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한국여행업협회와 방한 외국인 유치 위해 손잡아 KATA 선정 ‘인바운드 우수 여행상품’, 아시아나항공 해외 홈페이지 통해 홍보 지방 관광 활성화 통한 내수 진작도 기대돼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바운드 수요진작을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Korea Association of Travel Agents)’와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여객본부장과 KATA 양무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ATA 측과 「방한 외국인 유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KATA에서 선정한 외국인 대상 우수 여행상품을 11월 중순부터 자사 해외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7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면서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개별 운영 가능한 글로벌 홈페이지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해외 홈페이지를 활용해 이들 여행상품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해외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는 우수 여행상품은 ▲하나투어ITC ▲코레일관광개발 ▲파라다이스투
현대글로비스, ‘2018 그린경영대상’ 대상 수상 한국경영인증원, 그린경영 실천 통해 환경오염 감소 및 지속 성장 추구 기업에 수여 현대글로비스, 2010년 ‘글로벌 녹색물류 선도기업’ 목표 수립 후 다양한 그린경영 실천 통합운송관리시스템 고도화, 화물차 연비 개선 장비 도입, 모달 쉬프트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 수단 지속 발굴, 국내 물류산업 전반에 녹색물류 환경 확산해 나갈 것”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친환경 녹색물류 실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아 종합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그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미래가치•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그린경영대상 및 지속가능경영대상•사회공헌대상•품질경영대상 등 총 10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중 그린경영대상은 중장기적으로 환경 중심적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며 환경오염 감소와 규제 대응, 기업의 지속성장 동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고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주어진다. 지난 2002년 1회 시상을 시작으로 17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글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개막 1일(목)부터 6일(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 ‘CGV피카디리1958’에서 진행 경쟁부문에 총 5,822편 출품되며 역대 최다 출품 기록 경신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16번째 막을 올린다. 1일(목),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6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김한민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3개국에서 5,822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제경쟁 32개국 48편, 국내경쟁 13편이 총 11개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되며, ‘뉴필름메이커’ 5편도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뉴필름메이커’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국내 단편작을 대상으로 출품자의 첫 번째 연출작 가운데 주목할만한 5작품
에어서울 인천~다카마쓰 하루 한 편 매일 운항 수송객, 탑승률 모두 늘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여행지 다변화 위해 신규 취항 계속할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하루 한 편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며 일본 소도시 노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서울은 오늘(29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기존의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인천~다카마쓰는 에어서울의 국제선 첫 취항 노선이기도 하다. 1992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해 20여년간 운항하다가 2016년 10월, 에어서울이 노선을 인수했다. 연간 수송객이 약 3만5,000명이었던 다카마쓰 노선은 에어서울 취항 후 2017년 65,000명으로 2배 가까이 대폭 늘었으며, 탑승률도 역시 2016년 연평균 약 57%에서 2017년 65%, 2018년 약 80% 이상으로 꾸준히 오르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하루에 한 편으로 증편하며, 스케줄도 편리해졌기 때문에 여행객이 더욱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행지의 다변화를 위해 일본 소도시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기 노선 등에도 신규 취항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노선과 함께 일본
현대글로비스, 고속도로 졸음쉼터 환경 개선 사업 실시 안전공감 캠페인 일환,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연곡 졸음쉼터’ 환경 개선 안전공감 마라톤 참가비 기부금 4600만원 투입… 졸음운전 예방에 기여 화단, 정원, 테이블, 휴게시설 등 조성해 운전자들을 위한 그늘과 휴식 공간 마련 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충청남도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 위치한 ‘연곡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하여 졸음운전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국도로공사,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공동으로 시행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올해 개선 대상으로 선정된 연곡 졸음쉼터는 전국 최대 규모로 부지가 넓고 이용차량이 많지만,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과 그늘이 다소 부족한 여건이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5월 실시한 ‘안전공감 마라톤’의 참여자들이 참가비로 기부한 4600만원을 투입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사로 연곡 졸음쉼터에는 파고라, 미니화단, 미니정원, 피크닉테이블 등 운전자들의 휴식을 위한 시설이 마
NCH 코리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실시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오늘, 지역 이웃과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사랑의 프로젝트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NCH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9일(금) 오후에 구로구 영문지역아동센터에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무료 급식소 및 지역 아동복지시설 7곳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한 NCH코리아 오준규 지사장은 “최강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NCH코리아는 메년 전직원이 참여하여 추진해온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물품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금과 함께 전직원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초월초 학생들과 함께 슈퍼레이스 보러 가요! 경기도 광주 초월초 학생들과 함께 슈퍼레이스 경기관람 및 모터스포츠 이벤트 진행 경주용 차량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선수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 포토타임 가져 ‘CJ대한통운-초월초등학교 MOU’ 통해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프로그램 펼쳐 CJ대한통운이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결승전에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초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는 지역 공부방 아동, 발달장애인 택배원, 초등학교 학생 등과 함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몸소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학생 60여명, CJ대한통운 임직원,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2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 올해 4월부터 영암, 용인 등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 ‘꿈 키움 프로젝트’에
수출입銀 5억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 성공 7년간 호주달러화 채권발행 성공 아시아계기관으론 수은이 유일 “한국경제에 대한 강한 신뢰 재확인 조달기반 다변화 추구할 것”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3일 오후 호주에서 5억 호주달러(미화 3.5억달러 상당)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발행한 캥거루본드는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으로 BBSW에 0.95%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고, 이는 한국계 캥거루본드 중 역대 최저금리다. 채권 발행에는 32개 투자자가 총 7억 호주달러 주문을 기록했으며, 지역별 투자자 분포(배정 기준)를 보면 아시아 51%, 호주 41%로 호주 역내 투자자 주문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앞서 이달 초 수은이 호주 현지에서 개최한 투자자 설명회를 통해 호주 주요 우량 투자자의 한국물에 대한 강한 수요를 확인한 게 이번 채권발행 성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수은 관계자는 “무역분쟁과 신흥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불안정한 금융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수적으로 알려진 호주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면서 “미달러화와 함께 호주달러
中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명, 아시아나 타고 한국 온다 중국내 한국행 단체 여행객 규제 조치 이후 최대 규모, 한중 민간교류 재활성화 앞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 「한아(ANYA, 韓雅) 화장품」 임직원 단체 관광 수요를 유치했다.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중국 전역 16개 도시의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은 19일(금) 또는 20(토)부터 24일(수)까지 약 5일간, 서울 명동 및 동대문, 강남 일대를 돌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견학하고 한중 화장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단체 방한은 중국내 한국행 단체 여행객 규제 조치 이후 최대 규모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 아오란, 중마이그룹 단체 수요 6천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중국 내 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특화 항공사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번 단체 방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토크콘서트 통해 제주 청년들에게 희망 배송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등 국가대표 프로골퍼들과 제주지역 청년들간 소통의 장 마련 성장 과정, 슬럼프 극복 사례 등 선수들의 진솔한 경험담으로 공감대 형성 오는 10월 19일 저녁 7시 JIBS 제주방송 통해 토크콘서트 이야기 방송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한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선수와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꿈키움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소속 골프 선수들을 비롯해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프로골퍼를 꿈꾸고 있거나 골프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꿈이 있는 청년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프로골퍼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JIBS 제주방송 이정민 아나운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