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2013년 정기 임원인사 발표 삼성SDS는 12월 7일자로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승진 11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참신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였으며, 신성장 사업분야의 경영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핵심인력을 임원급으로 중용하였다. 특히, 신임 임원의 경우 여성 임원을 포함하여 전문역량을 갖추고 고객 평판이 우수한 인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였으며, 핵심PM, 개발, 영업 등 현장 중심의 승진 인사를 실시하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박경정 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재무/관리, 경영혁신, CIO 등 회사 경영관련 주요업무를 풍부하게 경험하였고 '11. 12월 삼성SDS로 전입 후 본사, 해외법인 및 자회사의 경영관리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이슈와 경영현안에 대해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CFO로서의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장화진 전무는 PDEM(제품개발기술관리) 분야의 선진사인 Agile Software社 출신으로 개발, 컨설팅,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을 경험하였고 '07. 9월 삼성SDS
외환은행 송년맞이 외환카드 힐링 타임 이벤트 진행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며 사랑하는 누군가와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외환카드 힐링 타임 (Healing Tim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월 6일까지 진행되는‘외환카드 힐링 타임 (Healing Time) 이벤트’는 2012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 온 고객님들을 위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Healing) 선물을 드린다는 취지의 “가족과 함께 Culture Time”, “친구와 함께 Luxury Time”, “직장동료와 함께 Dinner Time”등 세 종류의 응모 이벤트로 구성되었으며, 연말연시 카드 이용 빈도가 높은 제과/제빵, 음식점, 주점 업종 등의 가맹점에서 10 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외환카드 홈 페이지에서 세 종류의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으로“가족과 함께 Culture Time” 이벤트는 티켓링크 공연예매권 2매(30만원 상당)’,“친구와 함께 Luxury Time”이벤트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상품권(30만원 상당)’“직장동료와 함께 Dinner Time”이벤트는‘C
서울상의-애틀랜타상의 MOU 체결 통해 민간 경제협력 채널 구축 美조지아주 기아차 방문, 주지사 면담 등 활발한 현지활동 전개 7일 美 워싱턴서 ‘한미투자협력 포럼’ 열어 ...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미국상의 회장 만나 투자협력 당부 오바마 2기 들어 처음으로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지난 4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대한상의가 양국간 투자협력을 위한 민간외교 활동에 한창이다. 사절단은 4일 현지 도착 후 한미 투자협력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을 방문하고, 조지아 주정부가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해 현지기업인들과 협력사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사절단은 조지아 주정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우호적인 노사관계 등 친기업 환경을 조지아주의 투자유치 성공 유인으로 꼽았다. 사절단은 5일에는 서울상의와 애틀랜타상의 간 MOU 체결식을 갖고 두 지역 간 경제협력 민간 채널을 구축했다. 또한 네이선 딜(Nathan Deal) 조지아 주지사와 현지 기업인을 만나 양국 간 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샘 윌리엄즈 메트로 아틀란타 상의 회장을 비롯해 UPS, 코카콜라 등 주요 기업 대표와 조지아 태양광연구센터, 전기협동조합, 항만청 등 기
6일 국제유가 하락 6일 국제유가는 유로존 경제 우려,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2/B 하락한 $86.2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8/B 하락한 $107.03/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41/B 하락한 $106.06/B에 마감 됐다.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석유수요 위축 우려가 제기되며 유가가 약세를 나타냈고 유럽중앙은행(ECB)은 금융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현 0.75%로 동결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012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9월 전망치(-0.4%) 대비 하향 조정한 -0.5%, 2013년을 전망치(0.5%) 대비 하향 조정한 -0.3%로 예상됐다. ※ 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경기하강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어, 2013년 후반에 들어서야 경제 활동이 점진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언 유로존 우려로 미국 달러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일조했고 6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77% 하락(가치상승)한 1.297달러/유로를 기록했다. 반면 중
STX그룹, 일본 오릭스와 외자유치 본계약 체결 완료 STX그룹이 오릭스와 3,60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 본계약 체결을 최종 완료했다. STX는 6일 STX남산타워에서 추성엽 ㈜STX 사장,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오시마 오릭스 글로벌사업본부장, 이종철 오릭스 한국투자총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릭스 외자유치를 위한 본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TX는 이로써 지난 10월 말 발표한 STX에너지 구주 매각, 제 3자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 교환사채 발행(장기 채권) 등을 통한 3,600억원 규모의 오릭스 자금 유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STX는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STX에너지의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고 경영권을 유지하는 한편, 오릭스는 STX에너지의 지분 43.1%를 신규 보유하게 되었다. 오릭스는 1964년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금융그룹으로 금융, 에너지, 발전, 환경, 부동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산규모가 117조원에 이른다. STX 관계자는 “이번 STX에너지 지분매각을 통한 외자유치를 통해 그룹차원의 재무안정화 작업이 한층 탄력받게 되었다”며 “오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토대로 동해·삼척 발전 프로젝트
