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생,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최종 선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사수송과학부 4학년 이정재 학생이 ‘2018 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을학기 예비창업자’로 최종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정재 학생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최대 1억 원 이내의 지원금을 통해 2019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수준 높은 패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사업 경력 3년 이하의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화, 후속 연계 지원까지 일괄 지원하는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정재 학생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 소속 창업동아리 ‘마도로스(시옷)’의 팀원으로 활동하며 창업아이디어 개발 및 전문가 멘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아이디어 사업화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 7월 부산 청년창업사업학교 가을학기에 ‘패션 어플리케이션’ 아이템으로 지원하여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근 예비창업자로 최종 선발됐다. 이정재 학생은 “일본 패션시장을 대상으로 오사카, 큐슈 지방의 로드숍을 유튜브 및
한국해양대생,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최종 선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사수송과학부 4학년 이정재 학생이 ‘2018 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을학기 예비창업자’로 최종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정재 학생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최대 1억 원 이내의 지원금을 통해 2019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수준 높은 패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사업 경력 3년 이하의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화, 후속 연계 지원까지 일괄 지원하는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정재 학생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 소속 창업동아리 ‘마도로스(시옷)’의 팀원으로 활동하며 창업아이디어 개발 및 전문가 멘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아이디어 사업화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 7월 부산 청년창업사업학교 가을학기에 ‘패션 어플리케이션’ 아이템으로 지원하여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근 예비창업자로 최종 선발됐다. 이정재 학생은 “일본 패션시장을 대상으로 오사카, 큐슈 지방의 로드숍을 유튜브 및
한국해양대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해양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6일 학내 국제교류협력관에서 ‘해양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교과목 이론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전공과 관련된 실제 제품을 학생 스스로 설계하고 기획, 제작하는 과정이다. 캡스톤(Capstone)은 건축물의 정점인 돌기둥 위에 놓인 장식으로 최고의 업적과 성취를 의미한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1학기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한 학생들이 경쟁을 벌였다. 지역사회연계 분야 2팀, 스마트십 분야 2팀, 스마트 해양기자재융합 분야 3팀, IT/IoT 분야 7팀,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분야 8팀, 스마트 해양기자재융합 분야 6팀, 스마트해양자원개발 6팀 등 최종 34팀의 작품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대상은 우에하라 A.I. 팀(IT공학부 4학년 송주환ㆍ이정훈ㆍ전주하)의 ‘강화학습을 이용한 자율주행 RC car’가 수상했다. 다중 에이전트(Multi agent)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 기법인 강화학습이 완성되면 현 시점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개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해양금융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은 오는 9월 1일 개원을 앞두고 부산대 금융대학원과 함께 8월 30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개원식을 연다. 양 대학의 신입생들과 주요 보직 교수,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자산관리공사 사장, 한국주택금융 부사장, BNK금융지주의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는 부산대와 오는 2020년까지 총 8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부산의 금융중심지 발전에 필요한 해양금융과 파생금융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수업을 마친 후 2019년 1월초에 그리스 아테네 경제경영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하여 그곳에서 해양금융 및 해운비즈니스와 관련된 교과목을 이수토록 한다. 이 대학에서 연수하는 학생들은 이론수업과 함께 그리스 해운기업 견학 및 그리스 해양금융전문가로부터 실무적 학습을 받게 된다. 그리스는 19세기 이후부터 해운강국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도 선복량이 약 3억 6천 DWT로 세계
한국해양대 제44회 장보고기 조정대회서 종합우승 쾌거 한국해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최근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4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체전의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해양대 해양체육학과 조정선수단은 지난 22일 전문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대회에서 6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75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조정선수단을 지도한 강신범 교수는 “어려운 훈련환경에서도 김지현 감독과 선수들이 힘을 합쳐 창단 이래 첫 종합우승을 일궈냈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조정부OB팀은 25일과 26일 생활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남자일반부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조정부OB팀의 최기락 총무는 “해운 및 조선산업의 침체 속에도 졸업생들이 협력과 화합을 통하여 종합우승을 만들어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전국 조정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전국적으로 한국해양대학교와 조정부OB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해양대, Marlins 영어시험 진행기관 자격 획득 해양플랜트 육•해상 관련 국내 인력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학내 해양플랜트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오진석)이 국내 대학 기관으로는 최초로 말린스 영어시험(Marlins English Language Test)의 공인 테스트 센터(ATC, Approved Test Centre) 자격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국의 전문 해사도서 출판사이자 해사영어 교육ㆍ시험 기관인 말린스가 주관하는 말린스 영어시험은 비즈니스 상황에 중점을 두는 토익(TOEIC)이나 학술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플(TOEFL)과는 다르게 해양 분야에 특화된 시험이다. 