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2012년 4/4분기 매출액 3116억 영업이익 451억 달성 CJ오쇼핑(www.CJmall.com 대표:이해선)이 2012년 4분기에 매출액 3116억 원, 영업이익 451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상품매출의 호조로 2011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의류 등 유형상품 판매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했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의 201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4% 증가한 1조 773억 원,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1388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신한은행, 유러머니誌 선정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Euromoney)誌’로부터 ‘2013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Best Private Bank in Korea)’로 선정됐다”고 2월 7일(목) 밝혔다. 유러머니誌는 매년 PB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뱅킹과 웰스매니지먼트 설문조사(Private Banking and Wealth Management Survey)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PB를 선정하고 있다. 동지(同誌)는 “신한은행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 부합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대한민국 PB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PB부문 5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PB부문 3년 연속 1위, The Asset誌 선정 ‘2012년 대한민국 최우수 Wealth Management House’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대표PB로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
대한상의 유통산업연합회 지원단 설치 초대 단장으로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 임명 김경종 지원단장 “대·중소유통기업 간 생상협력 이루고, 유통산업 선진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다음달 출범하는 ‘유통산업연합회’의 공식사무국인 ‘유통산업연합회 지원단’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초대 단장은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이 맡게 된다. 유통산업연합회 지원단은 대·중소 유통기업 상생협력, 해외시장 진출, 물류 혁신 등 산적해 있는 유통현안 해결을 위해 업계전반의 역량을 총 결집해내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종 유통산업연합회 지원단장은 “업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조정해 나가 대·중소유통기업의 상생협력을 이끌어내고, 국내 유통산업 선진화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산업연합회는 정부 주도로 운영되던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민간 운영 체계로 확대·개편한 기구로 대중소 유통업체의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들과 대형 유통업체들이 모인 연합체다. 이번 개편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체인스토어협회,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 유관단체에 더해 프랜차이즈협회, 편의점협회, 온라인쇼핑협회 등
택배이용 1인당 월 10건 1년 반만에 38% 증가 소비자 1인당 택배이용횟수가 1년 6개월 전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택배를 이용하는 20대~50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택배서비스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 1인당 택배를 주고받은 횟수가 한 달 평균 10.1상자에 이르렀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월평균 7.3상자로 집계된 2011년 8월 조사 때보다 38.3%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의는 “경기불황기에 여러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가격경쟁력이 있는 인터넷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택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가 온라인 판매 비중을 늘리고 있어 향후 소비자의 택배이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택배를 이용하는 목적은 발송시와 수신시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소비자들은 택배를 받는 이유로 ‘인터넷 쇼핑’(66.7%), ‘지인·가족 물품 수취’(15.9%), ‘업무 서류 및 물품 수신’(14.5%),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 구입 후 배송’(2.9%) 등을 차례로 꼽은 반면, 보내는 이유로는 ‘지인·가족 물품 배송’(38.8%), ‘업무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는 유럽 초저금리 기조 유지 전망, 미국의 이란 제재 시행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1/B 상승한 $116.73/B,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월물 및 차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의 경우 전일 대비 $0.01~0.43/B 상승했고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전일대비 $0.02/B 하락한 $96.62/B를 기록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상승한 $111.60/B에 마감됐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7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ECB가 금리를 연 0.75%로 동결하고, 현재의 통화완화 정책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의 이란 제재 시행 소식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고 6일 미국 재무부는 이란산 석유 수입국가가 석유 대금을 이란으로 직접 지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면 미 원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은 WTI 최근월물 가격 하락 및 Brent 가격 상승폭 제한에 영향을 미쳤다
