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코레일네트웍스, ‘스마트 트레인’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영화·VOD 감상 ▲주행정보 확인 ▲도착지 안내 등이 가능한 객차 내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동 개발 철도 승객을 위한 스마트 스테이션, 스마트 파킹 등 스마트 솔루션도 공동 개발키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과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김정근, www.korailnetworks.com)는 NFC를 활용한 ‘스마트 트레인’ 서비스 구현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2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코레일네트웍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SK 텔레콤이 선정한 5대 솔루션 사업영역 중 ‘스마트 워크(Smart Work)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객차 내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구축 ▲역사에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편의시설 구축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스마트워크 솔루션 개발 및 구축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승객들은 NFC가 탑재된 의자에 스마트폰을 터치해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열차 내에서 제공되는 음악, 영화, 게임, VOD 등을 즐기고
대한광통신, 전세계 OPGW 수출 다각화 지난주 동남아 이어 아프리카에서 OPGW 60만불 신규 수주 전통 강세지역 중동지역 탈피 중남미, 아프리카 진출 확대 대한전선그룹의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이 OPGW(Optical Ground Wire: 광복합가공지선)에 대한 수출을 중동,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각 지역으로 다각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광통신은 지난주 동남아 2개 국가에서 120만불에 달하는 OPGW를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취약지역이었던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에서 60만불 규모의 OPGW를 추가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신규 가공송전선로 공사로, 대한광통신은 인도 지역의 공사업체를 통해 이 공사에 필요한 OPGW와 금구류를 납품하게 된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수주 강세지역인 중동지역 이외에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주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열정과 피땀으로 임업발전 이루겠습니다 25일 한국임업진흥원 개원1년 헌혈행사 기부금으론 산림고에 책 선물 26일로 개원 1주년을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 임직원들이 개원일을 기념하는 헌혈행사를 갖고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사진:26일로 개원 1주년을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이동섭 원장이 25일 오전 개원일을 기념하는 헌혈을 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 120여명은 이날 서울 상암동 진흥원에 대기 중인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했다.> 임업발전을 통한 임업인 소득증대 및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설립된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진흥원에 대기 중인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했다. 이들은 또 헌혈자 한 명당 1만원씩을 기부한 성금을 모아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 사랑의 헌혈도서를 기증하기로 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해 9월 산림과학고와 차세대 산림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박사급 직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의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헌혈 행사는 임업진흥원 출범일을 자축하는 한편, 국민에게 신생 임업진흥원의 존재와 역
23일 Brent 유가 상승 23일 Brent 유가는 경기지표 호전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5/B 하락한 $95.23/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8/B 상승한 $112.8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3/B 상승한 $108.09/B에 마감됐다. 영국의 고용지표 개선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영국의 12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월 대비 1만 2,100건이 감소한 156만 건을 기록, 201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고 영국의 지난 해 9~11월 실업률이 7.7%를 기록, 전월 7.8% 대비 하락하면서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보인다. 반면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은 유가 상승폭 제한에 영향을 미쳤다. IMF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10월 전망치 대비 0.1%p 하향 조정한 3.5%로 전망했다. IMF는 세계 경제성장이 지속되겠으나 유로존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미국의 재정감축 리스크도 내재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Seaway 송유관의 가동 차질 소식으로 WT
SK C&C, 중앙아시아 IT서비스 한류 바람 주도 중앙亞 최초의 400억원대 규모 ‘투르크메니스탄 아쉬하바드市 안전도시 구축사업’ 수주 도시관제센터 통한 1,000여대의 CCTV 통합∙운영으로 각종 사건∙사고와 재해∙재난 원스톱 대응 체제 마련 통합상황실 관제센터 통한 범죄 등 사건 신고 접수부터 사건위치 검색, 순찰차 출동지령, 도착 처리까지 긴급상황 한 눈에 통제∙관리 SK C&C가 에너지 자원 부국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IT서비스 한류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SK C&C(대표 :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중앙아시아 최초로 추진되는 400억원대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아쉬하바드市 안전도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SK C&C는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구축 사업과 통합상황실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거머쥐면서 아제르바이잔의 ITS 사업과 도로명 주소 사업, 카자흐스탄의 우편물류정보화 사업 등 중앙아시아 신규 IT서비스 사업 대부분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천연가스와 석유로부터 벌어들인 자원 개발 수익을 바탕으로
