/d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