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래에셋증권 동계 금융인턴십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30일(수)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층에서 광주권역 고객 중고생자녀 170여명을 초청하여 ‘2013 미래에셋증권 동계 금융인턴십’을 진행한다. 광주권역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금융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바람직한 청소년기의 인생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사 종료 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본 행사는 지난 2010부터 매년 2회 진행하고 지금까지 총 2,600여명의 청소년이 수료했으며 지난 1월 23일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권역에서 개최됐다. 1부에서는 이상건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상무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을 위한 금융스토리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씨가 영어로 웃기는 개그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하는 등 학계, 업계 등 유명 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유익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과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정신으로 향후 미래의 한국을 이끌 선구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국제유가 상승 29일 국제유가는 세계경기회복 기대감 고조 및 중동 정정불안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3/B 상승한 $97.57/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8/B 상승한 $114.36/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8/B 하락한 $108.68/B에 마감됐다. 미국, 독일 등 주요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유가 상승했고 미국 20대 도시의 주택가격 수준을 보여주는 S&P/Case-Shiller 지수(2012년 11월 기준)가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했다. 이는 10개월 연속 상승이며 또한 2006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며 독일 Nuremberge 소재 GFK사에 따르면 2월 독일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정정불안 지속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고 특히, 이집트의 경우 24일 이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국방부 장관이 국가 붕괴를 경고하고 나섰다. Abdelfatah Al-Seesi 국방장관은 이번 사태가 국가 안보와 미래를 해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갈등 지속은 국가 붕괴로 이어질
동원건설산업㈜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신규 평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월 28일 동원건설산업㈜(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경감된 주택사업 리스크와 분할과정에서 안정화된 재무구조 - 선별적, 단계적 주택사업 추진을 통한 사업위험 통제 - 그룹의 양호한 대외신인도와 직·간접적 지원 - 양호한 단기적 재무융통성 동사는 2013년 1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동원시스템즈㈜의 건설사업 부문(2012년 시공능력 순위: 96위, 계열사 등 자산관리 PM사업 포함)이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동원시스템즈㈜(舊. 정밀사업부문)가 100% 지분을 보유한 동원그룹 계열 건설사이다. 분양경기 침체와 고급 타운하우스 수요위축 등에 따른 주택사업 분양부진은 분할 전 동원시스템즈㈜의 손익 및 현금흐름에 큰 부담요인이 되었다. 그러나 2011년 공매를 통해 예정사업을 정리한 데 이어 2012년 초 진행 주택사업이 일단락됨에 따라, 기존 주택사업과 관련한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되었다. 게다가 분할 과정에서 건설관련 자산은 모두 승계된 데 반하여 차
외환은행-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 www.korcham.net)와 남대문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최근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회원사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외국환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발벗고 나서고 있는 외환은행이 135,000여 회사 및 단체회원을 정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종합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해법을 제시해 줄 전망이다. 외환은행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회원사 기업들에게 다양한 환율 정보 제공은 물론 외환은행이 독자 개발한 환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HedgeMaster”를 통해 환위험관리 기법 및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고 아울러 회원사가 외환은행을 신규로 거래할 경우 각종 은행 수수료도 할인 우대할 예정이다. 특히 외환은행은 지난해
한기평 한국토지주택공사 무보증사채를 AA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01월 29일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180회 토지주택채권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과중한 차입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토지·주택사업의 정책집행기관으로서의 역할, 정부 지원 지속에 따른 신용도 보강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12년말 기준 총차입금 규모가 104조 930억원으로 매출규모 및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과다한 수준이나, 신도시 택지개발 및 세종시, 혁신도시 건설 등 국가정책 사업수행을 위한 토지매입에 따라 재고자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운영자금부담이 가중된 상태로, 이는 자금 회수기간이 긴 임대주택 건설 비중이 높아진 사업적 특성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투자시기 분산, 일부 지역의 사업 취소 등을 통해 자금선투입 부담을 완화할 계획임에 따라 당분간 토지 및 주택 공급량 축소세가 전망되나, 법령에 근거한 사업지위의 안정성은 지속될 것이라 판단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용등급은 한국토지주택공사법에 의거한