겨울철 빌딩 에너지관리 테스토로 완료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로 신속하고 정확하게온습도, 이슬점, 건물 결함발견까지 모두 해결때 이른 폭설이 내리고, 갑작스런 강추위에 사람들은 실내 온도를 더욱 높인다. 그러나 이마저도 부담스럽다. 실내 에너지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정부대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빌딩과 공공건물에 강압적인 관리에 나섰고, 기업이나 개인에게도 에너지 관리는 대충 처리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아니다.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는 체계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폭등하는 에너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가장 먼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가장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온습도를 아무리 잘 맞춰도 외부로부터 찬 바람이 계속 유입된다면 에너지 효율성은 무너지고 만다. 또 건물의 결함으로 상습적인 결로현상이 생기고, 여기에 곰팡이까지 발생한다면 이 건물은 최악의 실내공간이 되고 만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바로 HVAC용 다기능 측정기 testo 445와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로 실내 환경을 관리하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온도, 습도, 풍속, 열화상 카메라, 압력,
KOTRA, 中 조선소 등 50여개사 초청 ‘한·중 조선산업 플라자’ 개최 기술, 자본 상호 협력을 통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확보방안 논의 최근 수요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기자재기업들을 위해 KOTRA(사장 오영호)와 부산광역시가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통한 조선업계 불황 타개에 함께 나섰다. KOTRA와 부산광역시는 12월 6일 중국 제2의 조선기지인 장쑤성 난퉁시에서 부산시 소재 유력 조선 기자재기업 14개사를 초청하여 “한중 조선산업 플라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조선산업 전문가를 초빙하여 韓中 협력을 통한 글로벌 불황 탈출과 조선산업 글로벌 주도권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으며, 참가기업과 중국 대형조선소 관계자간의 1:1 구매상담회 및 기술교류상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난퉁시를 대표하는 가와사키 조선소(중국내 9위), 후둥중화 조선소(중국내 3위), 지앙난 조선소(중국내 8위)를 비롯한 로컬 기자재 기업, 벤더 등 50개사 100여명이 참가하여 우리기업들과 1:1 구매 및 기술협력 상담회를 가졌다. 씰과 파이프를 생산하는 부산시 소재 화승 R&A의 조영대 부장은 “글로벌 불황으로 직접 찾아가도 만나기 어려운 중국 유
상장 제조사 15% 최근 1년새 지적재산 도둑맞았다 #1. “1분만에 무너진 공든 기술” 일본과 중국에 화학제품을 수출하는 A사 임직원들은 요즘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3개월전 퇴직직원 이 모씨가 재직시 잘 알고 지내던 중국기업에 원료제조기술을 유출시킨 것이다. 중국기업은 유출기술로 제품을 직접 생산해 중국시장에 판매했고, A사는 대중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수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A사 관계자는 “이 모씨가 USB로 1분만에 빼돌린 그 기술에는 많은 사람이 수개월간 매달린 노력이 담겨있다”며 허탈해했다. #2.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철강기업 B사” 철강업계의 대기업 B사는 요즘 회사 분위기가 크게 나빠졌다. 경쟁사 C사가 B사의 부품원천기술을 빼내어 각종 입찰사업에서 B사를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유출은 연구개발업무에 관여했던 김 모 과장의 소행. 성실하기로 소문났던 그는 올초 B사의 기술을 빼낸뒤 자취를 감춰버렸고 관련 기술을 C사에 거액을 받고 팔아넘겼다. TV드라마에서나 일어날 일을 경험한 B사 임원은 “기술유출로 인한 피해액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실정”이라며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고 나니 앞으로 누굴 믿고 일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아시아나, 중국에서 업계 선도 항공사로 선정 ‘2012 탑 트래블 시상식’에서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상 수상 최고의 기내서비스를 비롯 최신 기재와 편리한 운항스케줄로 높은 평가 받아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중국의 유력 월간지인 ‘탑 트래블(Top Travel, 世界)로부터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6일 오후6시(현지시각) 베이징에서 탑 트래블 주관으로 열릴 ‘2012 탑 트래블 시상식’에서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지난 2009년 ‘소비자 최고 만족도 항공사’상, 2010년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상, 2011년 ‘최고 기내 서비스 항공사’상 수상에 이어 탑 트래블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시아나는 한중간 21개 도시, 30개 노선을 운항하는 최다 운항 항공사로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최첨단 기재를 통해 탑승객 편의를 극대화 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 운용과 한국의 첨단 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IT 투어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여행 상품을
5일 국제유가 하락 5일 국제유가는 미 휘발유 재고 증가, 미국 및 유럽 경제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2/B 하락한 $87.8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3/B 하락한 $108.81/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2/B 하락한 $107.47/B에 마감됐다.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가 하락했가.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11월 30일 기준 미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786만 배럴 증가한 2.12억 배럴을 기록했고 이러한 재고 증가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으로 소비를 자제하는 반면, Midwest 및 멕시코만 지역 정유사들이 가동 능력을 확대하면서 생산량이 수요를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재고 증가폭은 180만 배럴 수준의 증가를 예측했던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했으며, 2001년 9월 이후 최대의 증가폭이었다. ※ 한편, 원유 재고는 235.7만 배럴 감소한 3.72억 배럴을, 중간유분 재고는 302만 배럴 증가한 1.15억 배럴을 기록 미국 및 유럽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