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총 & 선협 2017 해양산업 사진공모전 수상자 발표 생동감 있는 해양산업 관련 사진 39점 선정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대표 한국선주협회 회장)와 한국선주협회(대표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는 “2017 해양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3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2017 해양산업 사진공모전”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해상근로현장 사진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여러 해양활동을 담은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해양산업 종사자 특히 해상직원들의 긴 승선기간을 고려, 4월 1일부터10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해양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였다. 금번 사진공모전에서는 황윤정씨가 출품한 “일터로 가는 길”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금상 6명, 은상 10명, 동상 22명 등 총 39명의 출품작이 입선하였다. 대상에게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는 등 입상작 39점에 대해 총 9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일반국민의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체 수상작은 한국해양산
IPA 인천항 열린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제 발굴 하기로 인천항의 열린혁신 가치 공유와 확산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의 열린혁신 구현을 위해 ‘2017년 인천항 열린혁신 대국민 공모전’을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특성과 여건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자 진행하는 금번 공모전의 제안사례 범위는 사회혁신 분야와 항만공사 소관 업무인 정부혁신 분야로 나뉜다.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할 사례 △민관 상생협력 △사회적 약자배려 △규제개혁 △일자리 창출 등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접수받는다. 각 분야별 사례 범위는 아래와 같다. ▲ 사회혁신 분야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주체간의 협력, 혁신적인 방법 및 절차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문제 해결(해결해야 할) 사례 ▲ 정부혁신 분야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새 정부 국정철학과 부합한 사례 정보기술(IT) 등을 활용해 정책결정 과정에 시민단체 등 민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할 수 있는) 사례(민관 상생 협력,
제왕의 龍 바다의 龍 국립해양박물관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오는 11월 1일(수) 10시부터 18시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龍, 제왕의 용, 바다의 용”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상상의 동물인‘용’의 상징성과 역할을 조명하고 해양문화와의 관련성을 재인식하고자 기획되었다. 과거부터 용(龍)은 지배자의 상징이었다. 신라의 석탈해는 용성국(龍城國) 출신이라 주장했으며, 고려 태조 왕건도 서해 용왕의 혈통임을 내세웠다. 그래서 왕의 얼굴을 용안(龍安), 왕의 옷을 용포(龍袍)라고 하는 등 용은 왕권을 은유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용은 ‘수신(水神)’의 상징이기도 했다. 용을 뜻하는 우리나라 고유어 ‘미르’는 물을 뜻하는 고어 ‘믈’에서 왔으며, 일본의 이무기인 ‘미즈치’도 물의 정령을 뜻하는 표현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의 우물이나 샘에 용신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농촌에서는 용신제를, 어촌에서는 용왕굿을 지내 한해의 풍년․풍어와 안전을 기원했던 것이다. 그렇기에 용은 과거부터 이어진 해양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이 소장한 용이
아시아최초 마블체험관 북행재개발 지역에 문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아시아 최초로 들어선 마블 체험관이 26일 오전 10시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관객들은 직접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스파이더맨 등 마블사에서 만든 주인공이 되어 같이 훈련을 하고 가상 게임도 하는 3D‧4D 영상을 체험하였다.
