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기쁨 나누는 보람 존경받는 여성 여성문화회관 2017 수강생 작품 전시 및 발표회 개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남은숙)은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여성문화회관 1~3층에서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그간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로 정성껏 준비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2017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0월 24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초청내빈, 수강생,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테이프 커팅, 전시 작품 관람, 전통차 시음, 발표회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총 16개 과목의 수강생 작품이 전시되며 △1∼3층 계단에는 연필데생, 꽃꽃이 △2층 로비에는 서예, 서양화, 요리, 플라워아트 △2층 대강당에는 한복, 규방공예, 종합홈패션, 한지공예, 닥종이인형, 한국화, 정밀데생, 생활양재, 사진, 손멋글씨, 리본아트로 꾸며진다. 아울러 가야금, 민요·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기타반 등 5개 과목의 작품발표회가 개막식 날인 10월 24일 오후 3시 10분에 3층 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1층 로비 및 야외쉼터에서는 수강생 작품, 특산
2017 국제조선해양대제전 대국민 함정공개행사 개최 해군본부 10월 24일 ~ 10월 26일 오후 2시 ~ 4시 용호동 작전사기지(백운포 체육공원)에서 일반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대국민 함정공개행사’개최 바다로 기술로 미래를 여는 글로벌 전문전시회(세계 4대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이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위 기간 중 해군본부는 10월 24일부터 26일(3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 남구 용호동 작전사기지(백운포 체육공원)에서 일반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국민 함정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함정은 문무대왕함(ddh-Ⅱ), 전북함(FFG), 한문식함(PKG) 등 3대로 주요행사는 함정공개행사, 해군 홍보영상 상영, 기념촬영(포토월, 캐릭터인형), 군복착용체험 등이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신분증은 필수이다. 작전사기지에 입장 전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학생은 학생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또한 초등학교 및 유치원생의 경우 인솔자 동행하는 경우 출입이 가능하다. 개인차량운전자는 부대 내 주차장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백운포 버스정류장(언덕위)
해양관광지도 보고 황금연휴 여행지 골라보자 29일 서울역에서 해양관광지도와 스낵김 배포 행사 열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해양관광지를 안내하기 위해 오후 1시부터 서울역(KTX역 1번 출구)에서 해양관광지도(2,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가 주관하고,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가 후원한다. 해양관광지도와 함께 긴 귀성길의 무료함을 달래 줄 간식인 스낵김 2,000개도 배포할 계획이다. 해양관광지도는 ‘가을 바다와 함께 걷고․타고․체험하는 해양관광’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우선 앞면에는 전국의 해안누리길(53개)과 우수 해양관광상품(8개), 대표 어촌체험마을(6개), 요트항해․마리나여행지(5곳) 등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기했다. 지도 뒷면에는 해안누리길 우수여행상품으로 뽑힌 ‘시인의 섬 보길도·푸르른 청산도’ 해안누리길 상품과 전국의 8개 우수해양상품, 6개 어촌체험마을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소개를 실었다. 특히 어촌체험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주요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인근의 대표 관광지, 지역 축제 등도 함께 소개하여 여행 계획에 참
국립해양박물관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 펼쳐 추석나눔 장바구니 배달해드립니다 영도 내 저소득계층 대상 추석 장바구니 전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명절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진행된 것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상가에서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여 추석 장바구니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마련된 추석 장바구니는 박물관 임직원 및 영도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이 함께 영도구 내 저소득계층 50가정에 직접 전달되었다. 아울러 몇몇 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한가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작년 3월, 임직원을 주축으로‘바다나눔봉사단’을 발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매년 명절 장바구니 전달, 해안가정화활동, 재능기부형 협업사회공헌 등을 적극 추진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법인출범 기념 하리해변 정화활동, 여름휴가 후의 중리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부산항만공사․농림축산검역본부․부산해양연맹과 함께 ‘누구나 바다’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국립해양박물관 한가위 큰잔치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추석 황금연휴기간에도 정상 개관하며 ‘한가위 큰잔치’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실상의 연휴 첫째날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데코샌드 액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색깔모래를 이용해 바다와 관련된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다. 이어 추석 당일인 10월 4일과 5일에는 해양 관련 퀴즈를 맞춘 200명(1일 100명씩)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오후 2시, 즉석퀴즈’ 이벤트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추석 다음날부터는 풍성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10월 5~8일 오후 3시에는 마술공연인 ‘판타스틱 매직콘서트’가 열리고, 10월 6일 오전 11시에는 ‘가족연희극 심청전 청아’가 펼쳐진다. 이어 10월 9일 오후 3시에는 경상도민요보존회의 우리소리 뮤지컬 ‘해녀할멈의 패총팔찌’공연이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모든 공연 관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선착순 현장입장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동안 큐레이터와 함께