SK텔레콤 ICT 통한 온실가스 감축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우뚝 섰다 ITU, SK텔레콤의 ‘ICT서비스 활용 온실가스 감축량 연구’ 공식 보고서로 채택 국내 최초 ITU공식 보고서 채택 및 세계 최초 ICT서비스 활용 온실가스 감축 연구로 전 세계의 높은 관심 해당 분야 리더십 확보 및 향후 기술표준화 등 탄소배출권 사업 주도 기대 지구촌 환경 보호를 위한 SK텔레콤의 앞선 연구 결과를 전 세계 200여 국가와 함께 나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자사가 발표한 ‘ICT서비스를 활용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산정 연구’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공식 사례 국제 보고서로 채택, 발간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로 채택된 SK텔레콤의 연구는 전 세계적 화두인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에 ICT기술이 미치는 영향과 그 효과를 정량화한 것으로, 지난 2011년 국립전파연구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실시간 내비게이션, e헬스, e러닝, 스마트그리드 등 총 14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2020년 서비스별 온실가스 잠재 감축량을 산정한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세계 최초
NHN, 2012년 매출 2조 3,893억 원, 영업이익 7,206억 원, 순이익 5,456억 원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의 안정적인 증가와 LINE 등 신규 매출이 성장세 견인 전년대비 매출 12.6%, 영업이익 7.1%, 순이익 20.7% 상승 4분기 매출은 6,519억 원, 영업이익 2,002억 원, 당기순이익 1,688억 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www.nhncorp.com)는 2012년 연간 매출 2조 3,893억 원, 영업이익 7,206억 원, 당기순이익 5,456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이 전년 대비 12.6%, 영업이익은 7.1%, 순이익은 20.7% 상승한 수치다. 검색광고는 전년대비 11.5% 증가한 1조 2,065억 원을 기록했으며, 디스플레이광고는 전년대비 16.1% 증가한 3,467억 원을 달성했다. 게임은 전년대비 5% 감소한 6,084억 원을 기록했으며, IT 서비스와 LINE 관련 매출 등으로 구성된 기타매출은 전년대비 127.3% 상승한 2,277억 원을 기록했다. NHN의 2012년 4분기 실적은 매출 6,519억 원, 영업이익 2,002억 원, 당기순이익 1,688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모바일 검
마스터셰프 코리아 마스터셰프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35명 대상으로 ‘특수 식재료 체험’ 및 ‘조리실습’ 등 ‘食체험 교육’ 진행 평소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수 식재료(우메보시, 송화단, 각종 허브채소류 및 치즈 등)를 직접 맛보고, 이를 활용해 창의적 요리 만들기까지 “이 식재료 이름은 ‘송화단’이라고 해요. 송화단은 나뭇재나 찻잎, 소금과 물 혹은 석화를 빻아 만든 반죽을 항아리에 담고 오리알을 넣어 삭힌 중국요리죠. 처음 보는 분들도 많죠? 특이한 식재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 도전해보세요!”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박승환)가 특별한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해 화제다. 국내 최고의 식자재유통 기업답게 ‘식재료’를 활용해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번 ‘食체험 교육’은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수 식재료(우메보시, 송화단 등 글로벌 식재료 / 로즈마리, 오레가노, 민트, 이탈리안 파슬리, 처빌 등 각종 허브 및 채소류 / 아시아고, 페코리노 로마노, 몬터리 잭 등 치즈류)를 직접 맛보고 이를 활용해 각 조별로 요리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CJ프레시웨이가 진행
5일 국제유가 상승 5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지표 호조 및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7/B 상승한 $96.6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2/B 상승한 $116.52/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9/B 하락한 $110.58/B에 마감됐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경기지표의 예상 외 호조로 유가 상승했고 미 공급자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1월 서비스업 지수는 55.2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사전 전망치인 55.0 대비 높은 수준이며 시장 조사업체인 Markit사가 집계한 유럽의 1월 서비스업 지수는 48.6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사전 전망치인 48.3 대비 높은 수준이고, 미 달러화의 약세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주요국 경기지표의 예상 외 호조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미 달러화 및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낮아졌다. 5일 기준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1% 상승(가치 하락)한 1.358달러/유로를 기록한 반면,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한국석유공사, 2013년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개최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월 6일에서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안양 평촌 본사에서 “현장이 답이다. Global One KNOC"란 슬로건을 내걸고‘2013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서문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10개 해외사무소 소장, 관련 처·실장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13년 사업 전략 및 경영지표 ▸출자회사 경영성과 제고 방안 ▸탐사성공률 제고 ▸기술 역량 강화 및 기술 Roadmap 수립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석유개발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 투명경영을 위한 준법정신을 주제로 전문가의 초빙 강연을 실시한다. 서문규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진행될 UAE 생산유전 개발사업, 한국형 셰일가스 사업, 이라크 탐사사업에서 직원들의 도전 정신 및 전문가 정신을 발휘하여 석유공사를 세계적 석유개발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