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혁신페스티벌 28일부터 3일간 개최 철도산업 기술 전시회, 지적확인 환호응답 대회 등 안전한 철도 문화 확산 코레일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은 최고 철도기술력 확보, 최상의 안전서비스 기반 구축, 기술혁신 등 다양한 주제의 혁신페스티벌로 통합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8일 개최되는 ‘기술혁신 페스티벌’에서는 ▲철도산업 신기술과 기술혁신 사례를 제시하는 ‘철도산업전시회’ ▲선진기술동향과 미래철도발전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는 ‘기술연구 발표회’ ▲유지보수 매뉴얼과 연계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우수기술 매뉴얼 발표회’ 등을 볼 수 있다. 29일에는 ‘지적확인 환호응답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휴먼 에러로 인한 철도사고와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코레일의 지역본부와 철도차량정비단 등 20개 소속에서 18개팀이 참여하여 소속별 추진성과 발표 ▲UCC 상영 등이 진행된다. 또한 임직원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골등벨도 진행이 된다. ※ 지적확인 환호응답은 휴먼에
LG 울트라HD TV 남미시장 첫 데뷔 28일 상파울루 소재 고급 주택가서 신제품 발표회 진행 풀HD보다 4배 높은 울트라HD 해상도로 실물에 가까운 현장감 제공 브라질법인장 이호 전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크기와 화질로 세계 차세대 TV 시장을 반드시 선점할 것”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28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84형 울트라HD(Ultra High Definition) TV(모델명: 84LM9600)를 브라질에 출시하며 남미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LG전자는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을 잡기 위해서 남미최대 TV 시장인 브라질을 놓칠 수 없다고 판단, 남미 최초 울트라HD TV출시국가로 결정했다. 시장조사기관 GfK는 지난 3분기 기준으로 브라질이 남미 평판TV 시장의 70%를 차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전자는 상파울루(Sao Paulo)市 소재 고급 주택가에 꾸민 ‘LG 하우스(LG House)’에서 100여 명의 기자단 및 유명 블로거들이 운집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LG전자의 84형 울트라 HD TV는 대화면과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울트라 HD(3,840×2,1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28일부터 3일간 개최 철도산업 기술 전시회, 지적확인 환호응답 대회 등 안전한 철도 문화 확산 코레일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은 최고 철도기술력 확보, 최상의 안전서비스 기반 구축, 기술혁신 등 다양한 주제의 혁신페스티벌로 통합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8일 개최되는 ‘기술혁신 페스티벌’에서는 ▲철도산업 신기술과 기술혁신 사례를 제시하는 ‘철도산업전시회’ ▲선진기술동향과 미래철도발전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는 ‘기술연구 발표회’ ▲유지보수 매뉴얼과 연계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우수기술 매뉴얼 발표회’ 등을 볼 수 있다. 29일에는 ‘지적확인 환호응답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휴먼 에러로 인한 철도사고와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코레일의 지역본부와 철도차량정비단 등 20개 소속에서 18개팀이 참여하여 소속별 추진성과 발표 ▲UCC 상영 등이 진행된다. 또한 임직원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골등벨도 진행이 된다. ※ 지적확인 환호응답은 휴먼에
내일로 티켓 겨울시즌엔 제주․일본까지 간다 모든 내일로 여행객에게 제주․일본 선박연계할인 혜택 11월28일부터 코레일 홈피․전국 주요역에서 판매 코레일은 제주․일본 선박연계할인 등 ‘2012 겨울시즌 내일로(RAIL路) 티켓’의 혜택이 보다 풍성해졌다고 28일 밝혔다. ‘2012 겨울시즌 내일로(RAIL路) 티켓’ 구입 고객은 누구나 제주․일본 선박연계 할인과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 반값 할인(21,000원→12,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내일로 티켓으로 부산역에 도착, 부산아쿠아리움을 저렴하게 관람한 후 고려훼리를 타고 일본 하카다항까지 이동하는데 왕복 15만원선에서 모든 교통비가 해결된다. 목포에서 제주까지 씨월드훼리를 이용하면 35% 선박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총 상금 2천만원 상당의 내일로 공모전에 도전해 보자. ‘내일로 엠블럼 디자인․노래(Song)․여행수기․여행UCC 공모전’이 12월 10일(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코레일은 각 부문별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 장려작 10명에게 총 2천만원의 상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서울메트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A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1월 27일자로 서울메트로가 발행할 예정인 제2012-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서울특별시의 지원에 기반한 매우 우수한 재무융통성, 영위사업의 높은 공익성·공공성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 공익성·공공성이 높은 사업구조에 기인한 열위한 영업수익창출력 등이 감안되었다고 전했다. 서울메트로는 서울특별시 지하철도의 건설과 운영을 목적으로 ‘지방공기업법’ 및 ‘서울메트로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1981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서울특별시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 구간, 2호선 본선 순환구간 및 지선(신설동-성수, 신도림-까치산), 3호선 지축-오금 구간, 4호선 당고개-남태령 구간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전동차 및 역사 내 광고, 상가 임대, 자판기/신문복권 판매 등 지하철 운영과 관련한 부대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기평은 서울메트로가 영위사업이 매우 높은 공익성·공공성을 확보한 가운데, ‘서울메트로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3조에 의거하여 지하철 여객으로부터 운임을 징수할 수 있는