해양환경관리공단 문화콘서트 개최로 여가친화 경영 선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9월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콘서트를 실시했다. 문화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서울튜티앙상블에서 주관하며, 평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에는 ‘춤과 떠나는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현악 5중주, 탱고, 왈츠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뤄졌으며, 특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및 지역 소외계층을 초청해 함께 감동을 나눴다. 이에 마라복지센터 관계자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에게 즐겁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단은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서울 본사와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3번에 걸쳐 문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협력사 및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공연을 통해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등대 스탬프 투어등대 여권 제작 배포 등대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대 스탬프 투어 진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안완수 청장)은 해양수산부의‘등대 스탬프 투어’행사의 일환으로 옹도 등대에서 등대여권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등대 스탬프 투어는 전국 각지의 등대(15곳)를 찾아 떠나는 등대여행으로, 충청도 내에서는 옹도 등대가 선정됐다.15곳 등대는 어청도등대, 간절곶등대, 독도등대, 마라도등대, 소매물도등대, 소청도등대, 속초등대, 영도등대, 오동도등대, 옹도등대, 우도등대, 울기등대, 팔미도등대, 호미곶등대, 홍도등대다. 등대여권은 15개 등대의 지리․역사․문화적 특징과 위치 등 자세한 관광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등대를 방문 확인하는 스템프를 찍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발급 받은 여권을 소지하고 해당 등대를 방문하면 등대 모형이 새겨진 도장을 받을 수 있고, 4곳 이상에서 등대방문을 확인하는 스템프 도장을 받아 우리나라 유일의 국립등대박물관을 찾으면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등대박물관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50번길 20번지에 위치해 있다. 독도 등대는 직접 방문이 불가한 관계로 독도 선착장에서 촬영한 인증사진(본인 및 인증배경 포함
추석연휴 전국 항만 선원서비스는 계속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추석연휴가 10일 이상 장기화됨에 따라 셔틀차량과 선원회관을 이용하는 선원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석연휴에도 항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항만 편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부산남항, 제주한림항에서 운영중인 선원회관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문을 열어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선원들과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선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감천항, 인천항, 포항신항, 동해항, 광양항 등 주요항에서는 하역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10월 3일~5일 이외에는 셔틀차량을 운행하여 선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선원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검토 후 시행하여 선원들의 자긍심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추석연휴 외국인선원을 위한 위로잔치 연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선원들이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부산남항과 부산신항에 직접 찾아가 선물과 다과자리를 마련하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선원들에게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 입항한 외국인 선원을 위해 떡과 선물 등을 나누어 주며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부산 북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인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와 ‘코스타 네오 로맨티카’호의 선원들을 초청하여 다과 자리를 만들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삼차 등을 선물하여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선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방문한 외국인 선원에게도 복지혜택을 확대하여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부 전국 각지 등대여행 떠날 땐 등대여권챙기세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등대여행용 여권 제작․배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독특한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지의 등대(15개소)를 찾아 떠나는 ‘등대 스탬프 투어’를 오는 10월부터 추진하고, 이를 위한 ‘등대여권’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등대 중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주변이 특히 아름다운 등대 15곳을 선정하여 명명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5개 등대의 정보를 담은 여권형 안내 책자(등대여권)를 처음 제작하여 책자와 연계한 등대 여행(등대 스탬프 투어)을 기획하였다. 등대여권에는 15개 등대별 지리․역사․문화적 특징과 위치 등 자세한 관광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도장을 찍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권을 소지하고 해당 등대를 방문하면 등대모형이 새겨진 도장을 찍어 주며, 4곳 이상의 도장을 받아 등대박물관을 찾으면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메달은 중세 대항해시대의 금화를 연상케 하는 형태로 총 15종을 제작하였다. 여권에 도장 4개를 받은 경우