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눔 Volunteer Membership 운영 나눔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1기 대학생 봉사단 300명 선발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창의적 봉사 활동 기획, 지역 사회에서 나눔 실천 삼성전자가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Membership’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6일 ‘나눔 Volunteer Membership’ 1기로 전국 총 91개 대학에서 30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년간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각 지역별로 나뉘어진 대학생 10명과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 2명으로 구성된 30개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지역의 어려웃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삼성전자 봉사팀과 중학생 진로 멘토링, 창의 교육과 같은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봉사단이 창의적인 봉사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행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인 원기찬 부사장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젊은층에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봉사단을 신설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지식경제부·KOTRA, 12.6일부터 中우한에서 ‘우한한국우수상품전’ 개최 시진핑 시대 中 내륙시장 선점 위해 한국 대표 대중소기업 대거 참가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는 12월6일에서 8일까지 하반기 중국관련 최대 전략사업인 “우한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우한한국상품전은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하게 펼쳐진 올해 기념행사를 끝맺음 하는 대형전시회로서, 최근 회복세로 돌아선 대중국 수출에 탄력을 붙이고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국내에선 생활용품, IT, 식음료, 미용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76개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대기업이 함께 참가하며 한류 선호도가 높은 중국의 내륙 소비자들에게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KOTRA는 이번 상품전 기간 중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주재 무역관을 통하여 1,000여명의 유력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기업들과 상담을 주선하였으며, 최소한 1억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상품전의 특징 중 하나는 중국 연해지역에 진출해서 이미 사업기반을 잡은 한국기업 중 내륙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KOTRA, 해외에서 본 2013년 전망… 수출 5.6% 증가한다 연간 수출 5,805억 달러, 수입 5,525억 달러, 무역흑자 280억 달러 예상 아시아, 중동 수출 호조와 기저효과로 대부분 지역수출도 증가세로 전환 유럽재정위기 지속과 중국의 경기부진으로 2012년 감소한 수출입이 2013년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KOTRA(사장 오영호)는 2013년 우리나라 수출은 2012년 대비 5.6% 증가한 5,805억 달러, 수입은 6.1% 증가한 5,525억 달러, 무역수지는 2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은 KOTRA가 81개국에서 바이어, 주재원 등 838개 정보원을 통해 조사한 “2013년 지역별 수출입 전망 및 시장여건 점검”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2013년은 지역별로 편차는 있으나 모든 지역으로의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이 중에서도 고유가로 오일달러가 풍부한 중동은 전년 대비 14.2%의 높은 증가가 예상되며, 경제성장으로 내수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도 8.8%의 증가세가 기대된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 지역이자 2012년 수출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중국권 (중국, 대만, 홍콩) 수출도 2012년
롯데월드, ‘2012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년 연속 10위권에 들어 ‘2012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년 연속 10위권 유지, 테마파크 1위 지속 변화하는 모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친숙한 테마파크로 자리잡아 롯데월드가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10위권 안에 들었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올 들어 11월까지 ‘2012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를 조사한 결과 롯데월드가 8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테마파크로서는 1위다. 이 순위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주가지수를 합산한 브랜드 평가지수(BSTI)로 산정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작년 9위에 이어 한 단계 상승한 순위라 더 의미가 깊다. 롯데월드는 ‘키즈토리아’, ‘환상의 숲’ 등과 같은 신규 시설의 도입과 더불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공연’ 확대 등 지속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도심 속 테마파크로 자리잡았다. 또 ‘VOG(Voice of Guest)’ 시스템, ‘미스터리 쇼퍼’,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 등 서비스 품질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사전 탑승예약제 ‘매직 패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파킹 시스
넥센타이어 제49회 무역의 날 7억불 수출탑 수상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 www.nexentire.com)가 제 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5일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과 브랜드인지도 상승, 초고성능타이어(UHPT) 등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사상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해 지식경제부로 부터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995년 1억불 수출탑 수상 이후 2005년 2억불, 2006년 3억불, 2007년 4억불, 2010년 5억불 탑을 거쳐 올해 7억불 수출을 달성, 가파른 실적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회사측은 “최근 회사의 꾸준한 투자에 따른 생산시설 증대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며 “특히 세계최대 타이어 소비지역인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넥센타이어는 수출 강화를 위해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가에 판매법인 및 지점 설립을 해왔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세계 주요 타이어 전시회의 참가를 비롯해, 유럽의 프로 드리프트 팀인 ‘팀 넥센’과 미국 포뮬러 D의 유망주 후원 등 지속적인