한기평 동부제철㈜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로 평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월 28일자로 동부제철㈜가 발행할 예정인 제 185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냉연판재 부문의 양호한 시장지위, 열연강판의 영업적자기조 지속, 당기손실 및 높은 금융비용으로 인한 미흡한 영업현금창출력,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부담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전기로 투자부담으로 동사의 전반적인 재무레버리지가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하반기 전기로 준공 이후 열연강판 자체조달 및 외부판매를 통한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여부, 투자과정에서 확대된 재무부담 경감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사 열연강판부문의 영업적자 기조는 높은 금융비용부담과 더불어 당기순손실 및 미흡한 영업현금창출력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뚜렷한 업황 회복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열연강판부문의 영업적자 상태가 유의미하게 개선되기는 어려울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한기평은 동
LG전자 북미 시스템에어컨 공략 강화 美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조 전시회 아쉬레 엑스포 참가 고효율 신제품 선보여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고효율 신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공조 전문 전시회 ‘아쉬레 엑스포’에 참가, 223평방미터 규모의 부스에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20여 종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의 주력 제품은 고효율 인버터 멀티 시스템인 ‘멀티 F 맥스(MUTI F MAX)’와 ‘아트 쿨 프리미어(Art Cool Premier)’ 등이다.(사진:LG전자가 세계 최대 공조 전문 전시회 ‘아쉬레 엑스포’에 참가, 223평방미터 규모의 부스에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20여 종을 대거 선보였다.) ‘멀티 F 맥스’는 에너지 효율 기준인 SEER(Seasonal Energy Efficiency Ratio) 18.4를 구현한 고효율 제품이다. 최대 8개 공간을 자유롭게 냉방 및 난방을 조절 할 수 있어 중소형 상업용 빌딩에 적합하다. LG전자는 이 제품으로 최근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외환은행 창립 46주년 기념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3-1차) 판매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1월 30일부터 3월 6일까지‘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3-1차)’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은 공동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이자가 지급되어 소액예금자들도 우대이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형 외화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 가능한 통화는 미국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3개 통화이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신청은 영업점 또는 개인일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까지로 최종모집금액이 500만불 상당액 미만시 0.05%p, 500만불 상당액 이상이면 0.1%p의 우대이율이 적용되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0.1%p가 추가로 우대된다. 또한 외환은행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3-1차)’가입고객(가입기간 6개월 이상)에게 0.1%p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드
대한광통신 R&D 확대로 신제품 개발 가속화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이 연구개발(R&D) 확대로 OPGW와 광섬유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며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최근 친환경적인 Gel-free(유화성분 제거) 타입의 OPGW(광복합가공지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OPGW 내부에 수분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던 방수재인 유화성분을 제거한 것으로,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가 예상되는 제품이다. 이에 앞서 대한광통신은 지난해 말 소수 글로벌 전선업체만이 선점해 왔던 장경간 ADSS(All Dielectric, self supporting) 개발에도 성공하여 중남미에서 PQ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분야에서도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여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에서는 기존의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ITU.T.G.655.C)보다 LTE 서비스시 데이터 전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용량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ITU.T.G.655.A)를 지난해 개발하여 판
24일 국제유가 상승 24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지표 개선,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2/B 상승한 $95.9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8/B 상승한 $113.28/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9/B 상승한 $108.28/B에 마감됐다. 세계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의 1월 예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HSBC 발표)가 전월(51.5) 대비 상승한 51.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인 51.7보다 크며,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미 노동부 발표)가 전주 대비 5,000건 감소한 330,000건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감소했고 이는 시장 예측치 355,000건보다 작으며, 2008년 1월 이후 최저치이다. 미국의 2012년 12월 경기선행지수(Conference Board 발표)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시장 예측치 0.4% 상승) 유로존의 1월 예비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Markit 발표)가 전월(47.2) 대비 상승한 48.2를 기록했다.(시장 예측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