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수상금 전액 기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12월 13일 수요일 부산진구 연지그린요양병원에서 부산진구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청색회 연지그린요양병원측에 1백만원을 기부하고 독거노인 돕기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기부금은 지난 11월 3일 산림청과 사단법인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가 공동주최한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성지곡 삼림욕장 편백나무 숲’으로 ‘아름다운 공존상’을 수상한 수상금 전액이다. 이날 행사는 김수용 부산광역시의원, 김병호 부산진구 연지동장, 사단법인 청색회 이사장외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요즘 흔히들 이야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企業- 社會的責任, 영어: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완수를 위해 단순한 기부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강조했다. 한편 2010년 6월 설립된 사단법인 청색회 연지그린요양병원은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 편의제공과 생활능력 향상, 보건복지 기여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월 3회 관내 무상 목욕봉사와 월 4회 무료급식
FIRA 동해지사 기부문화 정착 위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FIRA 동해지사는 특별하게 큰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만이 나눔의 실천이 아닌 일상 상활 속 소소한 금액이라도 이웃을 위해 조금씩 기부하는 문화를 우리사회에 정착시키고자 각 부서마다 저금통을 비치하고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성균 동해지사장은 “기부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고 위하는 작은 마음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열린 마음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 어촌 함께하는 어촌마을 전진대회 열린다 전남 완도군에서 개최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 등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이틀간 전남 완도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12회 어촌마을 전진대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어촌과 어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행사로 올해 12회 째를 맞이하였다. 처음에는 어촌체험마을 주민위주로 운영되는 행사였으나, 작년부터 ‘어촌 6차산업화’, ‘어촌 특화 역량강화’ 등 여러 사업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정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귀어․귀촌 분야를 추가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귀어귀촌인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3일(수) 오후 1시에는 어촌체험마을과 어촌특화 역량강화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의 사업추진 성과와 귀어․귀촌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또한, 어촌 6차산업화 2차 시범사업에 참여한 마을의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와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13일(수) 오후 4시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지자체 관계자, 어촌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
박물관이 선사하는 5가지 연말 선물 신난다! 따뜻하다! 국립해양박물관 전시, 체험, 특별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 맞이 준비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2017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을 기념하여“박물관이 선사하는 5가지 연말 선물”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바쁘게 지냈던 사람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전시․체험․특별상영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해양명품 100선, 바다를 품다> 기획전이 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수집한 해양유물 중 100개를 엄선하여 관람객에게 특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따라서 진귀한 유물과, 이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 관람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서 <해양역사인물 체험>과 <보드랑>도 운영될 예정이다. <해양역사인물 체험>은 이순신, 해녀, 콜롬버스, 독도수비대 등 해양과 관련된 동․서양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팬시우드를 제작하는 등 자율적인 체험이 가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우선예약객실 확대 운영 장애인,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쉬워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을 이달부터 기존 34개에서 48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우선예약은 장애인, 국가유공 상이자, 민주유공 부상자 등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제도로, 일반예약에 앞서 매월 4일부터 5일간 예약이 진행되고 추첨제로 운영한다. 6일 현재 24개소 44객실이 예약가능하고, 12월 하순에 황정산자연휴양림 4객실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확대한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은 그동안 실수요자인 장애인 등 휴양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침대, 화장실 안전바 등 편의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201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등 산림복지 소외자를 위한 산림복지 바우처객실과 만 65세 노인층을 대
해양부 대한상공회의소에서제11회 장보고대상 시상식개최 제11회 장보고대상 대통령상,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 수상 일생을 한국 김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가 제11회 장보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일(화) 오후 3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11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가 장보고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올해에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해양 관련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10월 16일 최종 수상자 4인(팀)이 결정되었다. 국무총리상 수상자로는 대한민국해군 소속 최무선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에 이재언 목포대학교 연구원, 해양수산부장관상에 김권기 씨(전남 완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는 40여 년간 김 산업에 종사하며 국내외에 우리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다. 또한, 해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을 해보셨나요 부산 영도지역에 즐기는 오페라 배낭여행 공연 실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혁신도시가 조성된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신나는 예술여행’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프로그램인‘오페라 배낭여행’공연은 평소 지역주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곡 중에서 익숙한 주제곡들을 레파토리 형식으로 한 공연으로서 지난 11월 30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관람객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성료하였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해양문화시설로서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물을 관람객을 대상으로 연중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박물관이 소재한 동삼혁신도시 해양클러스터에 입주하는 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직원 및 가족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명품 100선, 바다를 품다> 기획전 개최 박물관 소장품 대표 자료 100선을 선별하여 전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12월 5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해양명품 100선, 바다를 품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수집한 2만 2천여점의 유물 중에서 박물관을 대표하는 자료를 선별하여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1부는 “항해의 시작, 그리고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서양 항해의 시작과 관련된 해도첩, 지구의 천구의, 항해도구, 항해기 등으로 구성하였다. 1646년 제작된 세계 최초로 메르카토르 도법을 사용한 해도첩인 로버트 더들리의 ‘바다의 신비’를 비롯하여, 영국의 뉴튼 일가가 제작한‘지구의․천구의’, 태양과 별의 위치를 알기 위해 사용된 ‘아스트롤라베’, ‘녹터널’, ‘나침반’ 등 다양한 항해 도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을 탐험한 여러 항해기 중 라페루즈(La Pérouse),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 제임스 쿡(James cooks)선장 등 익숙한 탐험가들의 항해기들도 소개된다. 2부는 “바다의 역사, 그들의 기록
항로표지기술협회 국립등대박물관 해양안전 특별전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우리 모두 해양안전!』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8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에서 주관한 해양안전 공모전(2015~2016년) 포스터 입상작과 구명뗏목, 구명부기, 구명조끼, 구명환 등 선박 위급상황에 대비한 안전장비를 전시한다. 아울러, 선박 좌초, 침몰 등 위급상황 시 안전장비 사용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명조끼 만들기(데코샌드), 종이구명정 만들기 등 창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안전 체험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해양안전 특별전을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안전교육과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해양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경주, 포항지역에서의 지진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KOEM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해단식 개최 5개월간 바다 현장 누비며 해양체험, 24일 마무리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제6기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 2012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는 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전국의 대학생 40명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7월 발대식 이후 약 5개월에 걸쳐 3차례의 갈맷길 체험활동을 하며 그 과정을 공단의 공식 블로그와 개인 SNS(소셜미디어)로 실시간 홍보했다. 특히, 강화갯벌의 갯끈풀 제거작업, 울릉도․독도 주변 해양보호구역을 방문하여 정화활동 등 현장체험을 통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전하는 해양환경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들의 활약을 담은 동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 수료증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아라미 가운데 성실한 활동으로 대국민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전파하는데 기여한 우수활동자 3명에게 2018년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의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