신한은행 열정 가득한 20대 고객들을 위한 S20클럽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열정 가득한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S20클럽 이벤트’를 2월 8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S20클럽에 신규 선정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카페라테 쿠폰과 E-book 캐시 1만원권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또한, 어학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대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 토익 및 회화 등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영어강좌 수강권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공한다. 동 이벤트는 S20 커뮤니티 사이트인 ‘www.s20.co.kr’를 통해 신청 및 응모가 가능하다. ‘S20 클럽’은 20대 주거래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우대 프로그램으로 신한은행이 2012년 1월 금융권 최초로 시행했으며 환전, 송금 등의 금융우대 서비스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유명인사 강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해 4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혜택을 누렸다. 한편, 신한은행은 경제력이나 자산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기간 등의 항목을 합산해 매 분
미래에셋생명 해지 공제를 없애 계약자 적립금을 높인 고객중심 신상품 출시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오직 고객만을 생각하고 만든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무)1302 진심의 차이’를 출시한다고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보험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금융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변액보험 컨슈머리포트 등 보험업의 여러 현안들을 몸소 체험하며 고객 보호를 위한 변화와 노력이 절실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상품은 하루도 빠짐 없이 영업현장,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드리는 ‘진심’의 선물”이라고 전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6월, 미래에셋생명에 취임한 후 특히, 저축성 보험의 낮은 조기 환급률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그동안 보험영업의 특수성이라는 이유로, 관행처럼 이어진 판매수수료 체계의 피해가 고객에게 가는 것이라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과감히 변화에 도전한 것이다. 따라서, 보험료에 대한 수수료 차감 방법을 바꿈으로써, 부득이한 상황으로 조기에 보험계약을 해
포스코의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떠올라 포스코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신사업 아이디어는 갖고 있지만 자본이 부족해 창업하거나 성장하지 못하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지원해온 22개 벤처기업의 고용직원이 포스코 지원 전 189명에서 223명으로 총 15.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 3기 출신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제작 업체 ‘포쉐뜨’의 경우 투자금으로 인건비 및 원단 구입비를 확보하며 9명의 직원을 신규채용하였으며 다른 기업들도 연평균 2명의 직원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의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차적으로 선발된 벤처기업 대표들이 2박3일 간 ‘아이디어 육성캠프’에 참가하여 합숙 기간 동안 서로의 아이디어를 피드백해주는 조별 심화토론, 경영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전담 멘토와 1:1 심화 멘토링, 사업 아이디어 발표 등의 과정을 통해 육성 대상 벤처기업으로 선정된다. 이 기업들은 10주 간의 집
신한금융투자 목동지점 투자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 목동지점(지점장 윤춘석)은 1월 28일 오후 4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목동지점에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28일 설명회는 ‘생명보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 송인찬 연구위원이 강의하며, 이어서 ‘2013년 세법개정안 주요사항 및 절세전략’에 관해 자산관리솔루션부 이형우 솔루션파트너가 세법에 관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세미나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며,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22일 국제유가 상승 22일 국제유가는 일본 경기부양책 실시 결정 및 주요국 경기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8/B 상승한 $96.2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1/B 상승한 $112.42/B에 마감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9/B 하락한 $107.86/B에 마감됐다. 일본의 물가상승 목표 상향 조정 및 양적완화 실시 결정 등으로 유가 상승했으며 일본 중앙은행(Bank of Japan)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물가상승 목표를 기존 1%에서 2%로 두 배 상향조정했다. 또한, 2014년부터 매월 13조 엔의 자산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추진으로 시중 유동성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며 주요국 경기지표 개선 등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독일의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월 독일 투자 신뢰지수가 지난달 대비 6.9 포인트 상승한 31.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2010년 5월 이후 최고) 미국 증시도 기업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미 다우지수 및 S&P 500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