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KEB 1004나눔 적금 출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저소득층과 사회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 연 7.0%의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KEB 1004나눔 적금’을 20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EB 1004나눔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탈북민)이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 1년, 2년, 3년제 중 선택하여 매월 만원 이상 30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하는 상품이다. 서민들의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금리 지원을 하는 ‘KEB 1004나눔 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후 중도해지 없이 만기해지 하는 경우 가입 기간별 기본이율에 만기축하이율 연3.0%를 조건없이 제공하는 것으로, 18일 현재 가입기간별 기본이율 포함 최고금리는 1년제 연6.0%, 2년제 연 6.5%, 3년제 연 7.0%이다. 또한 서민들의 긴급생활자금 필요에 의해 중도해지가 불가피할 경우에도 금리혜택을 드리고자, 가입기간별 1/2이상 경과한 이후에 가입자 본인 또는 가족의 주택임차(구입), 결혼, 입학, 출산, 사망 등의 각종 애경사 발생으로 중도해지시 중도해지이율이 아
경영멘토링 받은 중소기업 중동 판로 열고, 매출 50% 올리고 ‘우수 자문위원 5人’ 선정 감사패 수여…전국 中企대표 200여명 참석해 감사 뜻 전해 대한상의 中企 경영자문단, 올 한해 현장방문 자문횟수 1,100회 돌파…“中企 경영주치의 역할 톡톡”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경기 어려울수록 中企 역할 중요”…“中企 국제화 지원 적극 나설 것” 중동 유력 석유에이전시와의 계약을 도와 중동 판로를 개척한 대기업 출신 임원’, “불황 속 틈새시장을 열어 50%의 매출신장을 도운 변리사” 등 ‘중소기업계의 경영화타(華陀)’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8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경영자문단 간담회’을 열고,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매출 증대에 기여한 ‘우수자문위원 5人’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우수자문위원 5인’에 선정된 주인공들은 강상원(前(주)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 이광호(前(주)원익 대표이사), 장세화(前대교(주) 대표이사), 성석경(前삼성중공업 상무), 한정국(前한국서부발전(주) 전무) 등이며,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17일 국제유가 하락 17일 국제유가는 유럽 경제위기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4/B 하락한 $107.64/B에,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7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이 전일대비 $0.05~0.69/B 하락 마감됐고 NYMEX의 WTI 최근월물(1월물) 가격은 미국 재정절벽 협상 기대 및 Seaway 송유관 수송능력 증대 전망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47/B 상승한 $87.20/B에 마감됐다. 17일 국제유가는 유럽 경제위기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4/B 하락한 $107.64/B에,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7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이 전일대비 $0.05~0.69/B 하락 마감됐다. 반면, NYMEX의 WTI 최근월물(1월물) 가격은 미국 재정절벽 협상 기대 및 Seaway 송유관 수송능력 증대 전망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47/B 상승한 $87.20/B에 마감됐다.
신한은행 에너지 취약계층에 총 6500개의 LED 전구 나눔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12월 18일(화)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소재 마포구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신한 그린愛 LED 전구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한국로하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마포구 외 서울지역 4개 구 저소득 가정에 연말까지 총 6,500 개의 LED 전구를 보급해 기존 사용중인 백열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LED 전구로 교체할 예정으로 저소득가정의 전기료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LED 전구 교체를 통해 본점 종이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127톤의 CO2를 상쇄하는 탄소중립 인증을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받아 친환경 녹색경영도 실천한다. 탄소중립이란 에너지 사용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계산하고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자발적인 감축 등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산정하고 배출된 탄소만큼 상쇄하는 것을 말한다
한전 조환익 사장 취임 첫날부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점검 KEPCO(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동계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겨울은 예기치 못한 발전소 불시고장 등 공급능력 부족과 56년만에 찾아온 12월 한파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하여 벌써부터 수차례의 전력수급 비상상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KEPCO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4시간 동계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에만 주간예고 수요조정을 7일에 걸쳐 3,500여호 고객의 참여하에 일평균 200만㎾ 전기수요를 감축하였고, 대용량 전기사용고객의 현장절전 활동을 병행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2월 19일 실시되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서울 배전센터, 서울급전소, 용산구 개표소 등 전력확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투·개표소 전력확보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KEPCO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투·개표소 공급선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취약개소를 정비하