해양부 우리 해양생물 이야기 담아낸 그림․웹툰 108점 선정 10월 27일 금요일 한국해양관리공단에서 2017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리 김남규)과 함께 개최한 ‘2017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08점을 발표하고, 27일(금) 오후 2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초등학생 대상 그림 부문과 중학생 이상 전 연령층 대상 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5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1,700여명이 늘어난 총 4,937명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그림 부문에서 92점, 웹툰 부문에서 16점 등 10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초등학생 대상 그림 부문에서는 신영서 학생(파주 와동초 5)과 윤서진 학생(위례 한빛초 4)이 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서 학생의 작품 ‘산호 거북이’는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색감의 파스텔을 활용하여 산호를 등에 얹고 헤엄치는 거북이와 산호 주위를 오가는 흰동가리의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윤서진 학생의 ‘맑은 바닷속 무지개 마을’은
시립미술관장에 김선희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장 내정 시립미술관장 개방형직위 공모 실시 결과, 김선희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장 내정 부산시는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실현을 위해 시립미술관장 개방형직위 공모를 실시한 결과 김선희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전임 시립미술관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달부터 실시한 공모에 참여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와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내정자를 선정했다. 김선희 시립미술관장 내정자는 △대구시립미술관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일본 모리미술관 선임큐레이터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2016년에 개관한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의 초대관장으로 재직중이다. 내정자는 10월 중 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11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김선희 내정자는 오랜기간 공립미술관에 근무하면서 지역미술 활성화에 노력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관 20주년을 맞는 시립미술관이 ‘이우환 스페이스’ 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금오도 여행기 섬 여행후기 공모전 대상 수상 해양부 섬 여행후기 공모전 수상작 14편 발표 작년 대비 응모작 수 4배로 증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3회 가보고 싶은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곽수빈 씨의 ‘금오도 여행기(금오도 즉흥여행, 오빠 둘과 도전하다)’가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경험을 공유하여 섬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관광마을 활성화 등을 위해 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올해에는 작년(50편)에 비해 응모작 수가 크게 늘어 총 199편이 접수되었으며, 1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곽수빈 씨는 다도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금오도의 풍광과 섬 곳곳을 여행하며 겪었던 재미있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서술하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섬으로 향하는 여객선 탑승과정에서 겪었던 신분증 및 승선권 확인절차에서 겪은 일도 서술하여 최근 강화된 여객선 승객관리 제도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혜정 씨의 ‘소매물도 여행기(겨울의 끝자락 섬에서 희망을 꿈꾸다)’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떠난 섬 여행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미처 발견
경기 시흥시 2019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정 수도권 도시로서는 최초 접근성 기반시설 우수하여 높은 평가 받아 2019년에 열리는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최초로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 시흥시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10.10~13)를 거쳐 경기도 시흥시가 ‘2019년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작년에 진행된 2018년 개최지 선정 시에도 응모하였으나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하였다. 올해에는 인근 도시인 화성시․안산시와 공공기관(수자원공사)와 공동 개최를 신청하여 2019년 대회 유치에 성공하였다. 시흥시는 시화호에 위치한 거북섬을 중심으로 주차시설,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해양스포츠 경기를 펼치기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았다. 또한 시화호에서의 다양한 수상레포츠 경기 등이 함께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인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 등을 개최한 경험이 있어 선수모집․관람객 확보․홍보활동 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회 개최 장소인 시화호도 파도가 잔잔하여 해상 경기를 치르기에
해양부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해안누리길 대종주 첫 걸음 시작 다양한 사연의 참가자 61명 선발 대종주 떠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이 함께 추진하는 ‘2017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대종주(이하 대종주)’가 10월 23일(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주로 보행로로 활용되어 왔던 해안누리길에서 요트․연안여객선 등 다양한 해양교통수단을 타고 체험활동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안누리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대종주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참가 이유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종 61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대종주에는 선발된 참가자들 외 전문 안전요원 등 관리·인솔자를 포함하여 총 8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 중 최연장자는 해외 원정 등반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1946년생 산악인이며, 최연소자는 아빠와 함께 참여하는 2009년생 아동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조국의 아름다운 바다와 경관을 외국인 남편에게 소개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한국을 찾은 주부, 장애인 공동체 ‘애덕의 집’에서 참가하는 수
국립해양박물관 독도의 날 기념 전시 개최 독도재단 사진 20점 등 전시 독도의 날 기념 이벤트도 함께 펼쳐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독도의 날 기념 소전시>를 개최한다. 독도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재단의 독도 사진작품 20점과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독도 모형과 해도, 독도 사진집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독도는 우리 땅」이벤트의 경우 전시장의 포토존에서 셀카를 찍어 개인 SNS에 #국립해양박물관 #독도는우리땅 또는 #Dokdo_is_korean_territory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독도퍼즐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가상현실(VR)로 독도의 자연환경을 실감나게 체험 할 수 있다. 한편,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하여 2010년에 제정되었다.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은 “아직 독도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