아시아나, 국립현대미술관과 손 잡고 문화마케팅 아시아나, 국립현대미술관과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획 할인 혜택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국립현대미술관(관장:정형민)과 손을 잡고 문화마케팅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여객마케팅담당 상무와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은 27일(화)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시 소재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관계자 항공권 및 전시 작품 운송료 할인 등을 제공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작품 및 다양한 콘텐츠를 기내에 상영하는 등 승객들에게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또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카드를 소지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국립현대미술관의 모든 기획전시를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골드회원 이상의 우수회원은 무료로 모든 기획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아트샵, 까페 등 국립현대미술관 내부 편의시설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아시아나항공 송석원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
26일국제유가 하락 26일 국제유가는 미국 재정 절벽, 그리스 부채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4/B 하락한 $87.7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6/B 하락한 $110.92/B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8/B 상승한 $109.41/B에 마감됐다. 미국 재정절벽, 그리스 구제금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우려로 미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추수 감사절 연휴를 마친 미국 의회는 내년 초 발효되는 6,070억 달러규모의 증세 및 정부 지출 삭감으로 인한 재정절벽 충격을 피하기 위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대립하여 논의가 교착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재정 절벽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 경기 후퇴에 빠질 수 있다는 불안이 지속됐다. 26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 부채 감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들어 세 번째로 회의를 개최됐고 금리 인하, 채무 만기 연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주요 외신은 협상 타결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26일 미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42.31p(0.33
미국 태풍여파에도 한국 섬유패션전시회에 바이어 1천여명 몰려 품질ㆍ디자인은 물론 한미 FTA로 가격경쟁력까지 인정받아 한국의 섬유·패션업계가 국내외 시장약세로 출하가 감소하고 재고가 증가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KOTRA(사장 오영호)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뉴욕에서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 섬유패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지식경제부가 비상 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4분기 수출확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우리 중소기업 84개사가 참여하여 수출활로를 뚫기 위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태풍 샌디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이 아직도 복구 중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어 1천여 명이 행사 개최 전부터 참관신청을 하는 등 한국 섬유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참가 주요 바이어는 Northface, Nautica 등 다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VF Sports, Victorinox Swiss Army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 Club Monaco, Calvin Klein, Guess 등의 패션 브랜드, Macy's, Saks Fifth Avenue 등의 백화점, Lucerne Te
대한상의 중소기업 러시아 진출 적극 지원 27일부터 사흘간 러시아 기업 초청 국내 中企와 만남의 장 마련…中企 러시아 사절단 파견도 앞장 中企 러시아 진출 노력과 맞물려 ‘거래 성사’도 늘어…中企 “첫 거래 물꼬 힘입어 협력사업 늘릴 것” 손경식 회장 “中企는 국가경제 성장의 중요한 …양국 中企 발전 위해 상의 간 협력 강화할 것” #1. 의료관광 마케팅 중소업체 A사는 올해 6월 대한상의가 꾸린 사절단을 통해 러시아를 다녀온 뒤 현지의 한 에이전시와 의료관광 유치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4만 달러의 규모도 규모지만 러시아 사업의 첫 물꼬를 텄다는 데 A사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A사 관계자는 “러시아 극동지역은 한국으로의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데 비해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진출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면서 “사절단 참가를 통한 관련 분야의 정부, 유관기관,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러시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줬다”고 말했다. #2. 중소 물류업체 B사는 작년 10월 대한상의와 함께 시베리아지역을 방문했다가 현지의 한 핵물리연구소로부터 연구용 소형원자로 관련 장비를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운송하는 10만 달러 규모의
STX에너지 캐나다 생산원유 액상 천연가스(NGL) 국내 도입 추진 한국석유공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 체결STX에너지(사장 이병호)는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와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NGL(Natural Gas Liquid: 액상 천연가스) 및 캐나다산 원유의 국내 도입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이번 합의서는 27일 STX남산타워에서 STX에너지 이병호 사장과 캐나다 하베스트사 (석유공사 자회사) 이명헌 사장 간에 체결되었다. 합의내용에는 하베스트사에서 생산되는 NGL 및 캐나다산 원유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셰일가스 개발 협력, 마케팅 협력, 생산 설비 운영 및 유지 관리 협력 등이 포함 되었다.(사진:STX에너지 이병호 사장(사진 오른쪽)과 캐나다 하베스트사 이명헌 사장(사진 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STX에너지와 석유공사는 합의서 체결 이후 국내도입을 위한 인프라 등이 확보되면, 캐나다로부터 월 50만 배럴의 NGL과 월 80만 배럴의 정기적인 캐나다 원유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STX에너지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캐나다 맥사미시 광구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