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씨제이올리브영㈜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2월 11일 씨제이올리브영㈜의 발행예정인 제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Health & Beauty 업태 내 1위의 시장지위 - 신규 출점 본격화 등에 따른 성장성과 투자부담 - CJ㈜의 100% 자회사로서 그룹의 직·간접적인 지원 가능성 투자확대에도 불구하고, H&B 시장의 성장, 업태 내 1위의 시장지위 및 신인도 우수한 CJ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동사의 중장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02년 CJ㈜와 네덜란드 법인인 Mulgrave Corporation B.V.의 합작계약에 의해 설립된 Health & Beauty(이하 ‘H&B’)유통 전문업체로서 업태 내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CJ㈜가 지분 인수를 통해 동사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었다. H&B 업태 내 선발주자로서 시장 성장과 더불어 신규 출점을 계속해 온 결과, 외형이 확대되고 수익성과 현
11일 국제유가 상승 11일 국제유가는 독일 경제 지표 개선, FOMC 회의 기대감, OPEC 산유국 생산량 감소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3/B 상승한 $85.7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8/B 상승한 $108.01/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5/B 하락한 $104.24/B에 마감 됐다. 독일 경제지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고 독일 Mannheim 소재 유럽경제연구센터(ZEC)가 분석가들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독일의 12월 경기기대지수가 전월대비(-15.7) 상승한 6.9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11.3) 독일의 투자신뢰지수가 플러스로 전환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11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46%상승(가치하락)한 1.300 달러/유로를 기록 미국 FOMC 정례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연말까지 예정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대체를 위해 월 450억 달러 규모의 장기 국
외환은행 수출입기업 임직원 초청 2012년 하반기 수출입 세미나 개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11일 외환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임직원을 초청하여 ‘2013년 국내외 경제 및 환율 전망과 중국 위안화 결제’란 제목으로 ‘2012년 하반기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번 ‘2012년 하반기 수출입 세미나’에서는 외환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국내외 경제 및 환율 전망’과 ‘2013년 중국 경제전망 및 위안화 결제’라는 주제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외환은행은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 국내 수출입기업 임직원에게 수출입과 외환시장 동향에 대한 유용한 정보제공 및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드리고자 2007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국내 유수의 경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이번 ‘2012년 하반기 수출입 세미나’는 예년보다도 참석한 수출입기업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는 등 본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
SK그룹 지원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첫 해부터 인기몰이 1기 최종 합격자 25명 선발…78명 지원해 3.1대 1 경쟁률 보여 사회적기업 CEO, 대기업 직원, 대학 연구원 등 각계 ‘청년 인재’ 몰려 내년 2월부터 2년간 MBA 및 사회적기업 특성화 과정 이수 예정 SK그룹이 사회적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와 손잡고 만든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이 신입생 모집 첫 해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2일 SK그룹에 따르면, KAIST는 최근 2013학년도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1기 신입생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25명을 선발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 수업에 들어간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는 사회적기업에 특화된 신설 과정임에도 총 78명이 지원해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혁신적 사회적기업 전문 경영인을 꿈꾸는 각계의 ‘청년 인재’들이 몰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종 합격자 중에는 현직 사회적기업 경영인 및 창업 경험자들을 비롯해, 대학병원 전공의(레지던트), 대기업 직원, 대학 연구원 등 다채로운 경력의 2,30대 인재들이 포함됐다. 특히, 최종 합격자의 4명 중 1명 이상은 이미 사회적기업을 현재
신용보증기금, 사회적 기업 등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PC 240대 기증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12일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한국노동복지센터, 신보가 선정한 사회적 기업 등에 PC 24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수리 또는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해당 복지단체에 무상으로 중고 PC를 보급해 정보화 시대에 동참시키는 활동이다. 신보는 직원들이 사용하던 PC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 지난 2007년부터 이 행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약 1,300여대의 PC를 기증했다. 