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4년 섬 여행 영상공모전’ 시상작 9편 선정 및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진행된 ‘제10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의 수상작 9개를 선정하였고, 오는 14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운조합이 주관한 이 공모전은 2015년부터 문학 수필 공모로 진행되어 오다가 작년부터 우리나라 섬의 매력을 더욱 잘 알리기 위해 영상(일반, SNS 숏폼) 공모전으로 변경하였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여객선을 이용해 섬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이야기, 숨겨진 명소, 개인적인 즐길 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총 10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작품의 내용과 구성, 완성도, 그리고 대중성을 기준으로 섬 및 영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5편 총 9편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담찌부부 팀의 '울릉도 수중탐험, 푸른 바다 속으로'라는 작품에 돌아갔다. 울릉도의 여행 정보와 자연경관, 먹거리, 그리고 수중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한국해양재단, 전국 해양수산 NGO 등과 바다사랑 실천 캠페인 펼쳐전국 8개 해양수산 NGO 등 경북 방석항에서 수중 및 해안 정화활동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이하 ‘재단’)은 2024년 11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방석항에서 전국 해양수산 NGO 등과 함께 수중 및 해안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재단이 ‘2024년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7개 단체의 자원봉사자 37명과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으로 선정된 학천초등학교 해양동아리인 미(美)・인(人)・도(道) 블루오션 3명 등 총 44명이 함께했다. 경북 포항지역 활동 단체인 경북해양환경해설사연합회와 학천초등학교를 비롯, 울진(오션캠퍼스), 강원 강릉(SEA.P.R) 그리고 전남 광양(해양수산교육원) 및 부산(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연합동아리, 생태문화교육허브봄), 제주(오션케어)에서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석항 수중에 버려진 어구와 간이해변 일대의 해양 플라스틱 등 총 355kg(1,500L)을 수거하여 분리수거 후 깨끗하게 처리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오션캠퍼스 석다현
해양가족과 함께하는 제2회 바다음악회 개최오는 11월 26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려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 이하 “협회”)는 오는 11월 26일(화) 19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해양가족과 함께하는 제2회 바다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협회 소속 회원사 임직원과 선원 및 그 가족들, 유관기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 불우이웃 및 환우 등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여 긍정적이고 힘찬 기운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1986년에 창단한 민간 현악 앙상블 단체인 부산신포니에타와 세계적인 지휘자 송민규,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소프라노 정혜민과 협연한다.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협연자들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제2회 바다음악회는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선원 가족과 이웃들뿐만 아니라 해양수도 부산에서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추석 손님맞이 운영계획 수립박람회장 내 다양한 즐길거리 준비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마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객들을 위해 ‘연휴 기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과 식당 등의 영업시설 22개 중 18개는 연휴 기간에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상 운영되고, YGPA에서는 여수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빅오 해상분수쇼’를 운영한다. 이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중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되는 전통 놀이 체험, 방문 인증 SNS 이벤트, 포토존을 운영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참여해 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YGPA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회사 여수엑스포관리(주)와 함께 비상근무조, 안전순찰요원을 배치하여 연휴 기간 시설물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입주업체와 긴급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객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를 위해 다채
울산항만공사 열린도서관, 독서문화 이벤트 개최9월~11월 약 3달 간 전국민대상 다양한 독서문화 이벤트 열어SNS 인증샷·키워드 도서대출 이벤트와 도서 전시회 참여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세달 간 진행된다. UPA가 마련한 독서퀴즈 이벤트는 UPA 열린도서관 누리집(upa.egentouch.com)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키워드 대출 이벤트는 오프라인, SNS 인증샷과 출석체크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UPA 열린도서관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한 다음 이벤트 기간에 도서관에 방문해 참여 접수 및 인증을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UPA 누리집(www.upa.or.kr)이나 열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독서문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
2024년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범국민적 해양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해양안전 엑스포는 미래 고부가가치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해양안전 뿐만 아니라 해양모빌리티까지 주제를 확장하여 개최된다.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는 ▲해양모빌리티・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모빌리티・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비즈미팅 ▲해양일자리 홍보관 ▲해양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에 해양모빌리티 및 해양안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에 관한 상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방법 등은 엑스포 공식 누리집(www.kms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특구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해양모빌리티 특구 공동관
추석연휴, 해양문화시설에서 다채로운 해양문화를 체험하세요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문화·체험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다채롭고 풍성한 해양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소개한다. 부산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한복을 입은 다이버의 먹이주기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E.S.G. 페스티벌’(9.10~18)를 열어 환경예술 전시와 관객 참여형 연극, 새활용 꾸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극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탐험대원과의 화상통화 이벤트(9.14)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풍요를 꿈꾸는 등대 만들기, 점토로 송편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즉석사진 촬영 및 SNS 구독자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씨큐리움(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해양생물 이야기책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
(재)한국해양재단, 2024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 성료전국 현직 초·중·고 교사 및 교육직 관리자 등 총 200명 참여 (재)한국해양재단(문해남 이사장)은 지난 7월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ˑ거제 일대와 목포ˑ완도 일대를 중심으로 2024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을 총 3회(2박 3일)에 걸쳐 진행하였다. 한국도선사협회(조용화 회장)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이번 연수는 해양 교육현장에 필요한 교수법과 진로교육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현직교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에 계신 선생님 등 총 200명이 참가하였다. 올해 첫 개최 된 이번 연수는 ▲해기사 양성 과정의 이해(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및 해양대학교 실습선 견학 등), ▲해양수산 관련 산업시설 견학(신안천사김 공장,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한화오션 조선소, HD현대삼호 등), ▲해양 체험 프로그램(완도해양치유센터, 요트체험) 등을 통해 참여 교원이 직접 눈으로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선정고등학교 최홍길 교사는 “해양 관련 현장 체험 중심의 신선한 기획을 통해 대한민국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으며, 교육현장에 돌아가 학생들에게 견학 기회를 꼭 제
한국해양재단, 바다의품과 함께하는 바다사랑 콘텐츠 공모전 개최작품 40점 선정, 총 상금 2,860만원 시상대상에 해양수산부 장관상 시상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재단법인 바다의품(이사장 정태순)과 함께 ‘바다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9월 30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다사랑 콘텐츠 공모전은 작년 말 개최된 ‘바다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이 추가되어 2회째를 맞이하였다.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며 대한민국 국민, 재한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www.2024바다사랑콘텐츠공모전.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상작은 총 40점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은 2,860만원으로,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문해남 이사장은 “일상에서 마주한 바다를 창의적이고 독특한 시각으로 담은 사진과 영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 2024 해양문화아카데미 운영‘교류의 바다’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현장답사 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2024년 9월 27일(금)부터 10월 24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해양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성인 대상 강좌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아카데미의 이번 주제는“교류의 바다”이다. KBS 다큐 양홍선PD의‘바다의 제국, 대항해시대’를 비롯해‘실크로드 문명교류사’,‘과거와 현재의 가교, 조선통신사 축제’,‘관세음과 교류의 바다’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4회차의 경우 1~3회차 우수 출석자를 대상으로‘조선통신사들의 부산생활’현장 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해양문화아카데미>는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www.mmk.or.kr) > 교육·문화 > 현재 교육에서 9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현장답사가 있는 4회차(10월 18일(금))와 폐회식이 있는 5회차(10월 24(목))를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박물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이 해양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수록 마련할 계획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