전 세계 해양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시추ㆍ생산 설비와 관련된 육ㆍ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능력 평가로 관련 산업의 전문적인 지식보다 안전 등 각종 근무 상황에서 영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활용한 분명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각종 해양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낮출 수 있어 다국적 해양플랜트 및 선박 회사는 영어 사용이 가능한 인력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코노코필립스(C
한국해양대 도덕희 교수, 대한기계학회논문집 편집장 선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기계공학부 도덕희 교수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대한기계학회 정기이사회에서 대한기계학회논문집(A권, B권)의 편집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3년간이다. 회원 수 2만 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인 대한기계학회의 논문집은 A권과 B권으로 구성돼 매월 1회씩 발간되고 있다. A권에는 재료파괴 및 신뢰성 분야, 전산 및 응용역학 분야, 동역학 및 제어 분야, 설계공학 및 생산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들이 게재되며, B권에는 열 및 물질전달 분야, 유체공학 및 유체기계 분야, 에너지 및 환경 분야, 바이오 및 나노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들이 게재된다. 1959년에 창간호가 발행된 이후 지금까지 기계관련 산업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제공함으로써 수출중심국인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도덕희 교수는 현재 한국가시화정보학회 회장, 대한기계학회 유체부문 회장, 대한기계학회논문집 B권의 편집인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3년간 SCI급 및 등재학술지에 130여 편의 논문 게재, 국내외 학술대회에 300여 편의 논문 발표,
한국부동산개발협회·문주장학재단 한양대 장학금 전달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학기 2,000만원 장학금 전달 문주장학재단 설립, 2001년부터 2,387여명 44억원 이상 장학금 전달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과 문주장학재단[이사장 문주현]는 2018년 8월 17일 10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에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 석·박사과정의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하여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문주장학재단은지난해매학기2천만원의장학금 지원및상호협력도모,도시및부동산분야의정보교육을위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을 통해 도시 및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육성하는데에 기여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업계와 관련 학계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교육윤리위원회 부위원장,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김영준 부위원장은“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창조자, 디벨로퍼 등으로 성장해 국가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라며, 더 많은 어려운 이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어선실습선‘한미르호’진수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및 수산계 고교 학생 승선실습 전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오는 8월 10일 군산 (주)삼원중공업에서 기존 노후화된 실습선 ‘제2갈매기호’를 대체할 새로운 어선실습선 ‘한미르호’의 진수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미르호’는 수산계 고교 학생의 원양 및 연근해 항해·기관·어로실습 등 교육훈련을 위한 미래지향성, 에너지효율성, 안정성 및 실습효율성을 높힌 다목적 어선실습선으로,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및 수산계 고교(경남·인천·충남·포항해과고, 완도수산고, 제주성산고, 울릉고)학생 등의 승선실습에 이용될 계획이다. ‘한미르호’의 총 톤수는 1,520톤, 선체 길이 70.6m, 선폭 14m이며, 최대승선인원은 승무원 및 교원 23명, 실습생 60명으로 올해 11월말 인도 후 내년 3월에 취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병규 원장은 “새로운 어선 한미르호의 무사고와 안전운항을 기원하면서 수산계 고교 학생들의 어선 승선실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선실습선 한미르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연수원 신조사업팀(051-620-5570)으로 하면 된다.
2018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북극으로 출발 7박 8일간 다산과학기지에서 연구활동 체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나라 북극다산과학기지(북위 79도,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7박 8일간 북극 과학연구를 체험할 2018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 발대식을 7월 30일(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극지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해왔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2017년까지 총 5,787명의 응모자 중 83명이 선발되어 북극다산과학기지에서 현지 연구자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연구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1차 온라인 지원신청서 심사, 2차 극지과학퀴즈 및 면접심사 등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3명의 학생(전상민, 정예원, 허주영)들과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 대상 수상자(박선우) 등 총 4명이 북극 체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은 7박 8일(8.2.~8.9.)의 일정으로, 다산과학기지에서 현지 체류 중인 하계연구원들과 함께 북극 지질탐사, 육상빙하 탐사, 해양·육상생물 관찰 등 다양한 조사연구를 수행한다. 아울러, 노르웨이, 중국 등 인근 외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