특히, 이번 기증 대상에는 신보가 ‘사회적기업 나눔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보증 지원한 ㈜아주건강한속삭임 등 3개 업체가 포함돼 있으며, 신보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보증 지원 외에도 물품기부 등 비금융지원을 통해 이들 기업이 성장하고 역할을 다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준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6년째 이어진 PC기증을 통해 정보화에서 소외된 분들과 기업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KOTRA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pnation IV 한국관 구성 참가 KOTRA(사장 오영호) 실리콘밸리 무역관은 12월11일부터 1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pnation IV’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Appnation은 201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App 관련 전시컨퍼런스로, 2011년부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 각각 개최되어 App전문 개발자 및 Startup들을 위한 전문 컨퍼런스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한국관에는 신개념 e청첩장으로 시작하여 현재 결혼준비지원 업체로 자리잡은 Merry Marry, 3D 소셜게임업체인 Planery, 인터넷 게임업체인 Pangalore 등 미국시장에 신규로 도전하는 한국 Startup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한, Apple 및 Google의 주요 핸드폰에 모바일게임을 제공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게임업체 Com2us, 그리고 텐터앤컴퍼니를 설립한 노정석 대표와 김창원 Tapas Media 대표도 참가했다. Tapas Media 및 Playnery의 경우, 지난 6개월간 KOTRA 실리콘밸리 IT센터에서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소프트뱅크, 퀄컴, 스톤브릿지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Pangal
코카콜라음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12일자로 코카콜라음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코카콜라’브랜드가 보유한 세계 최고수준의 인지도 및 상품성 그리고 이에 기반한 동사의 우수한 시장역량, LG그룹 편입이후 실질 판가 인상 및 원액매입조건 개선 등에 의한 수익성 제고, 2010년이후 외부차입금을 사용하지 않는 무차입기조 지속 등을 주요 강점으로 평가하였다. 전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450개 브랜드, 2,800여종의 청량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코카콜라사(TCCC)사는 현지화전략위주로 각국 시장에 진입중인 가운데 한국의 경우에도 한국코카콜라(CCKC)와 코카콜라음료(CCBK, 동사)를 통해 국내시장 참여중이다. 이러한 영업환경은 동사의 사업역량에 있어 핵심 경쟁우위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바, 동사는 탄산음료의 우수한 인지도와 비탄산음료에서의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2008년 이후 연속 두자릿수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외부차입금을 조달하지 않는 가운데 LG그룹 편입이후 제반 수익성이 큰 폭 개선되면서 원액매입조건, 제품가격
한신평, 부산교통공사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2월 11일 부산교통공사의 발행예정인 제2012-1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확고한 법적·정책적 지위와 지역 독점적인 사업구조 - 공사 전환시 정부 및 부산광역시의 채무인수에 따른 재무부담의 해소 - 정부 및 부산광역시의 원활한 재정지원 - 영위사업의 공공·공익성에 따른 저 수익성 공사의 법적 지위, 영위사업의 공공성, 채권 발행 목적과 실질적 상환 주체, 정부 및 부산광역시의 재정지원 능력과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공사의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 공사는 ‘부산교통공단법폐지법률’, ‘지방공기업법’ 및 ‘부산교통공사 설치 조례’에 의거, 국가와 부산광역시 인수부채를 제외한 舊 부산교통공단의 재산과 권리·의무를 승계 받아 부산광역시의 전액 출자로 2006년 1월 1일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공사는 부산교통권역내에서 도시철도 건설·운영사업과 부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4개 노선(107.8km, 107개역)을 운영하고 있고 1호선
2013신년특집:전경련 내년도 수출 전망 먹구름 수출증가율 5% 미만, 채산성 악화 전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3대 주력 수출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25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도 수출여건이 ‘올해보다 다소 악화될 것’(48.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매우 악화될 것’(8.9%)이라는 응답을 포함하면 응답기업 10곳 중 약 6곳 (57.2%)이 올해보다 수출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수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본 기업은 12.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수출여건 악화를 전망하는 배경으로는 ‘선진국의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44.7%)가 우선적으로 지적된 가운데, ‘환율 하락의 지속 가능성’(26.5%), ‘신흥국 경제의 부진 우려’(15.0%) 등도 수출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수출여건의 악화로 내년도 수출증가율 역시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수출이 증가할 것’(61.6%)으로 예상한 기업이 ‘감소할 것’(38.4%)이라고 응답한 기업보다 많았지만, 구간별로는 ‘5% 미만의 낮은 수준 증가’(32.1%)를 전망한 기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한은행 사이버지점 스마트 예금·외환 센터 오픈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적인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예금 및 외환거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구축한 ‘스마트 예금센터’와 ‘스마트 외환센터’를 오픈했다”고 11일(화) 밝혔다. 이번 오픈한 스마트 예금·외환센터는 영업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단순 거래는 물론 검색 및 전문적인 상담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상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은행권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 펀드센터’와 ’스마트 론 센터’를 포함 펀드, 대출, 예금, 외환 등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업무가 가능한 사이버 브랜치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고객들이 온라인 상에서 편리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예금센터는 고객들의 거래 패턴을 분석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맞춤 최고금리 설계’ 기능을 도입했으며, 입출금 통장에 남아 있는 잔액을 모두 매월 지정한 날짜에 고금리 계좌로 이체해주는 ‘잔액 스윙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직원과 고객이 화면을 공유하며 온라인 원격거래를 통해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예금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