전경련 친환경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빌딩 신축회관 상량식 개최 친환경 고층빌딩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경련 신축 회관 상량식이 개최되었다. 전경련은 12월 18일 12시 신축회관 부지에서 상량행사를 가지고 그간의 무재해와 앞으로의 안전시공을 기원하였다. 상량식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신축회관 착공 이후 사고 한 건 없이 160만 시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였고, 최근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기 준수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시공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 전경련 회관은 ‘친환경·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성장’ 빌딩 2013년 7월말 완공 예정인 전경련회관의 기본 컨셉은 ‘친환경 녹색성장 빌딩’이다. 이미 새 전경련 회관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업무용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고, 국토해양부, 환경부 지정기관인 ‘크레비즈인증원’으로부터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다. 신축회관이 내년에 준공되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실현한 지속가능한 건축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패널, 적외선 차단 유리) 전통적 처마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태양광 패널은 태양을
쾌적한 환경 에너지 절약을 한꺼번에 testo 480온습도, 풍속, 조도, CO2 등 정밀측정을 위한 다기능 측정기공조관리 및 유지보수 전문가, 엔지니어를 위한 종합솔루션 제공올 겨울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우려와 위기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예년 기온을 훨씬 밑도는 등 기후마저 심상치 않다. 이럴 때일수록 아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무조건 아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곳도 많다. 그래서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바로 에너지의 효율성이다.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에너지의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찾고자 한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효율성 높은 업무 공간 및 생활 공간을 위해 짧은 시간에 실내 환경을 측정하고, 측정결과 리포트까지 작성하는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기능 측정기 testo 480이 있기 때문이다.testo 480은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쾌적한 실내 공간, 최적의 작업 환경, 최적의
KOTRA 글로벌 인재 채용 지원 사례집 발간 세계 주요 20개 국가의 인재채용 성공ㆍ실패 사례 소개 KOTRA(사장 오영호)는 아시아, 북미 등 해외 지역별로 인재채용 성공·실패 사례를 모은 “글로벌 인재 채용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는 국내 기업의 채용 성공사례, 실패사례 뿐 아니라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채용 성공·실패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주요 국가별 인재확보 관련이슈, 채용 노하우를 설명하고, KOTRA 글로벌 인재사업을 통한 지원 사례도 제공한다. 일례로, 지난 2000년부터 기초 과학 분야를 전공한 국내 기술 개발 인재가 부족해 고민하던 동우옵트론은 KOTRA Contact KOREA의 지원 사업을 통해 불가리아 출신 우수 연구 인력을 채용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의 인재 담당 이사는 “기초과학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광학시스템 분야 인력의 경우 한국은 물리학 분야에 종사하는 교수들이 대부분이다.”라며, “그러한 국내외 고급 인력들을 중소기업에서 채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기업이 결정되기 직전에 한국행을 포기한 M씨 스페인 여성도 있다. S사의 수처리 엔지니어의 채용 실패사례다. 스페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 내년도 사업방향 수립에 각계각층의 목소리 청취 전경련, 시민위원회 개최 전경련은 12월 17일 오전11시 30분, 롯데호텔에서 각계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전경련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허창수 회장은 “중소기업, 시민단체, 학계, 교육계,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내년도 사업방향 수립에 적극 반영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복거일 위원장, 장원재 인터넷문화협회 회장, 김인영 한림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백복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최도현 대원인물 대표이사, 구자경 아주대 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2012송년특집:포스코 나눔 바자회로 뜻 깊은 한 해 마무리 포스코는 구태의연한 송년행사를 대신해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포스코센터 1층에서 ‘나눔 바자회’를 열고 뜻 깊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포스코는 기아대책과 함께 하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가정의 월동용 난방비로 기부한다. 바자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P&S등 총 11개 패밀리사 임직원 900명이 기증한4,350점의 물품이 나왔다. 바자회와 동시에 진행된 ‘나눔 경매’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포함한 포스코패밀리 임원 150여명이 각각 사연이 담긴 애장품350점을 내놨다. 정준양 회장은 본인이 아끼는 와인 ‘샤토 무통 로쉴드 2001’를 기증했다. ‘환경을 잘 극복해낸 포도가 최고의 와인으로 거듭 나듯이 이 와인을 갖게 되시는 분도 2013년 새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새해 메시지도 덧붙였다. 평소 결재 업무가 잦은 포스코건설의 정동화 부회장은 2011년 브라질CSP프로젝트 수주 당시 최종계약서 서명에 사용했던 만년필을 내놓았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이동희 부회장은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