4일 국제유가 하락 4일 국제유가는 미 재정절벽 협상 우려, 석유 수요 감소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9/B 하락한 $88.5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8/B 하락한 $109.84/B에 마감된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55/B 하락한 $107.89/B에 마감됐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을 둘러싼 불안감으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 공화당은 3일(현지시간) 2조 2천억 달러 규모의 협상안(1조 4천억 달러 상당의 연방 정부 지출 감축, 고소득층 세금 감면과 공제 혜택 제한을 통한 8천억 달러 규모의 세수확충)을 제시했지만 백악관이 이를 거부했다.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금번 제안을 백악관이 심각하게 고려해 볼 가치가 있는 계획이라고 주장했으나 백악관은 공화당의 제안이 결국 부유층의 세율을 낮추고 중산층 부담을 늘리자는 것으로 부유층 증세라는 현 정부의 의도와 배치된다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주지사들과 만나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며 협조를 부탁할 계획이다. 미국 경기지표 악화로 인해 미국의 석유 제품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BC카드 전국 최다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50% 할인혜택 제공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BC카드가 진행하는 겨울이벤트는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등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및 렌탈 결제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며 숙박, 강습 및 사우나, 수영장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BC카드로 혜택받자 BC카드는 겨울을 맞아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회원들을 위해 스키장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시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할인혜택은 스키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제공되며 스키장별로 ▲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및 렌탈 25~35% ▲ 알펜시아 리프트권 및 렌탈 25~35% ▲ 대명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30~40% ▲ 양지 파인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25~40% ▲ 에덴밸리 리프트권 및 렌탈 7~30% ▲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 및 렌탈 30~50% ▲ 오크밸리
우리은행 업무지식 경연대회 개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지난 4일 직원대표 1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업무지식 경연대회’를 본점 5층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대회는 올한해 있었던 부점대항 퀴즈대회인 1대 1000 및 창구별 온라인 퀴즈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업점 대표들 50여명을 비롯해 연수성적 및 자격증 취득 우수자, 신입행원 대표 등 총 100명이 참가해 은행업무에 필요한 여·수신, 외환 및 금융 상식 등의 지식을 도전골든벨 형식으로 치러졌다. 12월 들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열리는 5층 강당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직원들의 열기와 응원으로 2시간내내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응원상 부문도 생겨나 퇴근시간을 잊고 직원들이 응원댓글을 등록하기도 하고, 각 영업점 대표를 응원하는 직원들의 UCC 응원 동영상도 기발하게 제작되어 올리기도 하였다. 자타 공인 지식왕이라고 불리는 100명의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만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1등은 소공동지점 한승주 대리가 차지했으며, 은행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우리은행의 이러한 열
대한전선,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시장예측 뛰어넘어 대한전선은 지난 3~4일 이틀간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을 받은 결과, 5,840만여주에 2,500여억원이 몰려 높은 증자비율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측을 뛰어넘은 73%의 청약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머지 2,150만여주 930여억원은 일반공모로 배정됐다. 일반공모 청약은 오는 6~7일 이틀간 실시되며 유상증자 대금은 11일 납입된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의 침체된 시장상황과 318%에 달하는 높은 증자비율에도 불구하고 증자 이후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높은 구주주 청약률을 기록했다”며 “6,7일 진행될 일반공모도 청약가격 대비 현 주가의 갭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해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전선이 최근 해외수주 등 영업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다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고, 시흥동 공장부지 등 부동산 매각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청약률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은 대한전선에 대한 시장의 신뢰 회복과 기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의 반영으로, 이 여세를 몰아 재무건전성 회복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올해 최고의 대학생 발명, 휴대폰 등 액정화면 부착 편리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화면보호필름 구조체’ 수상 특허청(청장 김호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이 공동 주최한 ‘2012 대학창의발명대회’에 전국 115개 대학에서 3,030건의 발명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올해 최고의 대학생 발명으로 인하대학교 이효영, 이재호, 선호영 팀(팀명 리듬파워)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최고의 대학생 발명으로 선정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화면보호필름 구조체’는 화면보호필름 부착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보호필름의 움직임과 기포 발생을 억제하고 휴대폰 등 액정화면의 정위치에 정확하고 용이하게 부착함으로써 화면보호필름 부착의 편의성을 증대시킨다고 한다. 특별상인 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총장상에는 기존 구명환의 형태는 유지하되, 더 넓은 구조 반경을 구현하여 많은 사람의 구조가 가능한 ‘문어발형 구명환’을 발명한 연세대학교 김정빈, 강홍선, 백경영 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최우수상)에는 ‘정원등 기능을 가진 독서 테이블’을 발명한 경북대학교 팀(김준혁, 이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